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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다이제스트]삼성전자, 멀티미디어 표준화기구 IEEE 1394 개회 外
◇삼성전자는 15~17일 3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디지털 멀티미디어 제품의 세계적 표준화 기구인 IEEE 1394 회의를 개최한다. ◇현대자동차는 출력.안전성.정숙성을 개선하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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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왕래]관용차도 절약에 동참…LPG용으로 개조 붐
…IMF한파에 따른 환율인상으로 휘발유값이 1천원대로 치솟자 관공서에서도 기존의 휘발유 전용차량을 LPG용으로 개조하는 바람이 불어 화제. 경기도군포시는 지난 1월 75만원을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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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에어컨 출고 급감…막걸리·LPG등 값싼건 늘어
IMF한파를 맞아 승용차.에어컨.위스키.휘발유 등 주요 소비재의 출고가 급속히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막걸리와 액화석유가스 (LPG) 등 값이 싼 대체성 소비재들은 출고가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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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보다 혜택" 장애인등록 급증…생계압박에 정부지원 확대 한몫
3세때 소아마비로 다리를 거의 못쓰는 2급 장애인 高모 (41.노점상.전북전주시완산구서신동) 씨는 며칠전 장애인 등록을 했다. 생계비보조 등 각종 혜택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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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자동이체' 충남 전역 확대
올부터 세금.교통 등 주민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많은 일들이 달라진다. 이에 따라 당장 이달부터 달라질 법규.제도상의 주요 변화들을 알아본다. ◇ 대전 = 이르면 이달말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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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경자동차 내달부터 직상륙…25개품목 수입선다변화 해제
내년 1월부터 1천㏄이하 경 (輕) 승용차.경승합차와 중소형 오토바이, 콤팩트 디스크 플레이어 (CDP) , 아날로그.디지털 겸용시계 등 25개 품목의 일본제품이 자유롭게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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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2월께 휘발유 1리터에 1천2백원 된다…IMF각서 후속 조치
국제통화기금 (IMF) 양해각서의 후속조치와 관련, 정부는 각종 세율 인상작업에 착수했다. 우선 빠르면 연내에 기름에 붙는 교통세와 특별소비세율을 올리기로 했다. 이에따라 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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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름값 인상에 '마이카 포기'…대전 3개 중고차시장 매물 크게 늘어
국가적인 경제위기와 기름값 인상에 따른 부담으로 자가용 승용차를 중고 자동차 시장에 내놓는 운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또 대전시내 월별 자동차 신규 등록대수도 크게 줄고 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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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트럭 1대 매연 승용차 43대 맞먹어…국립환경연구원 조사
대형트럭이 1년에 내뿜는 대기오염물질의 양은 일반승용차 43대와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립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대형트럭 1대에서는 먼지.일산화탄소.탄화수소.질소산화물등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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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중앙일보]11월 2일
美도 손든 대선자금 5면 미 상원이 클린턴 대통령의 대선자금 청문회를 돌연 중단했다. 지난 4개월간 조사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증거를 잡지 못한 것이 이유다. 그러나 정치자금 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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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승용차 허용시기에 관심
정부 일각에서 일반승용차에 액화석유가스(LPG)사용을 허가한다는 방침이 나오자 운전자들의 문의전화가 잇따르고 있다. LPG를 사용할 경우 휘발유보다 값이 저렴해 운전자들로서는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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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T 승용차 내년 허용 - 통산부, 충전소 확충거쳐 소형차부터
앞으로 일반승용차에 대한 액화석유가스(LPG)연료 사용이 허용될 전망이다. 통상산업부는 30일 건설교통부가 규제철폐 일환으로 택시외의 승용차에 대해 LPG 연료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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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별 특성
네바퀴 달린 자동차라고 다 같은 연료를 쓰는 것은 아니다.승용차에는 휘발유를 넣는다.버스나 트럭.지프.승합차는 대개 경유를 쓴다.택시는 LPG(액화석유가스)의 일종인 부탄가스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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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도 중고車수출 나섰다-대우계열 우리자동차판매
대우자동차 내수판매를 전담하고있는 우리자동차판매㈜(대표 朴性學)는 전국의 영업소를 통해 체계적으로 중고차를 사모아 수출키로 하고 이달부터 대우차 전차종 매집확대를 지시했다.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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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화물차등에 LPG 사용확대-건교부
건설교통부는 12일 그동안 택시등에만 허용해온 액화석유가스(LPG)사용을 중.대형 버스,중.대형 화물차,견인차등 모든 특수차 등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자가용승용차에는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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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燃比줄이기 제작기술.운전습관 2大열쇠
국산차든 수입외제차든 뒷좌석 유리창 윗부분에 노란색 라벨이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1등급에서 5등급까지 에너지소비 효율등급을 표시해둔 이 딱지가 다름 아닌 연비(燃比)를 나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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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고급공산품이 잘팔린다-기업 고가화전략 확산
기업들의 특정제품에 대한 高價전략이 먹혀들고 있다. 『다소 비싸더라도 고품질이라야 한다』는 구매태도가 과즙음료. 아기샴푸등 생활용품에 국한되지 않고 줌카메라.자동차에서부터 승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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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배출 관련 무상 보증기간/5년·8만㎞로 연장
◎휘발유·LPG차/기간내 매연 적발 과태료 면제 승용차 배출 관련부분의 무상보증 기간이 현재 1년,2만㎞에서 6월부터 5년,8만㎞로 대폭 연장된다. 또 휘발유·LP가스 사용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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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효율 등급표시제/지프·화물차까지 확대
◎8백㏄이하 LPG사용 허용검토 동력자원부는 15일 「93년 에너지 수요관리 강화대책」을 마련,최근 급속히 늘고 있는 수송부문의 에너지절약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일반 승용차에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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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동원훈련 불참자 고발 않고 보충교육
피치 못할 사정으로 예비군 동원훈련에 불참한 사람을 고발하는 대신 한 차례 보충교육기회를 주고, 생활보호 대상자에게 지급하는 직업훈련지원금을 현실화하는 방안 등이 추진되고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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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년 뒷걸음 구 동독 농촌
농촌지역의 경제사정이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렵기는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다. 작황이나 시장상황을 정확히 예측하기 힘든데다 자금회전이 느리고 경영 또한 대부분 주먹구구식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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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가진 생보자」 있을 수 있나(국회본회의 지상중계)
◎상수지 골프장허가 왜 하나/질문/병역특례 확대 인력난 해소/답변 ▲이철용 의원(신민) 질문=두산전자 1차 페놀유출사건때 무려 30t이 방류됐음에도 수질기준치인 0.005PPM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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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두달 넘긴 허남훈 환경처장관(일요 인터뷰)
◎“환경정책 목소리 높이겠다”/오염 기준치 강화 실현가능성 따져야/수시로 수질검사… 「맛 좋은 수도물」 공급 지난 여름 제2차 수도물파동과 행락쓰레기파동에 이어 최근에는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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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차 LPG사용/대리운전자에도 허용
보사부는 22일 장애인이 모는 승용차의 LPG사용 허용범위를 확대해 장애자 본인뿐 아니라 대리운전자가 모는 차에도 LPG를 쓸수 있도록 했다. 대상차량은 장애인 본인명의로 등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