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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제 협력 기금 설치
이홍구 통일원 장관은 28일 국회 예결위 답변에서 『남북한간의 경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남북 경제협력 기금을 설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히고 『검토가 끝나는 대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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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천안·조치원·청주·평택·오산 등-중부권 천연가스 공급
올해부터 92년까지 대전·천안·온양·조치원·청주·평택·오산·송탄 등 중부권 주요도시에 천연가스가 공급된다. 한국가스공사 문희성사장은 30일 이봉서 동자부장관에 대한 89년도 업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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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식품 연중 단속
부정·불량 식품에 대한 중앙 집중식 기동 단속이 올 한해 동안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해 도시 가스 (LNG) 사용 의무 지역이 올부터 서울에서 수도권까지 확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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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연료 외면해온 대형 건물 2백86곳 LNG사용 의무화-환경청
환경청은 3일 서울 시내 대형 건물 9백33개소 중 가스를 연료로 사용하지 않는 2백86개 건물에 대해 내년 1월말까지 LNG를 사용토록 연료 사용 변경 명령을 내리고 이를 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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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가스기능사
프로판가스(LPG),도시가스(LNG)등 각종 가스사용량이 크게 늘면서 고압가스기능사가 새로운 유망자격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스는 최근 사용이 간편해 가정에서 연탄·석유대신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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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국민연금제 실시…47%가 혜택
새해부터 전국l백39개군 농어촌에 의료보험이 실시되고, 10인 이상 사업장근로자에 국민연금제가 적용된다. 대입재수생에도 입영연기혜택이 주어지고, 40세부터 해외관광여행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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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빌딩 난방연료 도시가스로 바뀐다
서울시내 대형건물의 난방연료가 도시가스(LNG)로 바뀐다. 환경청은 8일 서울의 대기오염을 해소하기위한 방안의 하나로 이달부터 시내건물중 연건평 2천평이상(보일러2t이상사용)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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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
대학입시제도가 선지원-후시험으로 바꿔고 서머타임제가 부활되는등 내년에도 국민생활에 영향을 미칠 변화요인들이 적지않다. 새해에 달라지는 것들을 정리해본다. ▲대입제도변경=88학년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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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빌딩 LNG사용 연기
오는 9월1일부터 시행예정이던 종로·중구지역에 있는 빌딩의 난방연료가스화계획이 무기연기 됐다. 환경청은 지난 5일 고시(86-12호)를 통해 「LNG(액화천연가스) 도입지연등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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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넘는 주요 도시|연료, LNG화 검토
정부는 인구 10만명 이상 주요 도시 연료의 LNG (액화 천연가스)화를 검토 중이다. 한국 가스 공사는 23일 동력자원부에 금년도 업무 보고를 하면서 이같이 보고하고 일정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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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36개동·건물43개 도시가스사용 의무화
서울시는 22일 중구관내 36개동을비롯, 롯데·조선·플라자호텔등 중구와 성동·동대문구일대 대형건물 43개소를 도시가스 사용지역및 건물로 고시, 취사 또는 주방조리용 연료로 도시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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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쇼크를 이긴다-본사특파원들이 취재한 명구의 처방|기름 값 올라도 물가는 잡는다-일본
정부는 물량을 확보하고 기업은 생「에너지」기술개발에 전념하고 가계는 절약하는 3위1체의 총력전이다. 화장지가 동이나고 세탁비누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웠던 1차 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