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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가스 용기의 방치
서울청량리 미주아파트 가스폭발사고의 원인이 불량가스마개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런 불량품이 한 업체에 의해 독점적으로 제조되어 지금 시중에 3만개나 나돌고 있다니 가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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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격자 가스배관소장등 셋 구속
청량리미주아파트 가스폭발사고를 수사중인 서울청량리경찰서는 18일 가스배관개수공사를 맡았던 고려연료 현장소장 강두완(28), 가스기사 이기원(27), 배관공 박일용(26)씨등 3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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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시공∼검사. 무자격
청량리 미주아파트 가스폭발사고를 수사중인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7일 사고원인이 실내에 누출된 가스가 전기 스파크에 의해 폭발한 것으로 측정된다는 치안본부 감식과의 통보에 따라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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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고층아파트 LP가스 폭발
14일 하오10시45분쯤 서울청량리1동235의1 미주아파트 6동801호(전세입주자 이영숙·50·여)에서 LP가스가 폭발. 아파트 콘크리트벽이 50m쯤 떨어진 서울 청량리l동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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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폭발과 안전수칙
최근 LP가스는 도시민들의 생활필수품으로서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 서울의 경우 전체가구의 8·8%인 15만7천3백가구가 도시가스를 쓰고 있으며, 도시가스가 보급되지 않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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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가스 충전소·프로판가스 판매점 신규허가 전면 금지
서울시는 12일 서울시내 자동차 LP가스 충전소와 가정용 프로판가스 부판점에 대한 신규허가를 전면 금지했다. 이 조치는 지난 5일 아현동 도시가스 압력조정실 폭발참사에 따른 고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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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관을 수도관처럼 다뤄|아현동 도시가스 폭발사고를 계기로 살펴본 문제점
서울 아현동 도시가스압력조정실 폭발참사는 인화폭발위험이 높은 고압가스관을 안전조치 없이 수도관처럼 마구 다루다 빚은 원시적 참사였다. 고압가스폭발사고 원인의 90%가 그렇듯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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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않을땐 중간밸브를 꼭 잠그도록
가정용 연료의 소비구조가 석유와 연탄에서 가스로 전환됨에 따라 가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새로이 강조되고 있다. 본격적인 난방시즌을 맞아 가스충전소 설치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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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식당 가스폭발|잠자던 여주인 숨져
29일 새벽3시쯤 서울 성수2가 202 왕규태씨(43)의 3층 건물 지하 「돼지갈비」집에서 LP가스가 폭발, 잠자던 주인 김청자씨(39·여·서울 성수2가 49의37)가 내려앉은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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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용기의 안전여부 점검부터|알면서도 실천 못하는 「사고방지 대책」
가스보급이 확대되면서 가스에 의한 화재나 폭발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가스사고가 다른 재해와 다른 점은 대부분 폭발을 수반해 주위에 주는 놀라움은 물론 사상률이 높아 피해가 치명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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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폭발의 원인
모든사고는 사고가 날만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폭발사고를 비롯한 모든 안전사고는 그 원인을 자세히 살펴보면 거의 비슷한 상황에서 일어난다. 사전에 충분히 예방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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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만 받고 점검은 소홀|월3천kg이상 업소만 안전점검
지하음식백화점 LP가스폭발사고는 비교적 안전시설이 잘 구비됐다는 보험회사의 고층빌eld에서 일어났다는데 충격을 주고있다. 가스사고는 다른 인화물질과달라 순간적으로 대형 피해룰 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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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3백kg 이상쓰면 가스탐지기 의무화
서울시는 28일 대한화재해상보험빌딩 지하음식백화점 LP가스폭발사고를 계기로 LP가스안전관리대책을 마련, 월3천kg이상의 LP가스를 쓰는 업소(48개소)와 아파트·호텔·시장·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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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유출사고를 계기로 살펴본 사용실태와 대비책|가스는 잠그는 습관부터 기르자
눈에 보이지 않는 가스가 안전시설 미비와 관리 소홀을 틈타 사람의 목숨을 노리는 흉기로 등장하고 있다. 20일 밤 서울 구로 공단 국도화학의 이산화염소 유출로 90여명이 중독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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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가스 충전소서 폭발사고
19일 새벽 0시10분쯤 서울 면목5동 91의1 풍림에너지충전소(주인 윤창도·45)에서 LP가스를 넣던 포니 한시택시(운전사 유승렬·27)의 LP가스통에서 새어나온 가스가 부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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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온돌 의문의 폭발|주공문화촌 닷새 지나도록 원인 못 가려|한밤 안방 한가운데서 "폭음"|구들 치솟고 가구도 부서져.|잠자던 딸 무사|단지 내 4백56가구 주민들 "흑시 우리 집 두" 불안
대규모 아파트단지의 온돌방구들에서 의문의 폭발사고가 일어났으나 5일이 지나도록 그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사고직후 경찰과 시공자인 주택공사 기술진이 정밀 현장조사를 했으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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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꾸중에|고교생이 방화
14일 새벽5시40분쯤 서울개봉 1동158의14 김호천씨(52·국회사무처 근무) 집 2층 건넛방에서 김씨의 장남 진화군(18·서울고3년)이 아버지에게서 심한 꾸지람을 듣고 부엌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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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스·탱크」폭발
【부산=연합】13일하오7시38쯤 부산시 부산진구 당감동177의1 삼익「아파트」11동 정문 앞 10m지점에 있는「아파트」단지 공급용 LP「가스」지하 저장실이 폭발, 저장실 80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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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 LP「가스」택시 2천여대 추산
서울시내에는 현재 LP「가스」를 허가 없이 연료로 사용하는 2천여대의 「택시」가 안전시설을 재대로 갖추지 않은 채 운행하고 있어 「가스」냄새 때문에 승객들이 불편하거나 폭발사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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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비는 고사 부쩍 늘어
올해는 역술적으로 두 글자가 모두 좋지 않다는 경신년. 역학계에서는 금기(금기=쇠붙이의 기운)가 강하고 양인살(양도=지나치면 부러진다는 살기)이 있어 큰 재앙이 닥친다는 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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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가스용 폭발 터키서 백5명 참사
【다나치오바시(터키) 25일UPI동양】「터키」수도「앙가라」동북쪽 90km떨어진 인구4백명의 조그만「다나치오바시」 시골마을에서 24일밤 신부의 약혼피로연도중 LPG(액화석유「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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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LPG택시 늘어|허가댓수 묶어두고 단속은 안해
1·29유류값인상후 불법으로 LP「가스」를 사용하는 「택시」가 늘어나고 있으나 시당국은 LP「가스」 공급이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사용댓수를 제한하고 불법사용 「택시」에 대해 형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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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LP가스폭발
1일 하오7시45분쯤 경기도광주군광주읍장지리 경충산업도로에서 서울1바4118호「택시」(운전사 박중선·24)가 과속으로 달리다 논바닥 배수로에 떨어지는 바람에 LP「가스」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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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가스 폭발위험 큰곳 많다
겨울철을 앞두고 LP 「가스」의 사용이 늘고있으나 이에 대한 규제가 소홀해 각종 사고위험이 뒤따르고있다. 서울지검특별수사1부 지혜범검사가 조사한 LP「가스」춰취실태에 따르면 일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