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고객만족/브랜드전략/서비스혁신/안전경영/글로벌 수상자는?
산업정책연구원(IPS)은 ‘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5th Korea CEO Hall of Fame)’을 통해 21개 부문 2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 중
-
[Biz & Now] KB금융, 금융지주 최초 ‘RE100’ 가입
KB금융그룹은 전체 계열사가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글로벌 캠페인 ‘RE100’에 은행 지주 최초로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RE100은 현재 구글을 비롯
-
SKIET, RE100 선언…"2025년 전체 전력 60% 친환경 전환"
SKIET는 공장 지붕에 설치한 태양광 패널을 통해 RE100을 추진한다. [사진 SKIET] 전력의 100%를 친환경 재생 에너지로 사용하겠다는 RE100에 가입한 국내 기
-
[팩플] 주식 팔더니, 이번엔 보험...카카오의 금융 야심, 배경은
카카오톡으로 보험도 선물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운영사인 카카오커머스는 23일 반려동물, 여행・레저, 실버보험 등 생활 밀착형 미니보험 12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
[팩플] 뱅뱅이 온다 (feat. 카뱅·토뱅)
팩플레터 118호, 2021. 07. 13 Today's Topic뱅뱅이 온다 (feat. 카뱅·토뱅) 팩플레터 118호 수정 금융서비스 앱, 여러분은 몇 개쯤 쓰세요? 은행,
-
자본시장 꿰뚫고 M&A로 몸집 불려…시총 ‘100조 클럽’ 가입
━ [SUNDAY CEO 탐구]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국내 2호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6일 코스피에 상장하면서 세간의 관심은 또 한 번 ‘카카오 왕국’에 모아지
-
‘뱅뱅’ 내려온다…몇초 만에 예·적금 들었다
신분증·통장 들고 은행 가던 시절은 ‘라떼 이즈 홀스(나 때는 말이야)’. 공인인증서로 PC 앞에서 암호 입력하던 ‘인터넷 뱅킹’도 철이 지났다. 이젠 모바일 앱으로 몇 초만에
-
[팩플] 뱅뱅이 온다…몇초 만에 예적금 들었다 (feat. 카뱅·토뱅)
신분증·통장 들고 은행 가던 시절은 ‘라떼 이즈 홀스’. 공인인증서로 PC앞에서 암호 입력하던 ‘인터넷 뱅킹’도 철이 지났다. 이젠 모바일 앱으로 몇 초만에 예적금 가입하는
-
'님의 귀환'에 은행 사상 최대 실적…투자자 지갑 두둑해지나
속터지던 은행주의 시간도 이제는 끝나는 걸까. 사상 최대 실적에 은행의 발목을 잡았던 배당 제한이 풀린 데다, 기준금리 인상까지 예고되며 순풍이 불고 있는 것이다. 국내 주요
-
은행장 아바타를 찾아라…MZ세대 잡으러 메타버스 탄 은행
라울과 전광석화.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에 등장한 박성호 하나은행장과 권광석 우리은행장의 아바타들이다. 메타버스에서 이뤄진 신입 행원들과의 회의에 참여한 것이다. 가상을 뜻하
-
4대 은행, 코로나 속 반전 성적표…동남아 영토 더 넓혔다
국내 은행의 해외 진출 전략이 동남아 등지에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KB국민은행이 지분 인수로 경영권을 확보한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 전국에 434개 영업망이 있다. [사진 각
-
해외 법인 실적 31% 쑥…불붙는 4대 은행 동남아 영토 경쟁
KB국민은행이 지난해 지분(67%) 인수로 경영권을 확보한 인도네시아의 부코핀은행. 부코핀은행은 인도네시아 자산기준 14위 중대형 은행으로 전국에 434개의 영업망이 있다. 국민
-
카카오뱅크,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통과…이르면 내달 거래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코스피 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한국거래소가 17일 밝혔다. 지난 4월 15일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한 지 두 달여 만이다. 카카오뱅크
-
[앤츠랩]미래에셋 제치고 시총 1위? 카뱅 바람 타고 더 간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대박을 보니 다음 타자가 궁금합니다. 아마 그 이상을 할 거로 보이는 후보가 있습니다. 바로 카카오뱅크. 영업을 시작한 지 5년도 안 된 꼬마은행
-
KB금융 1분기 1조원대 최대 순이익…‘영끌’ 이자와 수수료 두둑
셔터스톡 KB금융지주가 분기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KB금융은 1분기 당기순이익이 1년 전(7295억원)보다 74.1% 늘어난 1조2701억원을 냈다고 22일 밝혔다. 이
-
몸값 10조원, 현대엔지니어링 상장 시동
국내 건설업계 시공능력평가 순위 7위(2020년 기준)인 현대엔지니어링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의 본격적인 지배구조 개편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현대엔지니어
-
'1조 실탄' 확보하는 정의선,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추진하나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달 22일 현대 계동사옥에서 열린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 사진전'을 방문해 아산 정주영 창업주의 흉상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현대차]
-
55만원대 카카오 주식, 11만원…액면분할 후 주가 오를까
"카카오 액면분할 후 주가 오를까요, 떨어질까요?" 오는 15일 주식 액면분할을 앞둔 카카오의 주가 향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카카오는 분할 비율이 5대 1(액면가
-
MZ세대 노린 포석?…금융지주 "허가내주면 인터넷은행 설립"
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금융 등 국내 금융지주사들이 독자적인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금융당국의 허가 방침이 확인되면, 지분투자가 아닌 자회사로 인터넷은행을 직접 만
-
[함께하는 금융] ‘KB 그린웨이 2030’추진, 금융기관 최초 ESG 최우수기업 선정
KB금융그룹은 지난해 1월 전 계열사가 모여 ‘ESG 이행원칙’을 선언(사진)했고, 두달 뒤에는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사진 KB금융그룹]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
-
빅테크 의존 않고 ‘수퍼 앱’ 만든다, 윤종규 디지털 승부수
2014년 10월 윤종규 전 KB금융지주 부사장이 KB금융 회장에 오를 당시만 해도 그가 회장직을 3연임 할 것으로 본 사람은 드물었다. 임영록 전 KB금융 회장·이건호 전 국민
-
금융지주사의 '희비'…역대 실적에 웃고, 당국 압박에 운다
우리금융을 제외한 3대 금융지주(KB금융ㆍ신한ㆍ하나금융)가 잇달아 '역대 최대 실적' 성적표를 내놨다. 실적 잔치 속에서도 금융당국의 배당 축소 권고와 잇따른 경영진에 대한 제재
-
KB금융 사상 최대실적, 은행원 800명은 짐쌌다
KB금융지주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실적 잔치’ 속에서도 국민은행을 떠나는 직원은 더 늘었다. KB금융은 지난해 순이익(3조4552억원)이 2019년(3조311
-
KB금융 사상 최대 실적에도…은행원 800명은 짐 쌌다
지난해 11월 20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국민은행 서울 여의도본점에서 열린 'KB금융 임시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KB금융지주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