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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하는 ‘학구파 투수’ 하트…“공룡팬의 심장 뛰게 할게요”
카일 하트. [사진 NC 다이노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지난해 20승을 달성한 에이스 에릭 페디(31·미국)를 앞세워 4위에 올랐다. 그러나 NC와 페디의 동행은 오래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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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 vs 오지환…8000만원짜리 롤렉스 주인 나야 나
LG 트윈스의 주장 오지환(33)인가, 포수 박동원(33)인가. 고(故) 구본무 LG 트윈스 전 구단주가 남긴 롤렉스 시계를 놓고 동갑내기 두 선수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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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따도 못 따도…한국 스포츠 DNA 쾌활해졌다
대한민국 스포츠의 DNA가 달라졌다. 8일 끝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이 가장 많은 금메달을 딴 종목은 펜싱과 수영이었다. 각각 6개의 금메달을 땄다. 세계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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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우승은 놓쳤지만…김연경, 5번째 MVP 움켜잡았다
프로배구 남녀 MVP를 수상한 대한항공 한선수(오른쪽)와 흥국생명 김연경(왼쪽). 한선수는 프로 18시즌 만에 처음으로 MVP를 받았고, 김연경은 이번이 다섯 번째 수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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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언니 투혼…서른일곱 황연주 미친 존재감
황연주 겨울철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여자 프로배구다. 라이벌전이 팬들의 관심을 끈다. 걸출한 스타 김연경(흥국생명)의 인기도 여자배구 인기에 한몫했다. 올겨울 펄펄 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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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한게 농구인데" 허재 예능대통령→농구단장 컴백
프로농구 단장으로 코트로 돌아오는 허재. 김경록 기자 “여러가지 제안이 있었는데. 농구에 관련된 걸 하고 싶었어. 농구 감독은 후배들한테 물려주고 (단장을 맡게 됐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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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두산 에이스 투수 미란다 KBO MVP 수상하다
Doosan Bears ace Ariel Miranda speaks in a pre-recorded message after receiving the MVP award at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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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 한국문화가치대상 33개 수상단체 발표
[2019년 시상식 단체사진 (제공: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 문화체육관광부소속 사단법인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이사장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장관)는 한국문화가치대상 2019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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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르브론, 대접전 끝 팀 야니스 꺾고 NBA올스타전 우승
팀 르브론 소속 선수들이 NBA 올스타전 우승 직후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농구 레전드 코비 브라이언트를 기리는 2020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에서 르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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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대표팀 감독, "무리 속에 들어가 끌고 나와야 '진짜 카리스마'"
허재 농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8월 레바논에서 열린 아시아컵에서 3위를 이끌었다. 최근 중앙일보 본사에서 인터뷰를 가진 허재 감독. 임현동 기자 "원래 책을 잘 안읽는데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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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 3단 “루이 사범님 이겨 너무 좋았다”
여자리그 MVP에 오른 김채영 3단은 “이제 세계 여자 바둑대회 우승이 목표”라고 말했다. [장진영 기자] 김채영(21) 3단이 프로 입단 7년 만에 꽃을 피웠다. 김 3단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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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하야 아빠가 약속 지켰지” 왕별 딴 정조국
K리그 클래식 MVP로 뽑힌 정조국(오른쪽)이 아내 김성은(왼쪽) 씨와 아들 정태하 군의 축하를 받고 있다. 정조국은 “나의 원동력은 가족이다. 멋진 가장, 떳떳한 아빠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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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대통령’ 허재의 바람 두 아들 근성있는 선수 됐으면
허재 전 KCC 감독과 허웅(23·동부·오른쪽 뒤), 허훈(21·연세대) 3부자가 한 자리에 모였다. 박종근 기자 “어휴! 아빠 어젯밤 또 한잔 하셨죠?”(허훈) “내가 선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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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챔피언, 비주류 오리온의 반
29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 코트로 몰려나온 오리온 선수들. 1m80㎝의 단신가드 오리온 조 잭슨(오른쪽 둘째)은 챔프전 6경기에서 평균 23점을 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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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4R 전광인·문정원 최우수선수 선정
전광인(한국전력)이 MVP상을 받고 있다. 양광삼 기자프로배구 4라운드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각각 전광인(한국전력)·문정원(한국도로공사)가 뽑혔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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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슈] K리그 대상 시상식 ‘별들 한자리에’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이재은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고 모델 이현이·배우 조보아·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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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아마 농구 최강전] 윤호영 전투농구로, 친정 김주성 울렸다
상무의 윤호영(가운데)이 동부 이승준의 슛을 막아서고 있다. 윤호영은 17점·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공수에서 맹활약, 팀 승리를 이끌었다. [고양=뉴시스]상무 윤호영(28·1m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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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얼짱출신 박상일 한류올림픽 출연열풍
- 원조 얼짱 박상일 김현중 닮은꼴로 출연 - 추석특집 한류올림픽 출연, 김현중 닮은꼴 박상일 누구? 얼짱시대 시즌1에 출연해 5대 얼짱으로 알려진 일명 ‘카상일 박상일’군이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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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라쿠텐 속 여성의류 쇼핑몰 '넷스타'의 봄신상 한국에서 만난다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제품을 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은 주로 구매대행을 이용한다. 특히 미국과 유럽, 일본 등에서 출시된 제품들이 주 대상이다. 요즘에는 각 국가별로 차별화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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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기능올림픽 첫 출전해 일본팀 꺾고 MVP 된 고3
서울 로봇고 김원영(왼쪽)군과 최문석군이 로봇 팔의 관절을 살펴보고 있다. [황정옥 기자] “학생에게 공부를 가르치는 교육용 로봇을 개발하겠습니다.” 20일 서울 소공동 서울프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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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타자’ 마쓰이, 보통 여성과 결혼한다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괴물 타자’ 마쓰이 히데키(松井秀喜·33·사진) 선수가 결혼한다. 2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마쓰이의 약혼녀는 회사원 출신의 25세 여성이다.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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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민한 8월 첫째주 MVP
▶ 롯데 손민한이 25일 마산 삼성전에 앞서 제일화재 해상보험(주)과 일간스포츠(IS)가 공동 제정한 8월 첫째주 MVP상(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시즌 초 마무리에서 선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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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밤하늘 밝힌 '홈런 5발'
"이 도시에서는 총알 한 방이면 스타가 될 수 있다." 재즈 뮤지컬 '시카고'가 내건 슬로건은 제74회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의 예고나 마찬가지였다. 16일(한국시간) 시카고 셀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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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올스타전] 아메리칸리그, 7-6 극적 역전승
"이 도시에서는 총알 한방이면 스타가 될 수 있다." 재즈 뮤지컬 영화 '시카고'가 내건 슬로건은 74회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의 예고나 마찬가지였다.한 여름밤 시카고에서 벌어진 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