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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디젤 세단 싸움 … 이번엔 수입차 가격 인하 맞불
고급 음향시스템을 추가하고도 가격을 310만원 낮춘 폴크스바겐 파사트 2.0TDI. [중앙포토]기선 제압, 맞불, 또 다시 맞대응…. 안방(내수) 시장에서 중형 디젤 세단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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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하늘도시 한라비발디] 개발호재 풍성, 교육여건 탁월
인천 영종도가 잇따른 개발호재로 들썩이고 있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복합리조트, 투자이민제 확대, 미단시티 개발, 스테츠칩팩코리아, BMW드라이빙센터, 공항철도, KTX 개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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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새 차 80%는 수입차
애국심으로 버텨왔던 둑이 속절없이 허물어지고 있다. 수입차의 시장 점유율이 어느새 15%대에 육박했다. 2012년 점유율 10%를 돌파한 지 불과 2년 만이다. 특히 점유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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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전기차 i3, 4월에 한국 출시
지난해 사상 최대 판매기록을 달성한 BMW코리아가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 목표를 내놓았다. 김효준(57·사진) BMW코리아 대표는 13일 인천 영종도 하얏트리젠시호텔에서 열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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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BMW가 한국에서 잘나가는 이유
김영훈경제부문 차장 연초, 경제 기자에게 우울한 뉴스 1번은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이다. 위기 운운할 정도로 나쁜 건 아니다. 일회성 지출 급증을 두고 이익 증가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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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통신] 차, 그 남자를 비추는 거울
뚜벅뚜벅. 그를 향해 다가간다.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근육질, 건드리면 당장 튕겨나갈 듯 날렵한 몸매, 멀리서 봐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눈…. 그에게 살짝 손을 뻗는다. 딸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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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그 남자를 비추는 거울
뚜벅뚜벅. 그를 향해 다가간다.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근육질, 건드리면 당장 튕겨나갈 듯 날렵한 몸매, 멀리서 봐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눈…. 그에게 살짝 손을 뻗는다. 딸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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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영종도에 드라이빙센터 짓는다
4일 인천 영종도에서 열린 BMW 드라이빙센터 착공식에서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사진 왼쪽)가 헨드릭 폰 퀸하임 BMW 아시아?태평양?남아프리카 총괄사장(가운데)과 카르스텐 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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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드는 글로벌 돈줄 … 고밀도 혁신도시 되는 인천
3월 5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BMW 드라이빙센터 건립 사업협약’ 체결식 장면. 내년 6월께 완공될 드라이빙센터의 조감도. 인천은 수도권의 관문이자 공항과 항만을 보유한 물류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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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레이서’ … 일반인도 F1 즐길 수 있는 길 열린다
내년 4월 강원도 인제에 완공될 국제자동차경주장 ‘인제오토피아’의 조감도.‘세상에서 가장 빠르게 달리는 자동차 경주’ 포뮬러1(F1)은 월드컵·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빅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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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능력·디자인에 高연비 더해 고급차 정상
독일 뮌헨 중심부의 BMW 본사 빌딩.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의 ‘4실린더’ 형상이다. 왼쪽 BMW 로고가 보이는 반구(半球)형 건물은 2008년 리모델링한 자동차 박물관.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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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서 다른 차 튀어나오기 전 ‘삐삐삐’
미국 포드 본사의 안전운행시스템 시험 모습. GPS(위성항법장치)와 근거리 주파수 등을 활용해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경고음이 울린다. [사진 포드] 링컨 디자인센터에서 자동차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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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이 앞치마 두른 까닭은
지난달 16일 복지시설에 보낼 빵 만들기에 나선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왼쪽)과 방한 중이던BMW그룹 아시아태평양 총괄 군터 지만 사장. [사진 BMW 코리아] 지난달 16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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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스포츠 세단 뉴 3시리즈 나와
BMW코리아가 스포츠 세단인 뉴 3시리즈(6세대·사진)를 23일 출시했다. 디젤엔진을 탑재한 320d가 기본형이다. 직렬 4기통 2.0L 커먼레일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을 장착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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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다양한 콘텐트 … GM, 디자인 눈에 쏙
자동차 업계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바람이 거세다. 국내 자동차 메이커·수입차 업계 할 것 없이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앱 서비스를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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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도 경사의 오르막, 깊은 모래밭 상상 못할 악조건 속 아찔한 경험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은 고객을 위한 다양한 운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적인 운전 환경에서는 상상도 못할 악조건을 프로그램에 넣기도 한다. 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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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고급 세단에 명품 치장 ‘F4 마케팅’ 뜬다
자동차가 휴대전화·오디오·가방 등 명품 브랜드와 손잡고 잇따라 공동 마케팅을 한다. 서로 브랜드 이미지 상승효과를 노리는 전략이다. BMW 코리아는 최근 출시한 뉴7 시리즈에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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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에 BMW 떠나는 디자인 혁명가 뱅글
독일 자동차업체인 BMW의 디자인 총괄 사장 크리스 뱅글(53·사진)이 최근 사임했다. 후임으로는 뱅글의 수제자로 BMW·롤스로이스의 디자인을 담당했던 수석 디자이너 아드리안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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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시리즈 스페셜 캠페인
다이내믹한 드라이빙과 앞선 스타일로 세상 모든 세단의 기준이 되어온 BMW 5 시리즈가 1월 구매고객에게 특별한 리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등록고객 대상 최초 6개월 리스비용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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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전시장에 대규모 AS센터
한독모터스(www.bmwhandok.co.kr)는 지난 2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새 BMW 전시장을 오픈했다. 이 회사 4번째 전시장으로 지하 3층, 지상 6층, 연면적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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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차의 도전보다는 평범(?)을 추구한 디자인
‘피를 흘리지 않고서는 일류가 될 수 없다. 열심히 땀을 흘려 개발하면 2류의 선두를 지키기도 어렵다.’ 기자가 존경하는 현대차 경영진 가운데 한 분이 철학처럼 늘 하시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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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BMW 운전 전도사’된 코리안 우먼
독일 뮌헨의 BMW 본사 드라이버 트레이닝 센터에는 한국인 홍일점 교관이 근무한다. 유창한 독일어를 구사하는 윤수정(36·사진) 부장은 드라이버 트레이닝 교육 과정을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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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2007 서울국제모터쇼의 별 컨셉트카·수퍼카
아우디 R82007서울국제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를 빛내는 '별'들이 있다. 컨셉트카들이다. 자동차 회사들은 각 사가 동원할 수 있는 기술과 디자인 능력을 이 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