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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2015년…테러, 난민 위기, 지진…
2015년은 테러와 난민 위기, 유럽 경제 위기, 여객기 추락, 메르스 등 굵직한 사건들이 잇따라 발생했다. 사진은 올해 발생한 국제 뉴스들을 생생히 드러낸다. 사진으로 올 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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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지역 '산사태 비상'…폭우 속수무책, 나무 없고 지반 약해
‘가뭄→산불→폭우=산사태’.국립기상청 LA지부의 에릭 볼트 선임 기상학자는 23일 통화에서 “엘니뇨의 위험성은 폭우가 한꺼번에 쏟아지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작은 폭우들이 3개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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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비상사태 선포한 LA…차량에서 숙박 허용
LA시의회가 급증하는 노숙자(홈리스) 사태를 공격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비상사태를 선포한다.LA타임스는 LA시의회가 노숙자 쉼터 및 노숙자들의 짐 보관용 스토리지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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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피해 속출…남가주 일대 대규모 정전사태
남가주 곳곳에 샌타애나 강풍이 몰아치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9일 오전 로스펠리츠 지역 2200 블록 오브저버토리 애비뉴를 따라 주차된 차량 위로 대형 나무가 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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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극심한 물 부족 LA…물 많이 쓰면 패가망신할 수도
LA로 향하는 고속도로에 물 절약 메시지가 뜨고 있다. [AP=뉴시스]돈이 많다고 물을 펑펑 쓸 수 없다. 공산주의 국가 이야기가 아니다. 미국, 그것도 서부의 중심도시 로스앤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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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난 못 참아"…할리우드 주민들 뿔났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상징하는 흰색 ‘할리우드 사인’을 두고 인근 주민들이 시(市)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몰려드는 관광객들 때문에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다며 할리우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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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산불 바람에 확산 …녹지 1000여 에이커 태워
지난 주말 코로나 인근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녹지 1000여 에이커를 태운 채 계속 확대되고 있다. 리버사이드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화재는 18일 오후 6시 15분쯤 91번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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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폭우 피해 컸다…곳곳 산사태·침수 정전
지난 11일 밤부터 시작된 강풍과 폭우로 남가주 지역에도 침수와 정전 산사태 등 각종 피해가 잇따랐다. 벤투라 카운티 카마리요 스프링스 지역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해 바위와 흙더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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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3시간 '세코이아 국립공원'을 가다
세코이아 국립공원 입구에 있는 사인. 세코이아 국립공원 내 대형 나무들. 국립공원 곳곳에 있는 산불로 타나 남은 나무들. 3000년을 한 자리에 우직하니 서있었을 세계에서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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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현장 중심 재난 컨트롤타워로 도민 생명 지키겠다”
경기도 재난 안전분야를 세밀하게 점검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컨트롤타워가 가동된다. 이를 위해 도는 ‘재난안전총괄조정회의’를 정례화하고, 16개 유형별 재난 시나리오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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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바다가 심상찮다 … 세계 경제 '엘니뇨 주의보'
세계 경제에 엘니뇨 경보가 울렸다. 엘니뇨는 태평양 해수 온도가 오르면서 발생하는 기상이변을 말한다. 홍수와 가뭄, 냉해로 여러 나라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악동’ 엘니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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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인근 글렌도라 지역 대형 산불
글렌도라 경찰은 앤젤레스 국립공원에 발생한 산불이 방화에 의한 사고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팀 스탭 국장은 16일 사고 관련 기자회견에서 "화재 최초 발생 지점 인근에서 체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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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경기중계 화면 속 애리조나 가슴 '19'의미는?
류현진(26·LA 다저스) 경기중계 화면 속 상대팀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가슴에 달린 숫자 '19'에 대한 의미가 시선을 끈다. 류현진은 11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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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LA 인근 대형 산불…주택가 덮쳐 위험
카마리오 스프링스 인근에서 불 타는 캠핑용 카. 로이터 사진 카마리오 주택가를 위협하는 산불. KTLA 캡쳐 101 Fwy 카마리오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 CBS 캡쳐 현재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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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빚은 ‘푸른 탑’ 삼형제 … 이게 바로 산(山)이로구나
남극과 가장 가까운 땅 칠레 파타고니아. ‘지구의 끝’이란 별명답게 인간의 손때가 묻지 않은 청정 자연을 간직한 곳이다. 다큐멘터리 채널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죽기 전에 가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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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엔 '산불 예방비'가 있다!
산불 다발 지역인 캘리포니아 주 당국이 산불이 일어날 가능성이 큰 지역의 집주인에게 '산불 예방비'를 징수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LA타임스(LAT)에 따르면 제리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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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박명성·박칼린 “ 남들 다 하는 것 하면 뭐 하나 ”
박칼린(앞) 감독과 박명성 제작자 박칼린(44)은 ‘철(鐵)의 여인’ 같다. 그녀와 동의어가 있다. 바로 ‘리더십과 카리스마’다. 누구나 탐내는 덕목이다. 하지만 박칼린은 물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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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폭우, 라크레센타 200가구 대피령
지난주 금요일부터 남가주 전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후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LA북부 라캬냐다 및 라크레센타 200가구 이상에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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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험사는 ‘외양간’ 미리 고쳐준다
지난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에 큰 산불이 났다. 3만여 명이 대피하고, 임야와 택지 3534만㎡가 불탔다. 평생 꿈꿔온 전원주택을 이곳에 마련했던 프랭크 로보턴도 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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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캘리포니아 또 산불 … 비상사태 선포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방 당국이 4일(현지시간) 샌 가브리엘산의 론 파인 캐니언 도로를 따라 방화벽을 설치하는 동안 불길이 산등성이를 향해 번지고 있다. LA 동쪽 75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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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A 산불 주춤
미국 LA 외곽의 두크메잔 야생공원에서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26일 발생한 산불로 1일(현지시간)까지 서울 면적의 80%에 해당하는 493㎢가 피해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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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A 산불 확산 … ‘여의도 50배’ 잿더미
미국 LA 북부의 산악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엿새째 계속되면서 통제불능 상태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발생한 산불은 서쪽과 북동쪽으로 계속 번져 지난달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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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국산차-수입차 '맞짱'…가격·성능 무한경쟁
국산차-수입차 '맞짱'…가격·성능 무한경쟁 9월 1일 TV중앙일보는 성능과 가격에서 수입차와 맞짱을 뜨고 있는 국산 자동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한국차가 품질 고급화로 세계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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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 로봇만 있다면 ‘산불 걱정’ 끝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라카냐다 근처 앤젤레스 국유림에서 지난 26일 발생한 ‘스테이션 산불’은 삽시간에 2만에이커(약 8000만㎡)를 집어 삼켰다. 집을 빠져나온 주민들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