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층해부] 정권마다 반복된 ‘집권 4년 차 징크스
매 정권마다 4년 차에 터지는 권력형 비리로 권력 누수 가속화… ‘법조브로커’ 사건에 ‘진박’ 인사 연루설 등 대통령 측근비리로 확대될 가능성도대통령에게 있어 집권 4년 차는 숙명
-
2000년도
02월 09일 주한미군, 미8군 기지에서 포름알데히드 한강에 무단 방출 03월 12일 로마 카톨릭 교황청, 십자군 원정, 종교재판, 유대인 박해 등에 대해 사과 03월 25일 현
-
[Saturday] 공고 출신 법조브로커 윤상림, DJ 집 맘대로 오간 최규선
‘그’의 다이어리엔 매일 만날 사람에 대한 약속들이 빼곡히 적혀 있다. ‘법조계-정치계-경제계-학계-기타’. 각계 인사들을 항목별로 나눠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리스트도 있다. 오전
-
“한글로 세계인과 인터넷 채팅하게 될 것”
빈트 서프 박사와 이소연 박사가 19일 서울 역삼동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김형수 기자]‘인터넷의 아버지’와 ‘대한민국 1호 우주인’이 만났다. 빈트 서
-
현대산업개발 '비자금' 50억원 정몽규 회장 측근이 챙겨 도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14일 현대 비자금 사건과 관련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조사를 받은 뒤 귀가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몽규(44)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주식매매를 통해 조성
-
정몽규 회장 소환조사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14일 정몽규(44) 현대산업개발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정 회장을 상대로 1999년 4월 회사 소유의 고려산업개발 주식 550만 주
-
정몽규 회장 주내 소환키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정몽규(44) 현대산업개발 회장을 이번 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거액의 회사 돈 횡령 및 탈세 혐의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
"정몽규 회장 조만간 소환"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정몽규(44)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진승현(33.수감) 전 MCI코리아 부회장과 짜고 1999년 신세기통신(2002년 1월 SK텔레콤에 합병) 주식을 회사 명
-
[브리핑] 진승현·윤상림 돈거래 포착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31일 진승현(33.수감 중) 전 MCI코리아 부회장이 브로커 윤상림(54.구속기소)씨에게 2003년 6월께 2억원 이상을 건넨 정황을 포착, 경위를 수사
-
정몽규 회장 출국금지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진승현(33.수감) 전 MCI코리아 회장에게 15억원을 제공한 정몽규(44) 현대산업개발 회장을 출국금지 조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진씨는 1999년 5월
-
브릿지증권 압수수색… 정몽규회장 - 진승현씨 돈거래 확인 위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29일 정몽규(44)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진승현(33.수감) 전 MCI코리아 부회장에게 2003년 6월 15억원을 준 경위를 확인키 위해 서울 명동의 브릿지
-
권노갑씨, 영욕 교차한 40년 정치인생
'DJ의 분신''DJ정권의 실세' '동교동계의 맏형'. 권노갑(權魯甲)전 민주당 고문 앞에 붙는 수식어들이다. 그만큼 DJ(김대중 전 대통령)정권과 동교동계에서 그의 비중은 절대적
-
맛보기 소송 ?… 정현준·진승현 1천여억 불법대출 회수
㈜정리금융공사는 4일 대신상호신용금고 대주주였던 정현준(35) 전 한국디지탈라인 사장과 ㈜MCI코리아(대표 진승현)를 상대로 5억원씩의 예금청구 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 ㈜정리금융
-
[정치 의혹사건 수사 재개] 여야 의원도 조사 불가피
국정원 불법 감청 의혹 사건 수사가 급진전하고 있다. 이날 체포한 국정원 沈모 과장은 지난해 이근영(李瑾榮) 금감위원장이 검찰간부에게 "대북 송금 수사를 단순 고소 사건으로 처리해
-
검찰 '정치인 봐주기' 논란
수년째 지루하게 끌어온 정치인 비리사건에 검찰이 사실상 '봐주기'결정을 내려 논란을 빚고 있다.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朴榮琯)는 17일 진승현 게이트와 노량진 수산시장 입찰비
-
진승현씨 돈 받은 혐의 김방림의원 검거 나서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朴榮琯)는 16일 검찰 수사 무마 등의 대가로 MCI코리아 부회장 진승현(陳承鉉·28)씨에게서 1억원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 등)로 민주당 김방
-
김재환 도피 주선 동포 기소
진승현 게이트를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朴榮琯)는 1일 陳씨의 로비스트인 김재환(金在桓·구속)전 MCI코리아 회장의 해외 도피를 주선한 재미동포 윤동수(61·건설업
-
"김방림의원 받은 돈 검찰수사 무마 명목"
진승현 게이트를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朴榮琯)는 소환에 불응하고 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인 민주당 김방림(金芳林)의원에 대해 14일 특가법상 알선수재와 정치자금법 위
-
정치인 줄소환 이번주 설훈·김방림·송영길의원 출두
이번 주는 정치인에게 수난의 한 주가 될 전망이다. 진승현 게이트, 최규선 게이트, 공적자금 비리 등에 연루된 정치인 등에 대한 검찰의 본격적인 수사가 이번 주에 집중되면서 대검
-
권노갑씨 陳게이트 몸통인가
진승현 게이트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정·관계 로비'라는 핵심 부분에서 급피치를 올리고 있다. 29일 검찰은 권노갑 민주당 전 고문이 진승현씨에게서 5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공개하면
-
김방림의원 모두1억 받아
'진승현 게이트'를 재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朴榮琯)는 23일 민주당 김방림(金芳林)의원이 2000년 4·13 총선 직전 진승현(陳承鉉)씨에게서 5천만원을 받은 혐
-
김재환씨,100억대 진승현 주식 관리
진승현(陳承鉉)게이트를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朴榮琯)는 9일 陳씨가 계열사인 클럽MCI 주식 1백억원 상당을 김재환(金在桓)전 MCI코리아 회장에게 맡겨 관리해온
-
현정권 들어 승승장구 李게이트로 '상처' : 김대웅 고검장은 누구
김대웅 광주고검장은 광주 출신으로 광주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1971년 사시 13회로 합격한 뒤 74년 서울지검 수원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문민정부 이전까지 대
-
김은성씨 등 7명 집 압수수색
진승현(陳承鉉)게이트를 재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朴榮琯)는 8일 陳씨와 陳씨의 아버지 수학씨, 국가정보원 김은성(金銀星·구속)전 2차장과 정성홍(丁聖弘·구속)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