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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홈플러스, 서울대와 ‘그린 연구’ 제휴 外
기업 ◆홈플러스, 서울대와 ‘그린 연구’ 제휴 홈플러스는 서울대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했다. 친환경 녹색 소비생활을 연구하기 위해 소비자학·의류학·식품영양학·경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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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소형차’ 스즈키 한국 온다
세계 1위 소형차 메이커인 일본 스즈키가 이르면 하반기 한국에 진출한다. 익명을 원한 스즈키 일본 본사 관계자는 12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 하반기 환율 움직임을 살펴 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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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제1회 세계e스포츠대회 대구에서 外
기업 제1회 세계e스포츠대회 대구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국제e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1회 세계e스포츠대회(2010 IeSF 그랜드 파이널)’의 개최 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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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최고 소문에 러브콜 … 휴일이 없다”
GM대우 보령공장 직원들이 6단 자동변속기에 들어가는 부품을 검사하고 있다. 이 공장은 최근 주문이 밀려 잔업 시간을 늘렸다. [김태진 기자] “잔업에 특근을 해도 물량이 부족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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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판 워크아웃 신청…금융위기 이후 송도 개발사업 꼬이며 자금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대우자동차판매(이하 대우자판)가 7일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신청한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예상했던 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미 증시에서는 대우자판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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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3보다 작은 차 준비 중”
“자동차 생산 라인을 늘리고, (준중형 차인) SM3보다 작은 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 마리 위르티제(59·사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은 서울 봉래동 본사에서 최근 기자와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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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어가는 인천의 ‘대우차 사랑’
GM대우가 대우자동차판매㈜와의 결별을 선언하자 인천 지역사회의 ‘대우차 사랑’ 정서가 급속도로 식고 있다. 대우차판매 직원의 일자리가 흔들리는 데다 브랜드마저 ‘시보레’로 바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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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대우자판과 결별
GM대우가 5월부터 미국 GM 본사의 브랜드인 ‘시보레’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GM대우의 판매를 담당해온 대우자판과 판매계약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아카몬 GM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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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승자 효과’… 설 성과급 잔치
지난해 괄목할 만한 실적을 올린 전자·자동차·석유화학 주요 대기업들이 이달 말~다음 달 초 두둑한 성과급을 지급할 예정이다. 기업들 중에는 이번 설에 법정연휴 사흘(2월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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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종복 전 본사 출판국장 外
중앙일보 출판국장·논설위원을 역임한 이종복씨가 1일 오후 4시 별세했다. 81세. 고인은 서울대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한양대 사학과 교수를 지냈다. ‘월간중앙’ 창간 때 주간을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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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랠리에 혜택도 듬뿍…새 차 구입 내년 2~3월 적기
내년 초 출시되는 르노삼성 뉴 SM5(위), 닛산 뉴 알티마(아래 왼쪽), 캐딜락 CTS 왜건(아래 오른쪽)의 모습. [르노삼성·닛산·GM코리아 제공] 서울 대림동에 사는 이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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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걸리는 FTA 재협상보다 빠른 타결이 미국차에 유리”
국내에 진출한 미국차 수입업체들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입장이 뭘까. 이는 미국 본사의 방침을 들여다볼 수 있는 거울이 될 수 있다. 우선 한·미 FTA 자동차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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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민유성 산은금융지주회장 “아시아 은행 두세 곳 인수 저울질”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주변, 바람 잘 날이 없다. 크고 작은 기업의 근로자들이 자기 회사를 놔두고 산은으로 몰려와 시위를 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안다. 산은이 기업의 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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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GM “산은 경영권 간섭 너무한다” 초강수
GM대우의 유상증자 납입에 2대 주주인 한국산업은행 등이 참여하지 않자 미 GM 본사가 전액(4912억원) 인수라는 초강수로 응대한 것은 ‘산은의 경영권 간섭을 더 이상 참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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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GM, 산은 압박에 자금 투입으로 맞서
미국 GM 본사가 GM대우에 4912억원을 투입한다. GM이 2월 산업은행에 지원 요청을 했던 1조원의 절반쯤 되는 금액이다. GM대우는 자금난에 일단 숨통이 트였다. 하지만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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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증자 주주 전원 불참
21일 마감된 GM대우자동차 유상증자에 산업은행(지분 27.9%)뿐 아니라 1대 주주인 미국 GM(50.9%)도 불참했다. 일본 스즈키자동차(11.2%), 중국 상하이자동차(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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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지원, 본사 계획 밝힐 수 없다”
프리츠 헨더슨 GM 사장(오른쪽)이 15일 GM대우 지원 방안과 관련해 부평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이남묵 노조위원장이 회견을 마치고 나오는 헨더슨 사장을 창립 7주년 기념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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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요구 거부 땐 GM 대출 회수”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6일 “GM대우가 산은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만기가 돌아오는 대출과 선물환 계약을 회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다른 기업과 형평성을 감안할 때 한진그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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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도 GM대우 로고 떼고 시보레로 팔겠다”
“앞으로 GM대우 로고를 떼내고 ‘시보레’ 로고로 바꿀 예정입니다.” GM대우의 영업·마케팅을 총괄하는 릭 라벨(52·사진) 부사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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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현대차 기술 중국 유출 수사
검찰이 현대자동차의 기술이 중국으로 유출된 정황을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현대차 양재동 본사를 22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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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4단? 난 6단! … 엔진 효율의 비밀 ‘다단 변속기’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파워트레인(엔진·변속기)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엔진 효율을 높이면 연비·성능이 개선된다는 것은 누구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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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2모작 재취업 컨설팅 의뢰인 박화용씨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성장에 밑거름이되고 싶다는 박화용씨. 새로운 길을 향해 발걸음을 힘차게 옮기고 있다. [강정현 기자]박화용(58)씨는 정통 자동차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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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구조조정 없을 것 … 미 본사서 자금 지원 고려”
“GM대우를 위해 한국산업은행뿐 아니라 미국 GM 본사 차원의 지원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 GM대우가 미국 GM그룹의 경·소형차 개발을 계속 주도적으로 할 겁니다.” 마이클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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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구조조정 본격화 하반기 M&A 큰 장 서나
정부와 채권은행이 대기업 구조조정의 고삐를 단단히 죄고 있다. 자금 사정이 나빠졌거나 그럴 우려가 있다는 진단을 받은 금호아시아나·동부 등 9개 그룹이 주채권은행과 재무구조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