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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조기 반출이 관건 … 김정은 입으로 핵포기 약속해야”
남북 정상에 이어 북·미 정상이 비핵화를 놓고 마주 앉는다. 북핵 담판을 앞두고 한·미 정상이 공유하는 명확한 인식은 ‘과거의 실수는 반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북한의 핵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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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트럼프의 대북 특사는…北 협상 경험자 없어 외부 차출론도
왼쪽부터 로버트 갈루치 전 북핵 대사, 크리스토퍼 힐 전 동북아 차관보, 스티븐 보즈워스 전 주한대사, 성 김 필리핀 대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등에 불이 떨어진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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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일지
◆ 1956~1969년 1956.3.26 구소련 드브나 핵연구 창설참여를 위한 협정 체결(핵과학기술자 약 30명 연수개시, 방사화학연구소 설립) 1959.9. 북한과 구소련 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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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한.일의 현안과 과제
오부치 게이조 (小淵惠三) 일본 총리가 내일부터 2박3일간의 공식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그의 방한 (訪韓) 은 지난 해 10월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의 방일 (訪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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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김대중독트린을 구상하라
북한의 금창리 핵의혹 시설을 둘러싼 북.미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해법이 가닥을 잡아가고 있는 것 같다. 이 문제 해결을 포함해 미국의 대북 (對北) 정책 전반을 재검토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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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美의회 입법 조사국 래리 닉시 연구원
미 의회내 움직임을 가장 잘 읽고 있는 입법조사국 (CRS) 의 래리 닉시 연구원으로부터 의회 분위기를 들어봤다. - 한반도 위기설이 도는데. "클린턴 정부는 3월 1일 이전에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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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경수로 착공] KEDO사무총장.3국 집행이사 공동회견
스티븐 보스워스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 (KEDO) 사무총장은 19일 "경수로사업은 일방적인 시혜나 원조가 아니며 북한의 핵개발 포기.핵시설 동결과 엄격히 연계된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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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수로 착공까지…]북한·미국 기본합의로 태동
북한에 제공하는 경수로 부지공사의 시작은 경수로 지원사업의 태동이랄 수 있는 북.미간 기본합의 (94년 10월.제네바) 이후 2년10개월만에 성사됐다. 특히 핵합의 직후 클린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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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지원 경수로 건설 착공식]일정 및 전망
부지공사 착공식 확정으로 경수로사업이 가시화됐지만 "갈 길은 험난하다" 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경수로 건설비용을 둘러싼 한.미.일 협상이나 북한에 대한 특별사찰 문제등 난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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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로 실무협의단 내달3일께 북한 방문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는 대북(對北) 경수로 부지공사 착공 준비를 위해 KEDO 사무국및 한.미.일 정부관계자등 40여명으로 구성된 실무협의단을 4월3일께 경수로 건설예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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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O실무단 월말 방북 - 신포 1주일 체류 세부협상
대북(對北) 경수로 지원사업의 부지 기초공사 착공준비를 위한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실무협의단이 빠르면 이달말 경수로 건설예정지인 함남 신포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경수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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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KEDO 18일 뉴욕서 경수로 후속의정서 협상 예정
[뉴욕=김동균 특파원]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은 18일 뉴욕에서 경수로 후속의정서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KEDO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북한 잠수함 침투사건 이후 중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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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로 議定書 협상 10일께 뉴욕서 속개 - KEDO,北韓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은 빠르면 오는 10일께 뉴욕에서 경수로 후속의정서협상을 속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수로기획단 관계자는 2일“KEDO와 북한은 부지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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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로,남북협력의 실험대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이 9일 경수로부지및 서비스 의정서에 서명함으로써 석달 넘게 중단됐던 경수로작업이 재개단계에 들어섰다.이미 통행.통신,영사보호관련 의정서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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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로 빠르면 3월 착공-실무협상단 이달중 訪北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가 내주중 북한과 경수로 공급협정 후속의정서에 서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3개월 이상 중단됐던 대북(對北)경수로 사업이 본격 재개된다.후속 절차가 순조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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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硏 '97년 전망보고서'-남북관계
잠수함 사건의 타결로 올해 남북관계는 물론 한반도를 둘러싼 4강의 역학관계는 전혀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4자회담의 예비회담 성격을 갖는 남북한및 미국이 참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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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北에 요구 사과수준 관련 '사과' 用語에 집착않기로
※ 정부는 북한에 요구하고 있는 사과수준과 관련,.사과'라는용어 자체에 집착하지 않을 방침이다. 25일 필리핀을 방문중인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을 수행,마닐라에 머무르고 있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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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北解法 묘한'3角게임'-北,한국에 직접 사과않겠다 불변
잠수함 사태 해결을 둘러싸고 남북한과 미국이 묘한 3각 게임을 벌이고 있다.사과의 수위와 경로.대상을 둘러싸고 각자 다른카드를 제시하기 때문이다. 아이로니컬한 것은 내용적으로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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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O.북한 領事보호협상 타결 의미
경수로 공급협정 이행과 관련한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간의 특권.면제및 영사보호 협상 타결은 경수로 건설공사가 카운트 다운 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건설현장에 투입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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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직원 신변안전 특권-경수로 후속의정서 협정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은 경수로공급협정 이행과관련한 후속의정서 가운데 처음으로 특권.면제및 영사보호의정서 체결협상을 마무리하고 빠르면 21일 의정서에 가서명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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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O.北 경수로협상 합의점 찾지못해 停會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는 뉴욕에서 진행중인 경수로 후속협상이 타결점을 찾지 못하고 공전을 거듭함에 따라 일단 협상을중단하고 2차회담을 가질 계획인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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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對北,對韓 동시접근 노리는 일본
미국의 정책이 바뀌면 일본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한반도 정책에서는 더욱 그렇다. 미.일정상이 지난번 공동성명으로 선언한 신 미.일안보체제는 사실상 동북아 안보의 밑그림을 바꾼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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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北경수로 후속의정서 첫 협상 KEDO.북한 뉴욕서 시작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은 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경수로공급협정 이행을 위한 제1차 후속의정서 체결협상에 착수한다. 지난해말 KEDO와 북한이 경수로 공급협정에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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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O,경수로 건설공사 빠르면 6월중 시작될 전망
북한 함경남도 신포에 건설예정인 경수로의 건설부지와 인근 부두를 잇는 도로공사,공사장 인부숙소 건설을 시작으로 빠르면 오는 6월부터 북한 경수로 건설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