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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타이어 ‘아드레날린’, 시속 200㎞에서 급회전도 거뜬
▶아드레날린 개발자 스테파노 모데나. 브리지스톤의 개발자들은 타이어 표면의 홈을 계단식으로 미세 가공해 빗길을 달릴 때 노면의 수분이 빨리 타이어 홈 속으로 들어오도록 한 후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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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차 '씨드' 시승기] "'이거 수입차처럼 멋진데요"
기아자동차가 유럽 전략차로 개발한 '씨드' 시승차를 지난주 타봤다.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한 해치백 승용차인 '씨드'를 한국에서 성능 시험을 위해 역으로 수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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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차 그 이상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의 지시로 1930년대에 독일에서 생산된 경주용 자동차 1대가 지난달 25일 뉴욕에서 공개돼 화제를 뿌렸다. 오는 17일 프랑스 파리 크리스티에서 경매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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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F1 서킷, 아시아 최장 길이로 건설
2010년 전남에서 열릴 코리아 포뮬러원(F1) 그랑프리 서킷 설계도가 확정됐다. 또 이 경주에 참가할 한국인 카레이서 육성 계획도 발표됐다. F1 한국 대회 운영사인 카보(K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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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뉴 ML350
고급차 만들기의 선두주자 벤츠가 SUV인 M클래스의 2세대를 선보였다. 1세대 모델도 좋은 성능을 보여주긴 했지만 경쟁사의 모델들에 비해 인기가 적었던 것이 사실. 새로운 뉴 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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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풀체인지된 G35 세단 선보여
인피니티는 4월 12일 시작된 ‘2006 뉴욕국제오토쇼’에서 오는 11월부터 미국 시장에 출시되는 2007년형 ‘The New Infiniti G35 세단’의 양산 모델을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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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뉴 S클래스
전세계 고급차의 중심이 되어왔던 메르세데스 벤츠가 고급 대형 세단 뉴 S클래스를 선보였다. 최상급 프리미엄 브랜드가 자랑하는 최고급 세단인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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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차의 중심이 되어온 벤츠의 자존심
메르세데스 벤츠가 고급 대형세단 뉴 S클래스를 선보였다. 최상급 프리미엄 브랜드가 자랑하는 최고급 세단인 만큼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BMW 7시리즈.아우디 A8.재규어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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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8 3.7 콰트로
현재 세계 자동차 시장에 있어 메르세데스 벤츠 및 BMW, 아우디는 같은 국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브랜드들이다.물론 그들은 각각의 매력을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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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GS430
시장성이 큰 3리터급 시장에만 주력해오던 렉서스가 한국시장에 고성능 모델인 GS430을 투입했다. GS는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ES의 위급 모델로 후륜구동을 사용한다는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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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카레라 4
정통 스포츠카 포르쉐는 전통을 계승해 차의 성능을 올려가는 브랜드다. 실제 RR 방식에 대한 평은 스포츠카에 있어 그리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이 대부분 매니아들의 의견. 하지만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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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논하다] 개성 표현 위해 소비 … 디자인 세상
▶ 크리스 뱅글과 김영세 사장이 즉석에서 중앙일보 독자를 위해 스케치를 했다. 김 사장이 그린 휴대전화(左)와 뱅글의 자동차. 이달 초 독일에선 작은 이변이 일어났다. BMW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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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즈니스] 랜드로버 '도심을 달린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버밍엄 워릭의 랜드로버 공장. 대형 랜드로버 조형물이 세워져 있는 공장 문을 지나자 곳곳에 포클레인을 동원한 라인 증설 작업이 한창이다. 안내를 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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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 눈길
BMW 코리아는 서비스 혁신을 꾀한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 를 펼치고 있다. 특히 서비스 센터 내의 고객 대기실을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꾸며 눈길을 끈다. 고객이 기다리는 동안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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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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