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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연습 21~24일 전국에서 열려… 4000개 기관·48만명 참가
국가 위기관리와 전시 대응태세를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을지연습이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전국에서 실시된다.지난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7년도 을지연습 준비보고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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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투기, 한국군 공격하나…피아식별장치 달라 오인사격 가능성
군 당국의 늑장 대처로 전쟁터에서 아군과 적을 구분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 판이다. 국회 국방위원회 김종대 의원(정의당)은 “미군은 새로운 피아식별(IFF)장치를 '모드 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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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83년 대한항공기 미사일 피격 계기로 미국, 민간에 군사용 GPS 무료 개방
지중해 문화를 꽃피웠던 고대 페니키아인들은 태양과 달, 별자리의 움직임을 보고 위치 정보를 파악할 만큼 슬기로웠다. 과학적인 계산은 아니었지만 이들은 아프리카를 일주할 만큼 위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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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신호 교란으로 자율주행차 테러도 가능하다
지중해 문화를 꽃피웠던 고대 페니키아인들은 태양과 달, 별자리의 움직임을 보고 위치 정보를 파악할 만큼 슬기로웠다. 과학적인 계산은 아니었지만 이들은 아프리카를 일주할 만큼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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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차 6㎝ 초정밀 GPS 위성 발사 성공
일본이 오차가 최소 6㎝인 일본판 GPS(지구위치확인시스템) 위성 발사에 성공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와 미쓰비시중공업은 1일 오전 초정밀 GPS 위성 ‘미치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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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GPS위성에 北 방해 전파 막을 보안기능 탑재 발사
일본 정부가 다음달 발사 예정인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위성에 북한의 방해 전파를 피할 수 있는 고도의 보안기능을 탑재했다고 산케이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오는 6월 1일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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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충전소] 방해전파총, 그물 바주카포 … ‘침입자 드론’ 잡는다
지난해 미국 국방부는 낯선 방어용 장비 100대를 구매했다. 미사일이나 폭탄 공격을 염두에 둔 장비가 아니다. 드론을 이용한 새로운 유형의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배치했다는 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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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스스로 찾아가는 한국형 스마트 폭탄 들여온다
스스로 목표물을 찾아가는 폭탄. 날개를 달고, 인공위성위치정보(GPS) 수신기를 장착한 한국형 스마트 폭탄 1200여발이 내년까지 군에 실전배치될 예정이라고 방위사업청이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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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미사일 대응…사거리 300~800㎞ 현무 미사일 대폭 늘린다
사거리 300~500? 탄도미사일 현무-2. [중앙포토]군 당국이 유사시 북한 전역에 흩어져 있는 미사일 시설과 이동식 발사대를 파괴하기 위해 국산 지대지미사일인 현무(사거리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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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평양 시내 건물 타격…‘타우러스’ 연내 배치
한국 공군의 최신예 전투기인 F-15K에 장착해 북한 전역을 정밀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 ‘타우러스’(TAURUS KEPD 350K·사진 점선 안)가 올해 안에 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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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상공서 평양 타격 가능한 타우러스 미사일 11월 실전 배치
F-15에 장착된 타우러스 [사진출처 타우러스시스템즈]공군 주력 전투기 F-15K 전투기에서 북한 전역의 핵심 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 ‘타우러스’(T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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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의원 "北 전파공격으로 항공기 2100여대 신호 교란"
북한의 GPS 교란으로 2010년부터 올해까지 항공기 2100여대에 신호 교란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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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미래부 사이버 예비군 창설 추진
정부가 북한의 사이버 공격 위협에 대응해 '사이버 예비군'을 편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이 26일 밝혔다.문 대변인은 "국방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26일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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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정부, 안보리에 북 GPS 교란 규탄 서한
주유엔 한국대표부가 북한의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교란 전파 발사와 관련, 지난 5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인 중국 앞으로 “이는 정전협정을 위반하는 도발 행위”라는 서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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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제 정오부터 전파교란 중단…완전 중단인지는 지켜봐야
지난달부터 전방지역에 서 남쪽을 향해 위성위치정보시스템(GPS)을 교란하던 북한이 6일부터 방해 전파 송출을 중단했다고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이 7일 말했다. 문 대변인은 이날 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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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GPS 교란 사흘째 계속···피해 상황은?
지난 2014년 대청도엣 출항한 꽃게잡이 어선 GPS에 그물의 위치가 표시돼 있다. [중앙포토]북한의 인공위성 위치정보(GPS) 교란이 계속되고 있다. 동해와 서해의 우리 어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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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 GPS 교란 중단 않으면 대가 치를 것”
정부가 1일 북한의 인공위성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교란 전파 발사를 도발로 규정하고 즉각적인 중단을 요구했다. 청와대는 이날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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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북 압박 강도 높여도 대화의 문은 열어 둬야
지금은 북한에 매를 들어야 할 때라는 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매를 들기로 했으면 확실하게 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성(耐性)만 커진다. 지금까지 대북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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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현재까지 GPS 피해 없어”
미래창조과학부는 북한의 위성항법장치(GPS) 전파 교란이 확산될 경우 대응 단계를 ‘경계’ 단계로 격상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미래부는 이날 ‘GPS 전파교란 설명자료’를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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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북한, 응분의 대가 치를 것"
한국을 향한 북한의 위성항법장치(GPS) 교란 공격과 관련해 국방부는 "응분의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국방부는 1일 발표한 성명에서 "북한은 3.31(목) 19시 3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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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어선 71척, GPS 이상 조기 귀항
북한의 위성항법장치(GPS) 교란으로 동해안 어민들이 조업에 불편을 겪고 있다.1일 강원 속초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부터 6시40분까지 관할 구역에 출어한 어선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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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수일전부터 GPS교란 공격
한국을 향한 북한의 인공위성 위치정보(GPS) 교란 공격은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기와 해상의 함정·어선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고 국방부 당국자가 1일 말했다.익명을 원한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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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반갑다 프로야구... 6개월 대장정 돌입
어렵다는 경제가 드라마틱하게 살아나기 시작합니다. 금수저-흙수저로 대변되는 수저계급론은 구시대의 유물이 된 지 오랩니다. 금연 열풍이 불어닥치면서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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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서울 모형 만들어 주요 시설 타격 훈련”
북한이 서울 모형을 만들어 놓고 주요 시설물을 타격하는 ‘서울해방작전’ 훈련을 실시 중이라고 국방부 관계자가 15일 밝혔다.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인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