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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타살 증거 없다.. '바꿔치기 의혹' 동생은 미국에서 치료 중"
유병언(73)의 사망 원인이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19일 경찰은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이 타살되었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사인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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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유병언 타살 증거 없다" 발표
유병언의 사망 원인이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유병언이 타살되었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신 바꿔치기 의혹’에 대해 조사했으나 사실이 아니라고 발표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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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셜록 홈스의 후계자들 추리를 시작하다
‘고민중 박사 사망 사건’ 현장을 찾은 김미림(왼쪽. 서울 고척중 3)양과 조문경(경기도 용인 백현중 3)군.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표창원 박사(가운데)와 함께 CSI·프로파일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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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 유씨 조각 도운 박수경 … "유조백님" 부르며 깍듯
25일 유대균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경찰에 검거된 박수경씨가 인천지검으로 압송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대균씨와 함께 체포된 여성 경호원 박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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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경찰의 현장 초동수사 능력부터 키우자
최응렬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00일이 넘었지만 국민들은 또 한번 충격에 휩싸였다. 검찰과 경찰의 대대적인 체포작전에도 행방이 묘연했던 유병언 청해진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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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유병언, 소주병·스크알렌병서 유병언 DNA 발견”
소주병과 스쿠알렌병에서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DNA가 발견됐다. 서중석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원장은 25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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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죽음' 풀리지 않는 의문점…사인 이르면 내일 발표
유병언 전 회장의 사인을 놓고 풀리지 않는 의문들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우선 발견 당시 유병언 전 회장은 발견 당시 하늘을 보고 반듯하게 누워있었고 맨발이었다. 양말은 신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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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 겨울에 숨져" "조희팔처럼 살아 있다" … 꼬리문 괴담
23일 오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유병언 회장이 겨울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글이 올라왔다. 시신이 있던 자리만 풀이 바짝 말라 있다는 게 이유다. 5~6월에는 풀이 무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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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전화받은 경찰청장 '당황'…21일 밤 무슨일이
[앵커] 갑자기 전해진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소식에 총격을 주고 있는데요, 이성한 경찰청장은 그제(20일) 저녁 이 같은 사실을 보고받고 긴급회의를 소집하는 등 당황한 기색이 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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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시신 발견, '제2의 조희팔 사건?'…표창원 "사망 이유는"
‘조희팔 사건’. [사진 YTN 화면 캡처] </div ‘조희팔 사건’. ‘유병언 시신 발견은 제2의 조희팔 사건이 될 것인가’라는 의문에 표창원(48) 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이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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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유병언 40일 뒤쫓은 검·경
경찰 등 관계자들이 22일 오전 전남 순천의 한 장례식장에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시신을 구급차에 옮겨 싣고 있다. 이날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사망시간 확인을 위해 시신을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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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시신 확인-발견 현장] 18일 만에 시신 80% 백골화 … 술 안먹는데 주변에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시신은 얼굴뼈가 드러나 보일 정도로 80%의 백골화(白骨化)가 진행된 상태였다. 사망 시점이나 사인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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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알렌·꿈 같은 사랑 … 경찰, 유씨 단서 흘려 넘겼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12일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시신을 처음 발견한 박윤석씨가 22일 오전 전남 순천시 서면 학구리 야산의 매실밭에서 당시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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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 "죄인들, 유병언에게 모든 책임 돌릴까 걱정"
유병언 회장의 시신이 순천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22일 경기도 안성시 금수원 정문에서 신도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뉴시스]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사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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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포졸만도 못한 검경 수사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홍권삼사회부문 기자 ‘유병언의 시신 어느 부분의 시료가 유전자(DNA) 검사에 사용되었는지 명확하지 않다. 지문 일치도 믿을 게 못 된다.’(sky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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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변사체 발견…조희팔 사건과 유사해
‘조희팔 유병언’. 유병언 전 회장의 사체를 두고 ‘제2의 조희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조희팔은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다단계 판매업체를 차리고 의료기 임대사업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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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고가의 '와시바' '로로피아나' 현장서 발견
‘와시바’ ‘유병언’ ‘로로피아나’. [사진 YTN 화면 캡처] ‘와시바’ ‘유병언’ ‘로로피아나’. 전남 순천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일 가능성이 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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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유병언 사체 40일간 방치 '대체 왜?'
경찰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의 머리카락과 뼈 등 증거물을 40일간 현장에 방치했다. 경찰은 11일 오전 9시 순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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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달 전 발견한 시신 지문 채취 실패·유류품 취합도 제대로 못해
경찰이 지난달 12일 발견된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추정 사체의 대퇴부 뼈를 절단해 DNA 감정을 한 결과 유 전 회장이 맞다고 22일 밝혔다. 22일 오전 9시 언론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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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순천 변사체 지문, 유병언과 일치"
유병언 추정 변사체의지문 확인결과 유병언과 일치한다는 경찰 수사결과가 나왔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22일 9시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수사 브리핑을 통해 “변사체 오른쪽 지문 1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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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 수사 브리핑
다음은 일문일답 -지문 채취 “변사체는 좌측선 부패가 빨리 진행됐다. 좌측 손가락을 6월 18일 1차 지문채취 시도했다. 6월 22일 다시 열가열법으로 채취 시도했으나 실패.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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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시신 발견 당시 유병언인줄 알았다면…문책 검토하겠다"
지난달 12일 순천에서 발견된 유병언 의심 사체와 관련해 국과수가 유병언의 DNA가 맞다고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40여 일이 지난 후에야 밝혀진 것과 관련해 경찰이 초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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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병언 사망… 긴박했던 하루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전남 순천에서 발견됐다. 22일 검찰과 전남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유 전 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를 전남 순천의 유 회장 소유 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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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사체 발견, 오른손 지문 일부 남아 새벽에 확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11일 오전 9시 순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 브리핑을 열고 “발견된 변사체는 유병언이 맞다”며 “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