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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팀, 대전서 훈련 돌입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1일 대전에 모여 첫 훈련을 했다. 올림픽팀은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전(4일)이 끝난 뒤 오스트리아로 출국, 모로코 올림픽팀과 평가전(15일)을 치르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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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역시 '별중의 별'
다음달 4일 저녁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질 프로축구 2004 삼성하우젠 올스타전 명단이 확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5월 23일부터 지난 27일까지 한달여 동안 K-리그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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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진, 일본행…이적료 11억원 시미즈로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의 간판 스트라이커 조재진(23)이 일본 J-리그 시미즈 S-펄스로 간다. 조재진의 소속팀인 수원 삼성은 22일 "시미즈와 이적료 1억엔(약 11억원)에 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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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올림픽에 '올인'
대한축구협회가 아시안컵보다 아테네 올림픽에 힘을 싣기로 했다. 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16일 김호곤 올림픽팀 감독을 출석시킨 가운데 회의를 열고 아테네 올림픽 본선에 출전할 와일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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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수비수 전성시대'
김남일(사진) 1등, 이운재 2등….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 팬 투표에서 수비수들이 상위권을 대거 점령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0일 발표한 9일까지의 중간집계 결과다. 17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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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아저씨' 홍명보
차가운 세밑을 훈훈하게 달궈줄 축구잔치가 있다. 푸마와 홍명보장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 축구경기'가 21일 오후 3시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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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의 찡한 사랑나누기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사진)는 꿈을 이룬 사람이다. 홍명보가 이제 꿈조차 꾸기 힘든 어린이를 위해 큰 잔치를 계획하고 있다. 오는 12월 21일(일요일) 사단법인 홍명보장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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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아홉수' 한풀었다
'샤프' 김은중(대전 시티즌.사진)이 지긋지긋한 '마(魔)의 10골벽'을 마침내 넘어섰다. 김은중은 20일 안양 LG전에서 페널티킥 하나를 포함해 모두 2골을 쏘아올려 시즌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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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풍년 예감
올스타전 휴식기를 끝내고 20일 3라운드를 재개하는 프로축구 K-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팀은 수원 삼성이다. K-리그 사상 처음으로 현역 브라질 올림픽대표인 나드손(25.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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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이모저모] 정조국 새 '캐넌슈터' 등극
○…정조국(19.안양)이 시속 1백35km를 기록하며 새로운 캐넌슈터로 탄생했다.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는 캐넌슛 콘테스트의 역대 우승자는 이기형.김병지.샤샤 등 모두 노장들의 몫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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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세번째 MVP' 오를까
광복절(15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 별들이 내려앉는다. K-리그의 올스타들이 한데 어울려 한판 축구잔치를 벌인다. 올스타들은 중부팀(대전.부천.성남.수원.안양)과 남부팀(광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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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들이 두려워하는 K-리그 진짜 킬러
화성 연쇄 살인사건을 다룬 영화 '살인의 추억'에 나오는 두 형사 박두만과 서태윤. 박두만은 숱한 현장 경험을 통해 얻은 '감(感)'으로, 서태윤은 범행에 대한 기록을 바탕으로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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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야구국가대표팀, 코칭 스태프 확정
▶대한야구협회는 11일 서울 양재동 야구회관에서 11월 5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아테네 올림픽 지역예선 및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 야구대표팀(감독 김재박 현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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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노 - 이관우 '왕별 대충돌'
프로축구 K-리그 3라운드에서 중위권 팀들은 불볕더위 속에서 숨막힐 듯한 생존경쟁을 하고 있다. 3위 전북 현대와 8위 포항 스틸러스의 승점 차는 불과 4. 6일 전주에서 벌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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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호 - 황선홍 그라운드 맞대결?
허정무.조광래.최순호.김주성.황선홍이 그라운드에서 함께 뛰는 경기를 상상해 본 적이 있는가. 역사 속 한국축구의 간판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OB 올스타전을 치른다. 한국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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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반갑습니다 여러분"
오는 15일 'K_리그 20주년 올스타전'을 앞두고 '80년대와 90년대 올드 스타' 선정 작업을 하고 있는 연맹은 역대 용병 중에서도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이들을 불러들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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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도 프로축구팀 만들자"
서울을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팀을 만들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와 각계 저명인사 1백명이 발벗고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1일 서울 프로축구단 창단 소위원회를 열어 이달 말까지 축구계·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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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3월23일 킥오프
올해 프로축구 정규리그가 3월 23일 개막, 11월 16일까지 단일리그로 펼쳐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팀당 44경기씩 총 2백64경기를 벌이는 올해 리그 일정을 확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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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신인왕 노린다"
송종국(23·페예노르트·사진)을 만나기 위해 상당한 공을 들여야 했다. 지난 15일 귀국한 그는 부상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개별 언론사와 인터뷰를 일절 하지 않았다. 28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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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세계 올스타에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차두리(21·빌레펠트)가 '별들의 전쟁'에 출격한다. 차두리의 소속팀 빌레펠트는 12일(한국시간)구단 홈페이지(www.dsc-armini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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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붐' 14만 7천명 모인 축구장
올스타전의 열기를 이어받은 K-리그가 또 다시 하루 최다 관중 및 주말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깼다. 18일 수원과 부천에는 3만8천명이 넘는 관중이 들어차는 등 다섯 경기에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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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용·샤샤 2골 폭죽 득점 공동선두 나서
올스타전의 열기를 이어받은 K-리그가 또 다시 하루 최다 관중 및 주말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깼다.18일 수원과 부천에는 3만8천명이 넘는 관중이 들어차는 등 다섯 경기에 모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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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PAVV K-리그]올스타전 골맛 샤샤 몰아넣기 시동걸리나
선두다툼 시계 제로. 프로축구 K-리그가 올스타전 휴식기를 끝내고 18일 재개된다. 이미 정규리그의 3분의 1 이상을 소화했지만 선두권은 아직도 안개에 싸여 있다. 전북·전남·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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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군위안부 관련 소식 광복절 맞아 부각했어야
15일자 국제면 동서남북 코너에서 '인류 평화 일깨우는 원폭 보도전' 제하의 기사를 읽었다. 일본의 히로시마(廣島) 원폭 투하에 대한 사진과 기사로 전시회를 열었다는 내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