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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16시간 태풍 '카눈' ,북한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9시 20분쯤 거제를 통해 내륙에 상륙했다. 이후 낮 12시 대구, 오후 2시 안동, 오후 3시 청주를 지난 카눈은 오후 10시 ~11시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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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황사의 기습,북한의 도발...학폭은 5수까지 불이익(10~15일)
4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美, 감청 파장 #KBS TV 수신료 #유아교육발전 기본계획 #中,대만 동부 방공식별구 첫 침범 #마약범죄 #예타 완화 #北, ICBM 도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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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한옥골목 뒤바꾼 건물 하나…루프스테이션 익선의 실험 유료 전용
지난 5월, 익선동에 새로운 건물이 하나 들어섰습니다. 좁은 골목을 중심으로 즐비해 있는 개성 넘치는 상점과는 달리 넓고 개방된 느낌의 이 공간은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라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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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미군기지 옮겼는데 집값 떨어진 평택
서울 용산 미군기지 부지 일부. 서울 용산구 이촌2동(서부이촌동) 북한강성원아파트 59㎡(이하 전용면적)가 최근 10억5000만원에 팔렸다. 지난 1월 초 9억원에 거래된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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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시작 다산신도시, 웃돈은 1억 전셋값은 약세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선 올해 7927가구의 아파트 입주가 이뤄진다. [사진 경기도시공사] 지난 5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건설 부지. 흙먼지가 날리는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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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사상자 낸 5월 남양주 타워크레인 사고는 ‘인재(人災)’
지난 5월 5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남양주 타워크레인 사고현장. [중앙포토] 경기 의정부에서 또 타워크레인 사고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앞서 지난 5월 5명의 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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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 사체 부산 앞바다에…살해 용의자 2명 검거
지난달 26일 부산항에서 발견된 50대 여성의 유력한 살해 용의자인 A씨(55)가 피해자 계좌에서 돈을 인출하는 장면. [사진 부산해양경찰서] 50대 여성을 살해한 뒤 바다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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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 살해하고 바다에 시신 버린 2명 검거
50대 여성을 살해한 뒤 바다에 시신을 버린 40·50대 남성 2명이 해경이 붙잡혔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살인 등의 혐의로 A(55) 씨와 B(45)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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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연륙교는 언제…속타는 영종·청라
[권영은기자] 도시를 대표할 수백미터에 달하는 빌딩, 타 지역과 바로 이어지는 도로, 테마공원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은 온데 간데 없다. 거대한 아파트 공사장만 드넓게 펼쳐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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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흙벽서 며칠 전 이상한 소리”
15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삼평동 동판교 택지개발지구 SK케미칼연구소 터 파기 공사 현장에서 흙막이 벽이 붕괴됐다. 사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무너진 흙더미 속에 매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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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산 정상까지 잘라내 아파트라니...
"야트막한 야산 정상을 잘라 바닥까지 움푹 파내고 21층 높이의 아파트를 짓는 일이 가능할까요." 경기도 고양시 주교동 고양시청 뒤 마상 근린공원과 맞붙어 있는 해발 100여m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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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보 특수" 들뜬 당진
"예전만 하겠슈?" 충남 당진읍 내 한 식당 주인은 한보철강 매각 이후 지역 경기가 좋아지지 않느냐는 물음에 시큰둥하게 대답했다. 그러나 그 말 속엔 내심 강한 기대감이 숨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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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그룹 부도 1년…회생의 불꽃 가물대는 당진제철소
한보그룹이 부도가 난지 23일로 1년이 된다. 당시 재계 순위 14위이던 한보그룹의 침몰과 그 침몰과정처리는 한국경제 추락에 방아쇠를 당겨 한국 경제는 국제통화기금 (IMF)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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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사 현장을 상대로 금품요구하는 폭력배 단속 시급
[大邱=洪權三기자]건설공사 현장을 상대로 금품을 요구하는 폭력배들이 늘어 건설업체들이 단속을 요구하고 나섰다. 최근 대구지역 건설업체들에 따르면 이들 폭력배는 5~10명씩떼를 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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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도로망 진단(하)|주민 피해보상 싸고 마찰|착공조차 못 한 곳도
수도권 순환 도로망 구축은 예상되는 효과 못지 않게 문제점도 많다. 지난해부터 계속되고 있는 인력·자재난으로 공기연장이 불가피하고, 일부 구간은 도로부지로 편입되는 토지·가옥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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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다 허 찔렸다
빗나간 예보에 대비소홀·방심이 엄청난 재난을 불렀다. 태풍 사라호 (59년·사망,실종 8백49명)후 B급 태풍으로는 사상 최대의 재난으로 기록되고 있는 「셀마」의 예상 밖 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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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사장 입건 허가 없이 토석 채취
【서산=연합】대전지검 서산지청은 29일 현대건설 서산간척사업 현장사무소 관리과장대리 김현찬씨 (35·서울묵동131의 71)를 농지보전및 이용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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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업자 1명 자수 지하철 공사장 붕괴
서울 현저동 지하철 붕괴 사고와 관련,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수배를 받던 만승실업 토목십장 홍재표씨(30·서울 연남동 B지구 아파트2동 509호)가 20일 낮12시쯤 서울 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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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사기 민정당원 구속
【이리】이리경찰서는 21일 국회의원을 배경으로 해외취업을 시켜주겠다며 2명으로부터 각각 50만원씩 1백만원을 사취한 민정당 당원 신영구씨(23·서울 서교동327)를 사기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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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사상
24일 하오 3시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시민「아파트」B지구 뒤편 경사 40도의 언덕길을 「시멘트」를 가득 싣고 올라가던 서울영 7-489호「트럭」(운전사·이봉춘·35)이「브레이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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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과거 씻고 새 출발"
폭력배들을 각 건설공사에 보내는 경찰의 1차 호송작전은 24일 상오 끝났다. A급 폭력배 1백34명은 22일 밤10시 열차 편으로 서울을 떠나 23일 하오5시 부산에서 도라지호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