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웅산·KAL기·이한영 테러 김정일 고발 사건 마무리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사망함에 따라 그동안 김 위원장을 고발한 사건 수사도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에 따르면 현재 국내 보수단체 등이
-
1987년 KAL 858기 폭파 사건…검찰 "수사기록 전면 공개"
1987년 발생한 KAL858기 폭파 사건 수사기록이 17여년 만에 전면 공개된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15일 "KAL858기 폭파 사건 정보공개 청구소송에서 1심 재판부가 공
-
87년 KAL기 폭파사건 "수사·재판기록 공개" 판결
1987년 11월 발생한 'KAL 858기 폭파 사건'의 수사 및 재판기록 대부분을 공개하라는 판결이 나와 폭파범 조작설 등 각종 의혹이 해소될지 주목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
-
"김정일을 고소·고발합니다"
대한항공(KAL)858기 폭파 희생자 유족회 등 13개 단체는 1987년 11월 미얀마 상공에서 발생한 KAL 858기 공중폭파 사건과 관련, 북한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을 검찰
-
KAL기 폭파 5주기/유족회 진상규명 촉구
대한항공 858 희생자유족회는 30일 폭파사건 5주기를 맞아 성명서를 내고 『아직까지 사건의 정확한 진상규명이 되지 않고 있다』며 KAL기 폭파사건의 재수사를 촉구했다. 유족회는
-
KAL 희생자 추모제/내일 사할린 현지서
83년 9월 KAL기 피격사고후 처음으로 소련 사할린 사고해역 선상에서 9월1일 거행되는 KAL기 희생자 추모제에 참석할 유가족 94명이 31일 김포공항에서 대한항공 전세기편으로
-
KAL피격 희생자 추모제/예정대로 내달 1일 치른다
◎정변 관계없이 약속 83년 소련 전투기에 격추된 대한항공 007기 희생자 추모제를 준비하기 위해 13일 사할린으로 떠났던 「KAL기 희생자유족회」 홍현모 회장(55)이 20일 오
-
KAL기 희생자 유족/위령제 선발대 소련에
KAL기 피격 희생자 위령제를 준비하기 위한 선발대 7명이 13일 오전 대한항공 전세기편으로 유즈노 사할린스크로 떠났다. 홍현모 유족회장과 정부측 실무자 3명,대한항공 직원 2명,
-
KAL기 희생 일 유족/유체·소지품 반환요구/고르비 방일때
【동경=방인철특파원】 83년 9월 사할린 상공에서 대한항공기 격추로 희생된 일본인 유족 27명은 11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 방일때 희생자유체 및 소지품의 반환을 요구하기로 했다
-
“KAL기 격추 정보제공”/소 외무/일 외무와 회담서 밝혀
【동경 로이터 연합】 방일중인 베스메르트니흐 소련 외무장관은 29일 피격된 KAL기 사건과 관련,『추가적인 정보나 자료가 있으면 조속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베스메르트니흐 장관은
-
소에 「KAL」 거론 촉구/평민 유족청원서 국회에 제출
평민당의 대한항공 007기 피해배상대책위원회(위원장 유인학 의원)은 8일 『노태우 대통령이 소련을 방문하는 이 시점에서 정부는 ▲KAL기 격추사건을 정식으로 거론,충분한 배상과 사
-
KAL기 피격 소 배상 받아야/유족회 성명발표
KAL007기 희생자 유족회(회장단 홍현모ㆍ유인학)는 4일 한소ㆍ한미 정상회담에 즈음한 성명을 발표,『소련은 83년 9월1일 2백69명의 무고한 목숨을 뺏어간 KAL기 격추행위에
-
「폭파 범」재판에 폭발물 검색 "비상"
담당재판장인 정상학 부장판사는 공판에 앞서 6일 오후 늦게까지 사무실에 남아 공소장을 검토하는 등 재판진행 계획을 세웠으며 7일 아침에도 평소보다 이른 오전8시20분쯤 출근, 법정
-
피격 KAL기 위령탑 세워
【동경=최철주특파원】2년전 KAL기 피격사건때 조직된 일본인 유족회는 1일 사고현장과 가까운 북해도 왓까나이 (치내) 시의 소오야(종곡)공원에서 위령탑 제막식을 가질 예정이다. 소
-
KAL기피격 유가족 왓까나이해상 위령제
【동경=신성순특파원】KAL기 격추사건희생자 한국인유가족 일행 90명 (유족회 회징 김정규)이 27일 제5 소야마루(종곡환 7백80t)편으로 일본북해도의 왓까나이(치내)를 출항, 이
-
KAL기 일유족 27억원 배상소송 대한항공상대
【동경=연】KAL기격추사건의 일본인유족회는 20일 대한항공을 상대로 약27억5천만엔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4월중순 동경지방재관소애 제기하기로 결정했다. 소송에 참가하는 유족은 일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