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IEEE 선정 ‘명예의 전당’ 등재
SK텔레콤이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대규모 상용화 공로를 인정받아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SK텔레콤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삼성전자·
-
SK텔레콤, CDMA 상용화로 'ICT 명예의 전당' 등재
SK텔레콤이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대규모 상용화 공로를 인정받아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SK텔레콤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삼성전자·
-
‘1사 1품목’ 세계 1등 만들자…고객만족경영 마스터플랜 짜
━ 삼성 신경영 30년, 혁신의 길을 묻다 ③ 목표는 세계 일등이다 2002년 6월 5일 이건희 회장이 삼성 관계사 사장단회의에서 5~6년 뒤를 이끌 핵심 인력의 확보 및
-
[월간중앙] “국가 R&D 예산, 구조개혁 필요할 때…비효율 없애고 12대 기술 집중해 키울 것”
특별 인터뷰 |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말하는 ‘K전략기술’ 양성론 ■“R&D 예산 중 1%라도 선도 국가에서 안 하던 걸 해보자” ■‘한계도전 R&D’, ‘K클라우
-
[팩플] SKT, ‘이프랜드’로 49개국 진출…메타버스에 사활 건 이유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글로벌 라운지에서 다양한 인종의 아바타들이 덴마크 패션 기업 ‘비르거 크리스텐슨’의 디지털 의상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 [사진 SK텔레콤
-
[중국 이해 키워드 30] 6G 통신 경쟁 주도권 쥔 중국, 서방 추격 뿌리칠까
스마트 안경을 쓰고 서울에서 뉴욕 지인의 3차원 홀로그램과 대화를 나눈다.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을 뛰어넘은 XR(확장현실)이다. 인공위성 통신망을 이용해 자율 비행하
-
[이정동의 축적의 시간] 정부 구매는 기술혁신과 신산업 창출의 씨앗
━ 혁신기술과 정부의 역할 이정동 서울대 공대 교수 바이든 행정부는 출범하자마자 1조9000억 달러의 경기부양책을 포함하여 경제를 살리기 위한 여러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
[이현상 논설위원이 간다] “문제 있는 제품이라면 전 세계가 화웨이 썼겠나”
━ 미·중 갈등 사이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서울 상암동 사옥에 있는 DU(디지털 유닛) 장비를 직원들이 점검하고 있다. DU는 5G 기지국망의 핵심 장비로, LG유플러
-
[이코노미스트] ‘01X’ 번호 유효기간 2년 3개월
SK텔레콤 종료 발표, LG유플러스는 고민 중… 일부 가입자는 여전히 반발 1996년 4월 1일 당시 이수성 국무총리가 세계 최초의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방식의 이동통신 서
-
[서소문사진관]벽돌폰~4G폰까지 30년 이동통신 역사가 한 눈에
한국 최초의 휴대전화인 미국 모토로라가 제작한 '다이나텍 8000SL'. 한국 서울 올림픽을 앞둔 1988년 7월 1일 아날로그(AMPS) 방식 기술을 이용해
-
자동차 생산 세계 5위 반도체 시장 점유율 2위 ‘스페이스 클럽’ 회원
석정 장기영 선생은 1952년 ‘부흥십년론’을 통해 염원했다. “우리도 디젤기관의 유선형 기차, 대형 신식 선박, 국민 1인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할 뿐만 아니라 우리 공업으로
-
FTA영토엔 도량형 깃발 먼저 꽂는 게 임자
#1. 1990년대 초반 글로벌 무선통신업계는 중요한 변곡점을 맞는다. 1세대 아날로그 통신기술이 2세대 디지털로 바뀌어서다. 글로벌 기술 표준의 대세는 미국의 CDMA 방식과 유
-
[사설] 새로운 위기에 직면한 한국 IT호
2000년대 초반은 한국 전자·IT산업의 ‘위대한 시기’였다. 거셌던 세계 반도체시장 구조조정에서 승자로 우뚝 섰고,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방식의 디지털 휴대전화를 세계 최
-
중국 수출 0 … 길 잃은 한국 제조업 잘 나가던 '카프로' 중국에
한국 경제와 함께 40여 년을 성장해 온 회사. 국내 시장 점유율 88%…. 이런 수식어에도 불구하고 울산 화학업체 카프로의 김형길 총무팀장의 낯빛은 어두웠다. 지난해 이 회사는
-
보조금 경쟁은 그만, ICT 융복합에 승부 걸어라
30년 전 한국이동통신서비스(SK텔레콤의 전신)가 설립됐을 당시만 해도 이동통신 분야에서 선진국과의 격차는 컸다. 1946년 미국 벨이 처음 차량전화 서비스를 시작한 지 40년 가
-
[J Report] 한국 특허의 요람 … DMB·LTE - A도 여기서 일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구원들이 실시간 미디어 복구기술이 특허로 들어간 고품질 영상회의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현장감 있는 원격 협업이 가능해지고 영상이 끊기는 현상을 막
-
어게인 CDMA … 통신시장 주도권 17년 만에 다시 한국으로
앤 부베로 GSMA 사무총장은 11일 서울 광화문 KT글로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한국 통신 시장은 혁신적이고 흥미롭다”고 말했다. [뉴시스]옛날 옛적에(라고 해봐야 20년이
-
[틴틴경제] 휴대전화 4G·LTE와 3G는 어떻게 다른가요
Q 요즘 우리 틴틴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선물은 스마트폰입니다. 그런데 스마트폰 광고에 보면 4G나 LTE란 단어가 많이 나오는데, 이 둘은 같은 뜻인가요. 또 3G와는 어떻게
-
애플의 신종 무기 ‘디자인 특허’ 방어 고심
“겨우 퀄컴의 그늘에서 벗어났는데 이젠 또 애플인가.”미국 배심원단이 애플의 손을 확실하게 들어 준 25일(한국시간) 익명을 요청한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렇게 탄식했다. 미국 통신장
-
멋 차원 높인 모토 ‘레이저’ … 대중 스마트폰 효시 ‘N95’
10월 1일은 3세대(3G) 휴대전화의 생일이다. 일본 최대의 이동통신업체인 NTT도코모가 2001년 10월 1일, 도쿄에서 세계 최초로 W-CDMA방식의 3G 이동통신 서비스를
-
[뉴스 클립] 4G 이동통신 LTE·와이브로, 3G와 뭐가 다를까
요즘 ‘LTE(Long Term Evolution, 롱텀에볼루션)’라는 낯선 용어가 자주 들린다. 코드분할다중접속(CDMA)이라는 용어가 알려진 지 얼마 안 된 듯한데 또 다른
-
유선처럼 빠른 무선...세상이 내 손안에 있다
'4G, 와이브로, LTE’'최근 들어 갑자기 자주 눈에 띄는 단어다. 여기저기 광고도 쏟아진다. 세대가 달라졌다느니, 상전벽해가 되느니 말도 많다. TV를 생각해 보자. 197
-
메이드 인 차이나에서 메이드 포 차이나로
관련사진중국 상하이 구베이 지역에 있는 애플 매장. 자존심 강한 애플도 중국인의 마음을 잡기 위해 노력한다. 외국 브랜드 제품에 대한 중국인의 인기가 예전만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 EU의 기술 빗장 ‘유레카’로 뚫다
지난달 25일 터키 이스탄불의 시라간팰리스캠핀스키호텔에서 열린 기술협력 세미나에 참가한 한국과 터키 기업인들이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터키의 이스탄불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두 대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