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캘리포니아 주민 4만 대피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발생한 산불이 나흘째 계속되면서 주택 1000여 채가 소실되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소방관들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다이아몬드바
-
캘리포니아 산불 … 1만 명 긴급대피
14일 밤(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500채 이상의 이동주택이 불타고 1만 명 이상이 긴급 대피했다. 아널드 슈워제네거 주지사는 로스앤젤레스(LA
-
[사진] LA 산불 대피 행렬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북부 산페르난도밸리의 실마 지역에서 13일(현지시간) 산불을 피해 대피하는 주민들의 차량 행렬이 꼬리를 물고 있다. 이번 산불은 12일 LA 북동부의 앤
-
[6시 중앙뉴스] '먹을 것 없는' 그들만의 잔치…18대 첫 국감 '중간결산'
10월 14일 '6시 중앙뉴스'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는' 18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주요 이슈로 다룹니다. 이번 국감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감 기간 중 미국
-
‘화려한 밥상’을 준비하는 사람들
무대 안에 세트를 설치하는 건 무에서 유를 찾아가는 ‘예술’이자 각 창작자의 이해를 조정하는 ‘정치’다. [더 뮤지컬 제공]작곡상-‘록에서 발라드까지’최고의 작곡가는 ‘맨 오브 라
-
[me] '호텔 캘리포니아' 선율이 흐르자…7000여 중년 관객 박차고 일어나 환호
미국 로스앤젤레스 노키아 시어터에서 열린 그룹 이글스의 콘서트 현장. 앞줄 왼쪽부터 티모시 비 슈미트돈 헨리·글렌 프라이·조 월시뒷줄 드러머는 세션 멤버다. [로스앤젤레스 AP=
-
'불 타버린 이민 26년' 중앙일보 사진 보고 '앗 내집'
"26년간의 이민 생활이 하루아침에 잿더미가 됐습니다…." 6년전 구입한 샌디에이고 소재 75만달러 상당의 주택을 화재로 잃은 조성호(54).수지(49)씨 부부는 더 이상 말을
-
"캘리포니아 사상 최악의 화재"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의 산불은 발생 닷새 만에 100만 명에 가까운 이재민을 내고, 워싱턴의 10배 면적(1720㎢)을 불태웠다. 캘리포니아 역대 최악의 화재다. 이 지역에선 2
-
부시, 비상사태 선포 … 80만 명 대피령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계속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다. 특히 발생 나흘째인 24일(현지시간) 샌디에이고 지역의 피해가 가장 컸다. 이날까지 사망자는 6
-
캘리포니아 산불 확산 … 50만 명 대피령
대형 산불이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을 유럽우주국(ESA)의 엔비샛 위성이 22일 오후(현지시간) 촬영한 사진. 강한 사막바람을 타고 불길이 번지며 흰 연기가 미국 서부
-
'공포의 불길' 도시기능도 올스톱, 말리부 우체국 등 문닫아
남가주를 집어삼킨 화마는 해당 지역을 암흑의 도시로 만들었다. 전기가 끊어지고 교통이 마비됐으며 학교 또한 문을 닫았다. 22일 샌디에이고 카운티를 비롯해 샌타클라리타 레이크 애로
-
한인들 발동동 '속이 까맣게 탔다' 서둘러 온가족 피신
남가주 지역에 산불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해당지역 한인들이 불안에 휩싸였다. 대부분 산불 발생지역이 4년전 초대형 산불이 할퀴고 간 지역이어서 한인들은 공포감마저 느끼고 있다.
-
샌타애나 강풍 타고 산불 대란, 800여채…남가주가 불탔다
땅도 하늘도 사방이 온통 붉은 색이다. 남가주를 뒤덮은 화마는 샌디에이고에서만 600여채를 비롯 총 800여채의 집과 건물을 태우는 등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주말
-
[세계 공연장 순례] LA 할리우드 보울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보울을 처음 방문했던 2005년 7월 4일. 그날은 마침 미국 독립기념일이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매년 7월 2∼4일은 으레 피날레 음악으로 수자의
-
[사진] 연기 뒤덮인 LA 도심
미국 로스앤젤레스 그리피스 공원에서 8일(현지시간)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헬기가 화재 진압을 위해 물을 뿌렸지만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지면서 불길을 잡는 데 어
-
[Photo] 대형 산불 … 불타는 할리우드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할리우드힐스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지난달 30일 로스앤젤레스 도심의 북서쪽에서 발생한 이 불을 끄기 위해 소방관
-
올겨울 엘니뇨 해수면 온도 올라 발생한대요
엘니뇨 현상은 지구촌 곳곳에 기상 이변을 일으켜 엄청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낸다. 사진은 1997~98년 엘니뇨 당시 가뭄이 심했던 인도네시아에서 산불이 발생해 열대우림이 잿더미로
-
美 서부 산불 수그러들어
열흘 넘게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를 휩쓸며 잿더미로 만들었던 초대형 산불이 수그러들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1일 진눈깨비와 비바람을 동반한 강풍이 불면서 기온이 떨어져 벤추라
-
교민들 "LA폭동 이후 최대 재난"
캘리포니아 한인 교민들은 로스앤젤레스(LA) 흑인폭동을 겪은 바 있어 불이라면 가슴이 철렁한다. 캘리포니아 남부 산불에 교민들의 피해도 적잖다. 재산.영업손실에 대기오염 등 산불
-
[LA 한인지역 산불 현장] "불씨가 비처럼…뜬눈으로 밤샘"
"이웃 쇼핑몰 건물 지붕에서 불씨가 비처럼 떨어지는데 아무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그저 꺼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죠." 50년래 최악의 산불이 강타하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샌
-
LA교민들 산불 피해 속출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지역의 거대한 산불로 27일 사망자가 15명으로 늘자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이 지역을 연방재해지역으로 선포했다. 로스앤젤레스 동부 샌버나디노에서는 한인 가옥
-
美 캘리포니아 산불 LA 접근…2천여명 대피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는 캘리포니아 산불이 27일 한국 교민이 밀집한 로스앤젤레스의 외곽 산악지역까지 위협하고 있다. AP통신은 이번 산불로 이미 서울 면적의 두배에 이르는 27만
-
[시드니 성화대] 할머니 붉은악마 부대 눈길
응원열기도 점차 달아오르고 있다. 17일 한국 축구 2차전에선 '붉은 악마' 와 가수 김흥국씨가 이끄는 '아리랑' 응원단이 함께 응원. 또 한국과 독일의 남자 핸드볼 경기가 펼쳐진
-
LA '한증막 더위' 일주일째 40도넘는 이상고온
[LA지사 = 한용택 기자]미 캘리포니아주에 섭씨 40~43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1주일 이상 계속되고 있다. 교민이 많이 살고 있는 로스앤젤레스지역이 특히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