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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④ 진주고] ‘CEO의 요람’, 4대 그룹 두루 포진
‘진주 출신 3대 부자’. 진주 사람들의 고향 자랑에서는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고 조홍제 효성그룹 창업주가 빠지지 않는다. ‘부자들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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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CEO "내년 사업 구상" VS "글로벌 경영 강행군"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최고경영자(CEO)들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기간 동안 독서와 운동 등으로 재충전하면서도 2007년 사업구상에 골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건희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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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대표기업 CEO, 국감장서 볼 수 있을까
국회 국정감사가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감 증인으로 채택된 정유.유통.이동통신사들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출석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국감 증인에는 이건희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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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려라 '꿈의 직장'
공기업과 금융.석유화학.자동차 회사 등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기업들이 잇따라 적잖은 규모의 채용에 나선다. 신입사원 연봉이 3000만원 이상이고 비교적 안정적인 '꿈의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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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신년사로 본 '경영 키워드'
삼성 등 주요 기업들은 2일 시무식을 갖고 병술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그러나 그룹 총수들과 최고경영자(CEO)들이 내놓은 신년사 내용은 비장했다. 대부분 지속적인 내부 혁신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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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로고 바꿨다
SK그룹이 5일 새 로고(사진)를 발표했다. 1997년 그룹 이름을 선경에서 SK로 바꾸며 로고를 변경한 뒤 8년 만이다. SK그룹 측은 "지난해 '고객과 직원의 행복 추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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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이라도 이웃과 …" 기업들 나눔 경영
▶ 헬기를 타고 고향인 전남 진도로 가게 된 지체장애 1급인 하석미(29)씨 일가족이 15일 서울 잠실헬기장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연합뉴스] 추석을 앞두고 기업들이 '나눔경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