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제작사, 하청기지 전락? 그럼 넷플이 되레 곤란해진다 유료 전용
1조원 vs 20억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의 넷플릭스 대 제작사 싸이런픽쳐스의 수익이다. 넷플릭스의 수익은 미국 블룸버그 추정치, 싸이런픽쳐스의 수익은 제작비
-
英여왕 장례식 시청자 40억명 추정…역대 최다 기록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이 전 세계 역대 행사 중 가장 많은 시청자를 끌어모았을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인디펜던트 등 외신이 19일(현지시간) 전했다.
-
윤석열 취재기자도 통신조회…공수처 ‘사찰의혹’ 정치권 확산
12월 14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출근하고 있다.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의 취재기자 등 민간인에 대한 마구잡이 통신자료 조회 논란이 급속도로 확대하고
-
"100억짜리 독점 인터뷰"…英해리 왕자 부부 폭탄발언 터진다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 AFP=연합뉴스 미국 CBS 방송이 영국 왕실과 결별한 해리 왕자 부부의 독점 인터뷰에 최대 100억원 가량의 거액을 쏟아부은 것으로 전해졌
-
"미 영부인 어디있나" 지적에 멜라니아, 코로나19 공익광고 출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50) 여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
PGA 투어, 7월말까지 한 주도 안 쉬고 티샷
올해 PGA 투어 첫 대회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하는 강성훈, 더스틴 존슨, 저스틴 토마스(왼쪽부터). [AP·AFP=연합뉴스] 2020년 새해 벽두부터 골프대회가 막을
-
구독경제 선점, OTT에 달렸다…디즈니·애플, 넷플릭스에 집중포화
━ 전통산업이 ICT 만났을 때 ‘디즈니 플러스’는 자체 콘텐트로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 디즈니] 구독경제가 확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온라인동영상제공서
-
'트럼프 주먹'에 당했나···폭스에 맥없이 무너진 'CNN 추락'
2017년 7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트위터에 리트윗했던 영상.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이 합성된 남성이 CNN의 로고가 합성된 남성의 얼굴을 향해 주먹을 날리는 모습
-
유명 크리에이터에게 유튜브 배우고, 맞춤 장비도 한눈에 만나려면
“미디어, 선택을 만들다. – Media, Make a Choice” 라는 주제로 제29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 (KOBA 2019 – 29th Korea Inter
-
“복음을 보도한다” 트럼프의 메가폰 된 美 기독교 방송사
미국 ‘국가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이었던 지난 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기도회를 위해 백악관 로즈가든에 나타나자 백악관 출입기
-
트럼프 언론동맹이 이겼다…미국인 77% "주류언론 가짜"
━ [특파원리포트]트윗ㆍ폭스뉴스ㆍSBG 동맹의 힘…트럼프, 미디어전쟁서 이겼다 “난 그들을 소설가라고 부른다. 그들은 취재원을 거짓으로 만들어낸다. 그들은 너무나 나쁘
-
"애 둘도 많다"던 그 시절…사진 속에 비친 생활상 32장면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요즘엔 국가 차원에서 출산을 적극 장려하지만 1970~80년대엔 ‘둘도 많다’ ‘삼천리는 초만원’ 같은 포스터를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
값싸고 메뉴 빵빵, TV 밀어내는 유튜브 TV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재생해 보는 스트리밍 전성기가 다가오며 TV시대가 저물고 있다.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이용자들에게 월 35달러(4만원)에 스
-
미 주류 언론 “클린턴 승리” …트럼프는 SNS 장악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오른쪽)가 26일 미국 뉴욕주 호프스트라대 강당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와의 대선 1차 토론을 마친 뒤 가족들과 함께 토론장을 떠나고 있다.
-
[사진] 오바마, 이민개혁안 발표했지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민개혁안을 발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특별 연설을 열어 불법 이민자 최대 500만 명의 추방을 유예하는 이민개혁안을 발표했다. 이에
-
화성에 땅 사실래요?
통근하기에 이상적인 편은 아니다. 편의시설도 거의 없다. 그러나 화성에서 살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선택지가 많아지고 있다. 2013년 8월 마스 원(Mars One)의 1차
-
[취재수첩] 유브라질월드컵기 ⑪ '월급 23억 원' 브라질의 스포츠 앵커
"네이마르! 공 잡았습니다. 슛~, 아~ 빗나갔네요." 브라질과 멕시코의 경기가 열리던 날 브라질 이구아수의 숙소에서 현지 TV 중계를 보고 있었습니다. 시끄럽게 경기 중계하는
-
'한국방송 시청 셋톱박스' 방송사-판매업체 맞소송
KBS, MBC, SBS 등 한국 방송 3사가 TV패드 판매업자와 사용자를 상대로 2일 연방법관에 저작권 피행보상 소송을 제기했다. 법률 대리인인 이경원(가운데) 변호사가 소송 배
-
미국 방송 시청률 인터넷·VOD도 반영 … 산정 방식 바꾼다
미국 폭스TV의 인기 드라마 ‘뉴걸’은 회당 평균 시청자가 660만 명이다. 그런데 주문형 비디오 시스템(VOD)이나 인터넷을 통한 시청자를 합치면 946만 명에 이른다. 시청자의
-
유튜브, 돈 내고 보시렵니까
TV 프로그램을 방영 시간에 본다는 뜻의 ‘본방 사수’라는 말이 설 자리를 잃고 있다.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TV가 양분했던 TV 시장이 모바일, PC 인터넷, 스마트TV, 셋톱박스
-
태블릿PC 붐 타고 전통 미디어 부활
광 속도의 정보 유통은 신문 등 전통 미디어 산업의 재도약을 예고한다. 애플의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PC(얇은 판 모양의 PC)는 새로운 미디어 르네상스를 열어줄 플랫폼으로 기대된
-
[j Special] 미국의 아침을 연다, ABC ‘굿모닝 아메리카’ 한인 앵커 주주 장
“살인적인 스케줄이지만, 30분 정도 시간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주주 장(45·한국명 장현주)의 목소리는 묵직했다. 표현은 군더더기가 없었다. 미국
-
남아공서 36년 연속 흑자 내고 장기집권 꿈꾼다
관련기사 “올해 월드컵선 매출액 4조, 순이익 1조 올릴 것” ‘저돌적인 수익머신(Profit Machine)’.국제축구연맹(FIFA)의 별명이다. 영국의 탐사보도 저널리스트인
-
[글로벌 아이] 올림픽 단독 중계와 경쟁
전 세계 아마추어 국가대표들이 펼치는 꿈의 각축장. 올림픽 경기만큼 순수한 감동을 주는 드라마도 드물다. 이번 밴쿠버 겨울올림픽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그러나 나에겐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