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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NBA 스타는 '황제' 마이클 조던…ESPN-SI '이구동성'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3)이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최고 선수로 공인 받았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과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이하 SI)가 11일 각각 발표한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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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스타 샤킬 오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출연
[사진 AP=뉴시스] '학교'에 NBA 농구스타 샤킬오닐이 출연한다는 깜짝 발표가 전해지면서 담당 PD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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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헌신의 상징 듀란트, 마침내 농구왕
케빈 듀란트 ‘헌신적인 수퍼스타(Unselfish Superstar)’ 케빈 듀란트(26·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생애 첫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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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2안타 1볼넷 … AL 타격 1위 유지 外
추신수 2안타 1볼넷 … AL 타격 1위 유지 미국 프로야구 추신수(32·텍사스)가 6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1볼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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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거수경례 … 넌 되고 난 안 되고
지난 8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울산)에서 나온 김종규(LG·왼쪽)의 거수경례 세리머니. 김종규는 “4차전 때 벤슨의 세리머니를 똑같이 되돌려주고 싶었다”고 항변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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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만 달러의 메이저 리거 류현진
올해 미국 메이저 리그 LA 다저스 구단에 진출한 야구 선수 류현진의 성적이 좋다. 그는 우리 나이로 스물일곱 살이며,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결승전에 등판해 금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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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만 달러의 메이저 리거 류현진
올해 미국 메이저 리그 LA 다저스 구단에 진출한 야구 선수 류현진의 성적이 좋다. 그는 우리 나이로 스물일곱 살이며,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결승전에 등판해 금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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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 vs 제임스, 진짜 왕은 누구냐
케빈 듀란트(左), 르브론 제임스(右) 똑같은 꿈을 꾸는 두 선수가 있다. 첫 우승 반지라는 달콤한 꿈. 한 명은 9년을 기다렸고, 다른 한 명은 5년을 기다렸다. 그 주인공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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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개막도 못하는 NBA, 한인 의류업체들 속앓이
겨울 최고 인기 스포츠인 미 프로농구(NBA)가 시즌 개막도 못한 채 표류하고 있는 가운데 이 여파가 한인 의류업체들 및 농구팬들에게 미치고 있다. NBA 선수노조와 구단이 계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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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고맙다, 하승진
KCC 하승진(가운데)이 SK 알렉산더 존슨을 앞에 두고 골밑슛하고 있다. [전주=연합뉴스] 하승진(26·2m21㎝)의 높이가 KCC의 개막전 악몽을 풀었다. KCC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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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명 모두 1위로 찍었다, NBA 신인왕 그리핀
‘괴물 신인’ 블레이크 그리핀(22·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사진)이 만장일치로 신인왕에 올랐다.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그리핀이 미디어 투표인단 118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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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대신 심장으로 승부, 그들은 루저 아닌 위너
앨런 아이버슨은 작은 키로도 스타가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큰 사진·1m83㎝). 네이트 로빈슨(작은 사진 맨 위)은 1m75㎝의 키로 덩크왕을 지냈다. 격투가 표도르(작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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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인왕 후보 하승진·강병현 KCC 승리 꿰는 실과 바늘
2쿼터에 하승진(右)이 골밑슛을 성공시킨뒤 강병현과 펄쩍 뛰며 몸을 부딪치는 골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KBL 제공] 양반의 도시답지 않게 전주 팬들은 농구팀 KCC의 경기에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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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핸드볼큰잔치, 내일 안동서 팡파르 外
◆핸드볼큰잔치, 내일 안동서 팡파르 국내 핸드볼 최강자를 가리는 2008 핸드볼큰잔치가 15일부터 30일까지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19회째인 이번 대회에 남자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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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SCRAP
프로축구 수원 5연승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12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7 10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8분 미드필더 이관우의 프리킥 결승골로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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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양동근, 첫 공동 MVP
국내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공동 MVP로 선정된 서장훈(왼쪽)과 양동근이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고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출범 후 열 시즌째. 정규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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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다섯 낳아 농구단 만들래요"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의 외국인 선수 타미카 캐칭(27)에게 "꿈이 뭐냐"고 물었다. 캐칭은 "농구에서, 아니면 인생 전체에서?"라고 되물었다. 인생의 꿈을 먼저 얘기해 달라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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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로빈슨 감독 '화려했던 현역시절'
[마이데일리 = 미국 세인트루이스 김용철 특파원] 새미 소사(37·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지난 27일(한국시간) 통산 586호 홈런을 기록, 프랭크 로빈슨(워싱턴 내셔널스 감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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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캐벌리어스, 팀버울브스 따돌려
미국프로농구(NBA)는 지금 2004~2005 시즌 최우수선수(MVP) 경쟁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해 MVP 케빈 가넷(28.미네소타 팀버울브스)과 고교 졸업 뒤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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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19세, 초고속 아빠 됐어요"
미국프로농구(NBA) 차세대 스타로 꼽히는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드.사진)가 8일(한국시간) 19세 나이로 아빠가 됐다. 오는 12월에야 만 20세가 되는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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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브리핑] NBA 말론 딸, 한국 농구코트 노크
미국프로농구(NBA) 칼 말론(40.LA 레이커스)의 딸이자 지난 시즌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신인왕 체릴 포드(22.디트로이트 샤크)가 한국 여자프로농구 2004 시즌 겨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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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스타더마이어, 신인왕 '덩크슛'
보스턴 셀틱스가 25일(한국시간) 벌어진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1회전 3차전에서 폴 피어스(21득점.12리바운드)의 맹활약에 힘입어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1백1-8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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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캐칭 '농구를 아는 흑진주'
타미카 캐칭은 '진정한 프로'다. 올 시즌 26경기에 출전, 게임당 평균 24.2득점을 기록했다. 리바운드도 11.6개에 달한다. 2002년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신인왕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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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빅맨' 영입으로 높이싸움 해볼만···
올랜도 매직이 마침내 그들이 원하던 '빅 맨'을 영입했다.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하루 앞둔 20일(한국시간) 올랜도 매직은 포워드 마이크 밀러(22세, 203cm)와 라이언 험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