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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가장 빛난 별 이병규, 새차 몰고 집에 가다
올스타전 MVP에 선정된 후 부상으로 받은 승용차 앞에 서 있는 LG 이병규. [임현동 기자] 프로야구 LG의 외야수 이병규(37·배번 9)가 ‘별 중의 별’로 빛났다. 이병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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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지성, MLS 시애틀과 친선전 1골·1도움 外
박지성, MLS 시애틀과 친선전 1골·1도움 박지성이 2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의 시애틀 센추리링크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축구(MLS)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친선전에서 1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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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몰래 해온 착한 일 5년 … 축구 천사들 ‘추캥’
축구를 통해 사랑을 나누는 후배들의 따뜻한 마음씨에 백전노장 설기현도 힘을 보탠다. 9일 경남 함양에서 열리는 ‘추캥’ 자선경기에 참가할 설기현이 엄지를 치켜세우는 모습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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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축구대표팀 코치진 보강 … 서정원 합류 外
축구대표팀 코치진 보강 … 서정원 합류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코치였던 서정원씨와 K-리그 경남의 수석코치였던 가마를 영입하고 박태하 코치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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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오만한 바르셀로나 … 무능한 주최측·프로연맹 … 우롱당한 한국팬
지난 2일 방한한 바르셀로나 간판 공격수 리오넬 메시(사진)에게 기자가 한국을 방문한 인상을 물었다. “자느라 (비행기 창문으로) 본 게 없어서 할 말이 없다”는 답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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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FC 바르셀로나 선수단 한국 왔다
FC 바르셀로나(스페인)가 ‘FC 바르셀로나 초청 K-리그 올스타전 2010(4일·서울월드컵경기장)’에 참가하기 위해 2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리오넬 메시, 즐라탄 이브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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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K-리그 올스타 20명 확정, 다음 달 4일 경기 外
◆K-리그 올스타 20명 확정, 다음 달 4일 경기 프로축구연맹이 ‘FC바르셀로나 초청 K-리그 올스타전(8월 4일·서울월드컵경기장)’에 출전할 K-리그 올스타 선수 20명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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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이브라히모비치 VS 이동국·이승렬
FC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스타 리오넬 메시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K-리그 올스타전에 나선다. 김정남 프로축구연맹 부회장은 2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FC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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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전 값진 첫 골 넣은 이정수는 누구
12일 2010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에서 전반 7분만에 귀중한 첫골을 넣은 이정수(30ㆍ가시마 앤틀러스) 선수는 이번 월드컵이 첫 출전이다. 1999년 청소년 대표팀으로 국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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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월드컵ㆍ축구 관련 서적
남아공 월드컵 개막이 2주일 남짓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원정 첫 16강 진출’이란 쾌거를 이룰 수 있을지 축구팬은 물론 국민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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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시건방춤 엉덩이춤 … 코트 안팎에 넘친 웃음
가빈이 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올스타전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린 뒤 소속팀인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에게 달려가 애교 섞인 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화려한 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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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에 책 5장씩 찢어서 주는 ‘준오헤어’ 강윤선 대표
‘독서광’으로 소문난 준오헤어 강윤선(48) 대표를 만나기 위해 지난달 말 서울 청담동에 있는 ‘에비뉴준오’를 찾았다. 사옥 입구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대표실이 있는 5층에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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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중앙일보 선정 새뚝이 [1] 스포츠
프로골퍼 양용은 골프 황제 따돌리고 아시아 남자 첫 메이저 우승 앞에서부터 안치홍, 김보경, 양용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2009년 두 방의 강펀치를 맞았다. 불륜이 발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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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는 수비수’ 이정수 전성시대 활짝
늦게 피어 더욱 화려하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골 넣는 수비수’ 이정수(29·교토 퍼플상가·사진) 얘기다. 국내 축구인들은 ‘이정수’ 말만 나오면 ‘최고’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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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일전이든 결과가 중요” “잔치적 요소는 빼고 진검승부”
“보통 올스타전은 긴장이 풀어진다. 하지만 이번엔 한·일전이라 오히려 긴장도가 높아졌다.”(차범근 감독) “복수까지는 아니지만 올해 올스타전은 승자로서 이름을 남기지 않으면 안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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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한·일 프로축구 올스타전 좋은 결과 낼 것”
한·일 프로축구 올스타전(8일·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팀 사령탑을 맡은 차범근 수원 삼성 감독은 5일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에서 진행한 첫 훈련 뒤 “올스타전이라고 하면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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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임창용, 시즌 첫 홈런 허용 外
◆임창용, 시즌 첫 홈런 허용 임창용(33·야쿠르트)이 4일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전에서 4-3으로 앞선 9회 말 등판해 모리카사에게 올 시즌 첫 홈런을 맞는 등 1이닝 동안 2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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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스포츠] 7월 18·19일
◇18일(토) ◆ 프로야구 ▶두산-히어로즈(잠실·E!TV) ▶SK-롯데(문학·Xports) ▶한화-KIA(대전·MBC ESPN) ▶삼성-LG(대구·KBS N·이상 오후 5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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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프로축구 올스타전 K-리그 대표 18명 발표
K-리그 올스타팀 사령탑인 차범근 감독은 다음달 8일 인천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한·일 프로축구 올스타전 출전 선수 명단을 6일 발표했다. 신인 유병수와 기성용·이청용·김정우·최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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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실제경기시간을 50분대로 늘리겠다”
“최근 프로야구 관중이 크게 늘었다고 하는데 박수 쳐 줄 일입니다. 그렇지만 아직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축구라고 생각합니다.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준다면 팬들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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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노바디~ 노바디~ 웃음꽃 핀 코트 축제
선수와 팬이 함께 호흡을 했고 벤치와 코트는 구분이 없었다. 모두의 얼굴에서 웃음이 떠날 줄 몰랐다. 올스타전은 모두가 하나가 된 축제의 장이었다.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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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세트마다 감독 교체 ‘올스타 진풍경’
별들의 출동.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이 18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인터넷 팬 투표와 한국배구연맹(KOVO) 추천으로 선발된 남녀 각각 26명의 선수들이 K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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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상무 이강주 ‘2인자 설움 언제까지 …’
경기대 재학 시절 이강주(26·신협상무·사진)는 ‘수퍼땅콩’ 여오현(삼성화재)을 뒤이을 ‘차세대 리베로(수비 전담선수)’로 꼽혔다. 그는 2005년 11월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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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속의 야구 결승전, 한·일전
한대화 삼성 수석코치는 지금도 국내리그 경기가 끝나면 식사를 하러 대구 인근 단골 횟집에 들른다. 여기서 손님 몇몇에게 26년 전 이야기를 듣는다. 얼큰하게 취한 40, 50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