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KAL기 불시착 벼락에 안테나고장

    【부산】18일 하오9시23분쯤 제주발 부산행 대한항공 922편 F27여객기(기장 박형순)가 거제도 상공에 이를 무렵 벼락에 맞아 「안테나」가 떨어져 관제탑과 교신이 불가능해져 김해

    중앙일보

    1978.07.19 00:00

  • 계기고장·승무원 잘못 겹쳐

    국회교체위는 14일 비공개로 간담회를 열어 KAL기 소련 불시착사건 경위에 관해 민병권 교통부장관으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민 장관은 비행기록자료가 없어 승무원 진술만으로는 사고원인

    중앙일보

    1978.07.14 00:00

  • KAL기사고 원인 못 가린 채

    지난 4윌21일 소련「무르만스크」에 강제 착륙 당했던 KAL의「보잉」707기 사고원인이 밝혀지지도 않은 채 이 비행기의 기장 김창규 씨(46)와 항법사 이근식 씨(46)가 사표를

    중앙일보

    1978.06.16 00:00

  • "머리가 정리 안 돼 책임 있는 답변 못해"|KAL기 기장·항법사 귀국회견

    3일 귀국한 사고KAL기의 기장 김창규씨와 항법사 이근식씨가 김포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고 KAL기가 마지막 교신을 한 지점이 북위 80도10분·서경6도9분

    중앙일보

    1978.05.04 00:00

  • KAL기 사건은 미스터리

    【파리=주섭일 특파원】2일 「프랑스」의 각 신문들은 김창규 기장 일행의 석방 및 사고원인 등에 관해 대부분이 묵살 내지는 소련측 주장을 크게 인용, KAL이 모든 잘못을 저질렀다는

    중앙일보

    1978.05.03 00:00

  • 감추기에 급급했던 항로이탈경위 서방언론의 반감만 샀다|KAL기 기장·항법사의 불성실한 기자회견

    【파리=장두성·주섭일 특파원】국제언론의 측면에서 볼 때 이번 KAL기 사건의 처리는 몇몇 현지 당사자의 실수로 지금까지 호의적이던 서방언론의 반감을 자초하는 방향으로 오도되었다.

    중앙일보

    1978.05.02 00:00

  • 석방 KAL 승무원 「파리」에 도착

    【파리=주섭일 특파원】억류 10일만에 소련에서 석방된 KAL707여객기의 기장 김창규씨와 항법사 이근식씨는 2일 상오 2시15분 (한국 시간) 「덴마크」의 「코펜하겐」으로부터 「에

    중앙일보

    1978.05.02 00:00

  • KAL기 사고의 외교적 단락

    소련에 억류되었던 대한항공의 기장과 항법사가 30일 억류 열흘만에 송환되었다. 이로써 항로 이탈을 한 KAL기의 소련 영내 강제 착륙 사건은 외교적으로는 일단 매듭이 지어진 셈이다

    중앙일보

    1978.05.01 00:00

  • 기장·항법사의 건강 진찰 결과 이상 없어

    【코펜하겐=장두성 특파원】자유의 몸이 된 첫날밤을 「코펜하겐」시 「에드미럴·호텔」에서 보낸 KAL기 김창규 기장· 이근식 항법사는 30일 하오 6시 (한국 시간) 건강 진단을 위해

    중앙일보

    1978.05.01 00:00

  • 상세한 사고원인엔 함구|석방된 김창규 기장·이근식 항법사, 내외기자와 회견

    【코펜하겐=장두성·주섭일·조남희 특파원】「코펜하겐」공항에서의 두 승무원의 기자회견을 통해서도 KAL기 항로이탈에 얽힌 궁금증은 풀리지 않았다. 이 사건의 초점은 KAL기측 실수와

    중앙일보

    1978.05.01 00:00

  • 김창규 KAL 기장의 9일간 소련 체류담|조사는 진중하고 대접은 친절했다

    【코펜하겐=장두성·주섭일·조남조 특파원】우리는 1917년10월 「러시아」 혁명 후 「갈렐리아」 공화국의 「켐」시를 방문한 최초의 외국인이었다. 물론 불행한 사건으로 인한, 정상적인

    중앙일보

    1978.05.01 00:00

  • "나침반 고장났었다"

    사고 KAL기는 동체 착륙한 것이 아니라 수동조작에 의해 「랜딩·기어」(바퀴)를 내려 비상착륙 했음이 김창규 기장에 의해 30일 밝혀졌다. 김 기장은 KAL기가 소련전투기의 공격을

