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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NASA 국장 사망
【워싱턴 AP=연합】 미국 우주탐사활동의 전성기를 연 제임스 에드윈 웸 전 미 국립항공우주국(NASA) 국장(85)이 28일 워싱턴 조지타운대학 병원에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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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달에 과학기지|미, 「패스파인더」계획
미국은 「패스파인더」(개척자)로 명명된 수십억달러 규모의 계획을 추진, 21세기 초반에 달에 과학기지를 건설하고 화성에 사람을 보낼 예정이다. 또 미항공우주국(NASA)은 의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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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 1년간 중단 NASA국장이 밝혀
【워싱턴AFP=연합】지난 1월28일 챌린저호 참사를 겪은 미 항공우주국(NASA)은 앞으로 적어도 1년간 우주왕복선 발사계획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월리엄·그레이엄」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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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원인 밝혀질 때까지 왕복선 발사 중지
【휴스턴우주센터AP=연합】미항공우주국(NASA)은 28일 챌린저호 공중폭발사고의 원인이 규명될때까지는 금년중의 우주왕복선 발사계획을 일체 중단키로 했다. NASA의 「제시·무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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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부통령 조사지휘
【워싱턴UPI·로이터=연합】「레이건」대통령은 사고발생 2시간후 「부시」부통령과 미항공우주국(NASA)의 「빌·그레이엄」국장서리를 플로리다주로 보내 미우주계획 사상처음인 비행중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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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NASA국장 해임|사기혐의로 고발당해
【워싱턴 AEP=연합】「레이건」미대통렁은 4일 사기혐의를 받고있는「제임즈·베그스」미항공우주국(NASA)국장을 그의 요청에 따라 해임했다. 지난81년 NASA국장에 임명된「베그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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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의원이 우주선을 탔다|12개 감지장치 부착해 인체실험도 함께 일부선 "비싼 돈들여 우주유람 재미" 비난
12일밤 발사된 미국의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에 현직 상원의원이 동승,갖가지 실혐을 직접 하고있다. 유타주 출신의 「제이크 간」 (52·공화당) 상원의원은 미유인우주비행사상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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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2010년까지|달에 식민지를 건설
■…미국은 우주정거장을 건설함으로써 인간 생활을 우주로 무한정 확대할 수 있는 희망을 갖게됐으며 오는 2010년까지는 달에 식민지를, 2060년까지는 화성에 유인기지를 세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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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발사 의뢰땐 한국인과학자동승 특전" 미 NASA간부
○…우리나라도 인공통신위성의 발사를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 해외에 알려지자 미 NASA(항공우주국)의 위성판매담당간부가 색다른 제안을 해와 화제. 지난 17일 오명체신부차관을 방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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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유인우주기지 91년까지 건설
■…미국은 앞으로 지구궤도에 군사용 유인우주기지를 건설, 운용할 것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무성은 지금까지 고수해온 무인인공 위성위주의 첩보활동체제를 탈피, 유인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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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미 우주개발의 주역 로크웰 인터내셔널사
로스앤젤레스 도심에서 자동차를 타고 남동쪽으로 25분쯤 달리면 대로스앤젤레스의 70개시중 하나인 다우니라는 시가 나오고 그 시가지 가운데 크게 자리잡고 있는 로크웰 인터내셔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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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비상 예고편은 끝났지만…
다행히도 코스모스 I402호의 동체는 바다에 떨어졌다. 그것도 우리 나라로부터는 수천km이상 떨어진 인도양에. 흡사 롤레트의 확률게임 같았던 이번 추락은 인류전체로 볼 때 그런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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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영천 황보씨
전국에 1만2천여명. 2백50여 성씨 가운데 인구순으로 1백7번째. 3천여명을 만나면 그 중에 한사람 낄까 말까다. 영천 황보씨를 아는 사람보다는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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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비아호 순항
【케이프 카내배랄·휴스턴 12일=외신종합】컴퓨터등 일부 기계고장으로 지난 10일 발사가 지연됐던 미우주왕복선 「콜럼비아」호는2차 발사예정시각인 12일 상오 7시(한국시간 12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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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1일 이전 미 우주선 스카이랩 파편|한국에도 떨어질 가능성
국립 천문대(대장 민영기)는 7일 미국 우주선「스카이랩」이 한국에 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미 국립 항공우주국(NASA)의 발표에 따라 7일 주한 미 대사관을 통해 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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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랩 피해확율 구·아주선50분의1
【워싱턴4일UPI동양】오는27일과 7월21일사이, 특히7월9일을 전후해서 지상으로떨어질 미「스카이랩」의 파편이 사람을 다치게할 확률은 인구 조밀지역인「유럽」및「아시아」에서는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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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의장에 강도 소 대표가 용돈 털려
■…미국에서 열린 국제회의에 참석중이던 소련대표들이 회의장 「로비」에서 현금을 강탈당하는 권총강도 사건이 발생, 미·소간에 새로운 외교문제로 비화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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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쇼 이모저모
「포드」 대통령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제임즈·프레처」 국장과 「아나톨리·도브리닌」 소련대사를 포함한 주미 각국대사 및 정부·의회지도자 등 4백50명과 더불어 15일 국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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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랩 내부편도 급상승
【케이프케네디 31일 AP합동】지구궤도에 발사된 직후 대양 전지판의 고장을 일으킨「스카이·랩」1호의 내부온도는 계속 올라가 16일 화씨1백50도를「마크」하는 한편 항공우주국(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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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기획국장보 폰·브라운 박사 사임
【워싱턴26일AP동화】독일태생의 자주 「로키트」개발의 선구자인 「베르너·폰·브라운」박사(60)가 26일 개인기업에서 일하기 위해 미 항공우주국(NASA) 기획담당 국장보직을 사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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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식값 폭락
【케이프케네디로이터동화특신】적어도 우주에서만은 식비가 폭락했다. 그렇지만 16일(한국시간17일) 발사된 「아폴로」16호의 주인들의 한끼식비는 약47「달러」(약1만8천원).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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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한국인 현장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미주(10) 안정을 찾은 만5백여 「시카고」교민
미국 제2의 도시 「시카고」에는 1만5백여 명의 한국인이 살고있다. 10년 전엔 불과 5백 명 남짓했다니 10년만에 근 20배가 늘어난 셈이다. 이들 교민의 교육 수준은 퍽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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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 우주국장에 플레처 박사 내정
【워싱턴19일UPI동양】현 유타 대 학장 제임즈·C·플레처 박사가 미 항공우주국(NASA)국장에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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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 규격 표준화「도킹」·교조 가능케
【모스크바 28일AP동화】미 소 양국 우주과학자들은 미 소 우주선이「도킹」과 상호구주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양국의 자주선 규격을 표준화하는 문제 등을 논의 한 후 28일 2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