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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김건희 비선’에 묻힌 ‘윤석열 계룡대’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서 지휘관의 대통령께 대한 거수경례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1.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계룡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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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침공 임박' 경고 잇따르자…美 "우크라 대사관직원도 대피하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맨왼쪽),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박했다는 서방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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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악몽' 반복 없다…美, 우크라내 미국인 대피계획 승인
러시아와 벨라루스 군대가 합동 군사훈련 중 다연장 로켓 발사기로 발포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9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폴란드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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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극도로 위험한 상황…러시아, 언제라도 우크라 공격 가능"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 외부장관과 담판을 짓기 위해 유럽으로 출국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을 둘러싼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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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스 “중국, 힘 있지만 친구 없어…동맹있는 미국이 우위”
미국의 주중 대사로 지명된 니컬러스 번스가 20일 상원 외교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번스는 미·중 경쟁에서 미국의 비교 우위는 동맹이라며 “우리에겐 파트너들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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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美대사 지명자 "중국 힘 세지만 친구 없어…동맹 가진 美 우위"
니컬러스 번스 중국 주재 미국 대사 지명자가 20일 미 상원 외교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AP=연합뉴스] 니컬러스 번스(65) 중국 주재 미국대사 지명자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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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기듯 끝난 美 '20년 전쟁'…아프간 대통령도 해외로 떠났다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이슬람 무장세력 탈레반에게 평화롭게 정권을 이양하겠다며 사실상 항복을 선언했다. 15일(현지시간) 탈레반이 아프간 수도 카불로 진입하면서다. 2001년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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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8명 등 15명 사망, 유럽ㆍ나토 등 터키에 공격 중단 촉구
터키 군이 시리아 쿠르드 민병대를 향해 로켓을 발사하는 모습을 터키 국방부가 공개했다. [로이터=연합뉴스] 터키의 시리아 북동부 지역 공격으로 민간인 8명을 포함해 최소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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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북핵 해체는 결국 돈! 누가 지갑 열까
핵, ICBM 폐기와 인력 직업 전환에 22조원 이상 초기비용 소요…국제기구 ‘북한지원 컨소시엄’ ‘북한신탁기금’ 통한 신속한 지원도 가능 소련 해체 이후 폐기를 앞둔 대륙간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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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는 이' 러시아 "美 외교관 60명 맞추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러시아가 미국 외교관 60명을 추방하고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재 미국 영사관을 폐쇄하기로 했다. 전직 러시아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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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사이버 전쟁 돌입하나…오바마, 러시아 해킹에 초강경 보복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미국 대선에 개입하기 위해 벌인 해킹에 대해 초강경 보복 조치를 가동했다. 러시아 외교관들을 무더기로 추방하고 미국 내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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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왕세손도 브렉시트 반대?
영국 왕실에서 여왕 엘리자베스 2세 못지 않게 호감을 사는 인물이 윌리엄 왕세손(사진)이다. 엘리자베스 2세 사후 부친인 찰스 왕세자 대신 윌리엄 왕세손으로 바로 왕위가 계승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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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주재 서방외교관 철수…미국 공습 태세
[랑부예.베오그라드.워싱턴 = 외신종합]20일로 예정된 코소보 평화협상 타결시한을 앞두고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이 프랑스 랑부예의 회담장을 다시 방문하기로 하는 등 회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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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나토 지상군 코소보 공격임박
미국 행정부와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가 1주일내에 신유고연방내 세르비아에 대해 군사행동을 취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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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첫 이슬람교도 총리 에르바칸 복지당黨首
『터키에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항상 신을 경배하는 정신으로 일할 것이다.』 지난해 12월 총선에서 제1당이 된 이후 제2당인 정도(正道)당과 연정조건을 놓고 엎치락뒤치락한 끝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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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동유럽 25개국 외무장관회담 개최
【브뤼셀 AFP·로이터=연합】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16개국과 소련 및 동유럽 9개국은 20일 브뤼셀에서 2차 세계대전 이후 지속돼온 냉전적 적대관계를 청산하기 위한 첫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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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서독에 보복할지도
【모스크바·본 AP·로이터=연합】외교행낭이 실려있다는 소련측의 주장에도 불구, 서독이 9t짜리 소련 트럭 1대를 3일간 억류한끝에 22일 서독통과를 허락한데 대해 소연이 소련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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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국 우방과 미, 대응책모색
워싱턴 AP=본사발】미국무성은 5일 20개국의 미국우방 대표들과 만나 KAL기 격추와 관련, 대응책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리처드·버트」미국무성 유럽담당차관보가 주재한 이회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