    중앙일보

    1978.05.01 00:00

  • 박 대통령의 사의 표명이 적시타…한국의 대소 접근 노력의 결실|KAL 승무원 조기 석방…각국의 반응

    【동경 30일 합동】소련이 대한항공 (KAL) 승무원 2명을 조기 석방한 것은 한국이 최근 2∼3년간 대소 접근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온 사실들이 결실을 맺은 것이 아닌가하고 일

    중앙일보

    1978.05.01 00:00

  • 재판 않고 국외 추방

    【모스크바 29일 UPI·로이터 본사특약】소련은 억류 중이던 대한항공 (KAL) 여객기의 기장 김창규씨와 항법사 이근식씨를 재판에 회부하지 않고 인도적인 원칙에 따라 국외에 추방하

    중앙일보

    1978.05.01 00:00

  • 「조기 석방」엔 복합적 배경 관계 개선으로 보는 건 비약

    소련 당국이 KAL기 승무원을 전원 석방한 조치는 일단 소련의 한국에 대한 호의 표시로 볼 수 있다. 외교 전문가들은 소련의 승무원 석방 조치가 ▲전례 없이 적극적으로 개입한 미국

    중앙일보

    1978.05.01 00:00

  • KAL기 또 고장

    대한항공 (KAL)의 906편 (HL 7224) A300 「에어버스」 (기장 장태진)가 27일 상오 1시10분 (한국 시간) 「바레인」을 출발, 서울로 향하던 중 기관 고장을 일으

    중앙일보

    1978.04.28 00:00

  • KAL 승무원 송환 소련 측 의사를 타진 주 소 미대사관

    【런던=장두성특파원】「모스크바」주재 미국대사관 관리는 27일 하오 소련 외무성을 방문, 역류중인 KAL기의 김창규 기장과 이근식 항법사의 송환에 관한 소련측 의향을 타진한 것으로

    중앙일보

    1978.04.28 00:00

  • 소 ,기장 등 계속심문 KAL기 면밀 조사

    【모스크바26일AP합동】소련당국은 소련 영공침범 혐의로 억류중인 대한항공(KAL)「보잉」707여객기 기장 김창규씨와 항법사 이근식씨를 「레닌그라드」에서 계속 심문하는 한편 KAL기

    중앙일보

    1978.04.27 00:00

  • KAL기 또 비상착륙

    【홍콩=이달종(본사 사업국장)】대한항공(KAL) 505편 「보잉」 707여객기가 26일 하오 「타이페이」를 떠나 「홍콩」으로 가는 도중 「하이드로·릭」(유압기)에 고장을 일으켜 비

    중앙일보

    1978.04.27 00:00

  • 억류 KAL 승무원 석방 소 당국서 발표 곧 있을 듯 헬싱키 소식통 밝혀

    【런던=장두성특파원】소련의「레닌그라드」에 억류중인 KAL기의 김창규 기장과 이근식 항법사가 28일쯤(소련시간) 송환되거나 송환에 관한 소련당국의 발표가 있으리라는 소문이 26일 밤

    중앙일보

    1978.04.27 00:00

  • 석방낙관 비관론 엇갈려

    외무부는 소련당국이 KAL기 기장, 항법사를 「레닌그라드」에 옮겨 조사하고 있는 사실을 주목, 『소련이 승무원을「모스크바」로 데려가지 않고「레닌그라드」에서 조사하고 있는 것은 일단

    중앙일보

    1978.04.26 00:00

  • 송환절차에 대한 한국 측 견해 전달

    정부는 소련정부가 억류중인 KAL기 기장과 항법사를 조속 송환해 줄 것으로 보고 미 정부를 통해 송환절차에 관한 우리측 견해를 소련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소식통은 26일

    중앙일보

    1978.04.26 00:00

  • 3자 회담 대책 검토 중

    국회는 26일 최규하 국무총리 박동진 외무, 노재현 국방 ,이용희 통일원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제3차 평화통일협의회를 열고 최 총리로부터 국정전반에 관한 보고와 KAL기 강제착륙사

    중앙일보

    1978.04.26 00:00

  • KAL승무원 조속 송환설 서울발보도는 지나친 낙관

    【런던=장두성 특파원】「모스크바」의 정통한 외교소식통은 소련에 억류중인 사고 KAL기의 김창규 기장과 이근식 항법사가 1주일쯤 후에 송환될 것이라는 서울발보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강

    중앙일보

    1978.04.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