-
정리가 힘든 당신에게 권하는 처방전, 나도 단순하게 살고 싶다
다이어트ㆍ어학 공부ㆍ재테크…. 새해 첫날 당신도 어딘가 이 중 하나를 새해 소망으로 써 넣었을 것이다. 올해는 기필코 이루리 하고 다짐하면서. 하지만 어느 것 하나 만만한 게 없
-
이선과 이산이 꿈꾸는 나라
영화 사도의 한 장면.얼마 전에 영화 ‘사도(思悼)’를 보았다. 우리가 역사 시간에 배웠고 누구나 아는 이야기를 우수한 연출과 연기로 새로운 각도에서 조명했다. 조선 왕조의 역사에
-
[백가쟁명:유주열]영화 ‘사도(思悼)’와 수원 화성
얼마 전에 영화 ‘사도(思悼)’를 보았다. 우리가 역사 시간에 배웠고 누구나 아는 이야기를 우수한 연출과 연기로 새로운 각도에서 조명했다. 조선 왕조의 역사에서 드라마틱한 부분은
-
SK브로드밴드, 개인 맞춤형 시청 편의성 향상… IPTV 가입자 330만 명으로 급증
SK브로드밴드는 DMC 페스티벌에서 4k UHD보다 품질이 4배 더 좋은 8k Super UHD IPTV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 SK브로드밴드]SK브로드밴드가 전통 통신기업에서
-
대중문화 결정적 장면
대중문화 결정적 장면1956년 영화 '자유부인' 춤바람 난 교수부인의 불륜극, 개봉 전날 겨우 상영허가1960년 걸그룹 원조 '김시스터즈' 미 TV쇼 '에드 설리번쇼' 출연 시작으
-
2004년도
01월 31일 강우석 감독의 '실미도' 827만 관객 동원하여 역대 최다관객 기록 02월 04일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창업 02월 13일 황우석 서울대 교수 연구팀, 세계 최
-
위험수위 넘은 일본인의 혐한(嫌韓) 의식
‘잃어버린 20년’이 가져다준 자신감의 상실과 국가적 고립감에 따른 패배감과 열등감이 원인… ‘복합골절상태’ 한일관계 치유하는 근원적 처방 나와야 일본인의 마음에 여유 대신 반발심
-
[박보균 칼럼] 박근혜 정권의 아베 알기
박보균대기자 강렬했다. 하지만 씁쓸하다. 한·일 수교 50주년 기념행사다. 두 나라 정상이 등장했다. 서울과 도쿄의 상대방 기념식에서다.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
반기문 "일본 지도자들 대국적 미래비전을"
반기문(사진) 유엔 사무총장이 16일 일본의 역사인식 개선을 촉구했다. 제3차 유엔 세계재해위험경감회의(14~18일·센다이 개최) 참석차 일본을 방문 중인 반 총장은 이날 방영된
-
요미우리의 막말, 반기문 총장 비판에 "자질 의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6일 일본의 역사인식 개선을 촉구했다. 제 3차 유엔 세계재해위험경감회의(14~18일·센다이 개최) 참석 차 일본을 방문중인 반 총장은 이날 방영된 NH
-
피카추? 이젠 지바냥이양~
관련기사 1996년 시작된 열풍 … 2014년까지 총 매출 39조원 2014년 초 전세계에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광풍이 불고 한국에서도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렛잇고~”
-
[현장 속으로] '쎄씨' 20년으로 본 패션 변천사
‘쎄씨’ 창간호와 20주년 기념호. 중국판 ‘쎄씨’(왼쪽부터). 수지는 2014년 첫사랑의 표상이다. 각종 CF를 종횡무진 누비는 수지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로 남심을 흔들고
-
인공위성 위협하는 우주쓰레기
대전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에 지난 12일 오후 비상이 걸렸다. 이곳에서 관제를 맡고 있는 과학기술위성 3호 궤도에 소련의 기상위성(METEOR 1-10) 잔해가 접근하고 있
-
인공위성 위협하는 우주쓰레기
대전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에 지난 12일 오후 비상이 걸렸다. 이곳에서 관제를 맡고 있는 과학기술위성 3호 궤도에 소련의 기상위성(METEOR 1-10) 잔해가 접근하고 있
-
[세상읽기] 꽉 막힌 한·일 채널, 외교 장관부터 뚫어라
[일러스트=강일구] 남정호국제선임기자 짙푸른 녹음이 고즈넉한 대구 남동쪽 삼정산 기슭. 이곳엔 일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가 있다. 귀화 일본인 장수 사야카(沙也可)를
-
오염된 NHK
NHK의 추락엔 날개가 없다. 신뢰의 상징으로 불렸던 일본의 공영방송 NHK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위안부는 어느 나라에도 있었다” 등의 망언
-
[분수대] 다른 건 몰라도 독도 홍보영상에서 어찌 이런 일이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악마는 디테일(detail)에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공개석상에서 인용한 경구다(9월 25일 무역투자진흥회의). 법안 취지가 좋더라도 세세한 시
-
[글로벌 아이] 일본 야당의 '마쓰야마 히데키'를 기대한다
서승욱도쿄 특파원 스타 한 명에 올인하는 일본 언론의 집중력은 정말 놀라울 정도다. 얼마 전 열린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도 관심은 온통 오타니 쇼헤이(19)에게 몰렸다. ‘치면 이치
-
3800년간 모래에 묻혔던 ‘누란의 미녀’를 만나다
동서 1000㎞, 남북 400㎞에 달하는 타클라마칸은 위구르어로 ‘한번 들어가면 다시 나올 수 없다’는 뜻이다. 사진작가 정철훈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하서주랑(河西
-
3800년간 모래에 묻혔던 ‘누란의 미녀’를 만나다
동서 1000㎞, 남북 400㎞에 달하는 타클라마칸은 위구르어로 ‘한번 들어가면 다시 나올 수 없다’는 뜻이다. 사진작가 정철훈 하서주랑(河西走廊)을 빠져나온 길은 북쪽의 톈산산
-
일본 WBC 대표팀 연습 경기 주말 드라마 눌렀다
연습경기 시청률이 ‘대박’을 쳤다. 인기 주말 드라마도 눌렀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 대표팀의 평가전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
유튜브, 돈 내고 보시렵니까
TV 프로그램을 방영 시간에 본다는 뜻의 ‘본방 사수’라는 말이 설 자리를 잃고 있다.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TV가 양분했던 TV 시장이 모바일, PC 인터넷, 스마트TV, 셋톱박스
-
JTBC ‘빠담빠담’ 일본 TV 아사히 내달 방영
‘빠담빠담’의 주연 정우성(위)과 한지민. [중앙포토]JTBC 개국특집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가 다음 달 3일부터 일본 TV 아사히에서 방영된다. TV 아사히
-
‘최대 18m’ 대왕오징어, 산채로 포착된 곳의 깊이가?
[사진 NHK 보도 화면 캡처] 일본국가과학박물관이 NHK와 미국 디스커버리채널과 함께 세계 최초로 심해에서 몸길이가 8m로 추정되는 살아있는 대왕 오징어 촬영에 성공했다. 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