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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과 성적’의 교차점 … 그곳에 ‘합격’ 답이 있다
2학기가 시작됐다. 수험생들은 당장 다음 달 9일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수시가 고민이다. 2010학년도 수시정원은 전체 모집정원의 59%까지 늘어나 도전하는 게 유리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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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오송에 5조 투입 ‘의료허브’로
김범일 대구시장(左), 김관용 경북도지사(右) 등 대구·경북 지역 인사들이 10일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환호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2005년 이후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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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격차→계층 격차’ 더욱 심해졌다
교육 격차가 계층 격차를 더욱 고착시키는 것으로 영국에서 분석됐다. 같은 중산층 출신이라도 사립학교를 졸업한 사람은 공립학교 졸업자에 비해 좋은 직업을 가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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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2009 오디세이’ 마스터 클래스 시간 8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6시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내 이벤트 홀 참가비 3만원 문의 02-2000-6474 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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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 50·이론 50 교육 … 기업서 당장 쓸 수 있는 인재 키워”
KTX 천안·아산역에서 자동차로 20㎞쯤 달리자 캠퍼스가 나타났다. 병천순대와 아우네 장터로 유명한 마을 부근에 있는 대학은 건물 높이가 대부분 3층이어서 연구소 같은 분위기를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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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물가 안정 … 경제 초점 ‘서민생활’에 맞춘다
올 하반기에 정부가 집중 추진하는 정책은 서민생활 안정과 투자 촉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명박 대통령도 25일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경제가 회복세에 들어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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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골드미스 ‘성뉘 현상’ 그 이유는?
중국 정부의 중앙 부처에 근무하는 30대 여직원 A(여)는 아직 미혼이다. 베이징의 한 명문 대학을 졸업한 재원이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중앙 부처에 입부한 뒤 현재 비중 있는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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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펙 어떠세요?] 고3 학생 3명, 아주대 입학사정관에게 물어 보니
왼쪽부터 안재원군, 김초롱양, 정종국군아주대 입학사정관 전형Ⅰ(20명 모집)은 ‘러프 다이아몬드(Rough Diamond)’라 불린다. 세공되기 전의 ‘원석’ 다이아몬드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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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보조금 받으면 40만원대에도 살 수 있다
4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 있는 KT 지사. 이 회사 영업사원 김승환(26)씨가 탁자 위에 최신 기종의 휴대전화를 펼쳐 놓고 고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 고객이 휴대전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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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D-60 성적역전 공부 전략
기말고사 D-60 성적역전 공부 전략 “친구야, 똑같은 실수 하지마” “열심히 노력하는데 성적이 오르질 않아요.” 중하위권 학생이라면 공통된 고민이다. 중앙일보프리미엄은 중간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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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습니다] 기자가 함께 한 인천 숭덕여고 진학담당 박권우 교사의 하루
박권우(左)교사와 최석호기자 대학입시의 화두는 수시모집 확대와 입학사정관 전형이다. 대학들은 앞다퉈 입학사정관 전형 모집인원을 늘렸고, 모집정원의 50% 이상을 수시모집으로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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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수학 때문에 땅을 치다 2009년 수학 덕분에 가슴 펴다
이번 중간고사에서 수학 잘 봤습니까. 이런! 때려치우고 싶다고요. 대부분의 학생에게 수학은 아예 없어졌으면 하고 바라는 과목입니다. 그렇다고 사교육에 맡기겠습니까. 자칫 수학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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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경쟁력을 말한다 ⑬ 서문호 아주대 총장
서문호 아주대학교 총장(61·사진·인물정보 보기)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아주대학교 총장 집무실에는 건학 이념이 새겨진 액자가 걸려 있다. ‘인간존중’ ‘실사구시’ ‘세계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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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 영어로 가난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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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Report] 고객도 인재 … 연구개발에 직접 참여시켜
선진국 기업들의 ‘개방형 R&D’ 전략은 치열하다. 개발된 기술의 유효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기술 개발 비용은 더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산업기술재단 정책개발 책임연구원인 이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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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졸업생도 직업학교 몰려와요”
지난달 고려대를 졸업한 김진수(가명·27·서울 영등포구)씨는 서울 당산동의 실업자를 위한 직업훈련학교에 다니기 시작했다. 김씨가 대학을 졸업하고 직업학교를 선택한 것은 실무 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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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경쟁력을 말한다 ⑥ 기업서 인수 후 개혁 속도 내는 박범훈 중앙대 총장
박범훈(61) 중앙대 총장은 연주용 지휘봉을 잡고 무대에 오른 심정이라고 했다. 교수·학생·교직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 ‘중앙대 개혁’을 이끌어 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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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파지 말고 교육·복지에 나랏돈 써라
요즘 이준구(59·사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의 홈페이지(http://jkl123.com)가 화제다. 이곳에 올리는 이 교수의 글은 인터넷을 타고 무섭게 전파되곤 한다.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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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파지 말고 교육·복지에 나랏돈 써라
관련기사 비판 날 세운 이준구 교수 요즘 이준구(59·사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의 홈페이지(http://jkl123.com)가 화제다. 이곳에 올리는 이 교수의 글은 인터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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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면 경영에 확실히 도움될 겁니다”
“중소기업 맞춤형 세미나가 뭔지를 제대로 보여드릴 작정이에요. 이코노미스트를 모셔다가 내년 경제전망이나 들려주는 수준을 넘어서 비즈니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장을 만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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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수능 D-71 ‘파이널 전략’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모의수능을 5일 앞둔 지난달 30일 잠실여고 3학년 5반 학생들이 모의고사 문제를 풀고 있다. [정치호 기자]수능 D-71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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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 ‘꼴찌에서 톱으로’
최근 정부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은 전북테크노파크의 송형수(앞줄 가운데) 원장과 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테크노파크 제공] 전북테크노파크는 최근 지식경제부의 평가에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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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하위권, 수시 1학기 ‘틈새’ 노려라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수능에 대비해 학습전략을 중간점검할 때다. 입시 전문가들은 “중간고사가 끝난 5월에 성적이 기대만큼 오르지 않은 수험생은 슬럼프에 빠지기 쉽다”며 “긴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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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로스, 영어심층면접 대비해야
2009학년도 서강대 입시(안)을 보면 전년도 입시(안)과 크게 다르지 않다. 수시2-2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학생부 성적’만 반영한다(교과 80%,비교과 20%),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