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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SBS 11연승 '신곡'
단테 존스(29)가 지휘하는 안양 SBS가 한국프로농구 최다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SBS는 2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애니콜 프로농구 경기에서 존스(36득점.15리바운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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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 "걱정되네"
인천 전자랜드가 25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애니콜 프로농구에서 센터 가이 루커(25득점)와 문경은(20득점.3점슛 4개)의 외곽슛을 앞세워 5위 대구 오리온스를 91-77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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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 존스 괴력, SBS 8연승
안양 SBS가 올 시즌 최다인 8연승으로 치달았다. SBS는 애니콜 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6라운드가 시작된 20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구 오리온스와의 홈경기에서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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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버저비터로 금쪽 1승
울산 모비스가 다이안 셀비의 버저 비터로 6강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천금 같은 1승을 보탰다.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애니콜 프로농구 모비스와 서울 SK의 경기. 8위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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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 정규리그 우승 '성큼성큼'
원주 TG삼보가 정규리그 우승을 향해 한발 더 나아갔다.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는 TG삼보는 16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벌어진 애니콜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2위인 부산 KTF를 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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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28승 고지를 넘어라"
확실한 커트라인은 28승. 2004~2005 애니콜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진출팀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팀당 54경기를 치르는 현행 6라운드 시스템은 2001~2002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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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농구 1일 올스타전
2004~2005 애니콜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1일 오후 4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다. TG삼보 전창진 감독이 이끄는 드림팀은 김승현(오리온스)과 현주엽(KTF), 자밀 왓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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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1500어시스트… 오리온스, SBS 잡고 2연패 탈출
대구 오리온스가 2연패에서 빠져나오며 공동 3위로 도약했다. 오리온스는 27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애니콜 프로농구 경기에서 통산 1500어시스트를 돌파한 김승현(13득점.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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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대결 "형 미안해"
▶ 막을 테면 막아봐 13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벌어진 미국프로농구 LA 클리퍼스-시애틀 수퍼소닉스 경기에서 수퍼소닉스의 레이 앨런(右)이 클리퍼스의 엘턴 브랜드의 수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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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28점 삼성 2연승
삼성 서장훈의 장신 농구가 위력을 되찾고 있다. 삼성은 7일 창원에서 벌어진 애니콜 프로농구 경기에서 센터 서장훈과 외국인 가드 알렉스 스케일이 약속이나 한 듯 28득점을 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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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지않는 이상민 인기
코트의 '날쌘돌이' 이상민(KCC.사진)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시즌 초반의 오른쪽 발 부상 때문에 예년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가장 사랑받는 선수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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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10연패 추락 선두 TG삼보에 무너져
▶ 신세계, 신한은행 제압 여자농구 신세계의 비어드가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코트에 무릎을 꿇은 채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신세계가 86-78로 승리했다. [안산=연합] 연패를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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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저 공은 내 것이야!"
1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서 열린 2004-2005 애니콜 프로농구 삼성과 KCC의 경기에서 KCC의 추승균과 삼성의 강혁이 골대를 맞고 뜅겨 나온 공을 받기 위해 사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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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 'TG 악몽' 끝
▶ TG삼보의 양경민(左)이 오리온스 박재일(上)의 파울로 공을 떨어뜨리고 있다. [대구=연합] 22개월 만의 승리. 대구 오리온스가 대 원주 TG삼보전 8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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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꾼'현주엽 3연승 요리
▶ KTF 정락영(右)과 SBS 은희석(左)이 조 번의 다리 밑에 떨어진 공을 먼저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안양=연합] 애런 맥기(24득점.11리바운드)와 게이브 미나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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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성 속사포에 KCC 꼴찌 추락
원주 TG삼보가 4쿼터에 쏟아진 신기성의 중거리포 지원사격으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반면 지난해 챔피언 전주 KCC는 5연패의 부진으로 공동 최하위로 추락했다. TG삼보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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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 왓킨스·김주성
골밑에서 팔을 쭉 뻗으면 여지없이 걸려드는 상대선수의 슛. 원주 TG삼보의 골밑은 역시 강했다. 자밀 왓킨스와 김주성에 신종석까지 블록슛에 가담해 8개의 결정적인 골밑슛을 거둬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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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위에 이정석
'뛰는 김승현 위에 나는 이정석'. 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애니콜프로농구 안양 SBS와 대구 오리온스의 경기. 한 관중이 들고 있는 포스터가 유난히 눈에 띄었다. 이정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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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 서장훈 징크스 안녕
울산 모비스가 마침내 서장훈(서울 삼성)의 공포에서 벗어났다. 2003년 2월 16일 이겨본 뒤 아홉 번을 내리 패한 쓰라림을 마감했다. 모비스는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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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럭키 7'…손규완 7초전 역전포
▶ KTF 현주엽(右)과 정락영(左)이 샌드위치 마크로 KCC 조성원을 막고 있다. [전주=연합] 부산 KTF의 질주가 계속됐다. 파죽의 7연승으로 이틀 만에 단독선두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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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매직쇼'에 SK 'KO'
▶ SK와의 경기에서 전반에만 20점을 몰아넣은 오리온스 김병철(오른쪽)이 SK 임재현의 마크를 뚫고 드리블하고 있다. [연합] 대구 오리온스 김승현의 마술 같은 플레이에 서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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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왓킨스 '블록슛 쇼'…TG 하루 만에 단독선두
TG 삼보 왓킨스(左)가 오리온스 잭슨의 골밑슛을 슛블록하고 있다.[원주=연합] 원주 TG삼보가 대구 오리온스를 꺾고 하루 만에 다시 단독 선두로 나섰다. TG삼보는 21일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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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오리온스 역전승 지휘
▶ TG삼보의 왓킨스(右)가 공을 잡아채다가 울산 모비스 우지원의 얼굴을 때리고 있다.[울산=연합] 김승현의 손끝은 매서웠다. 자로 잰 듯 슈터의 손에 떨어지는 어시스트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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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 '쌍포' 삼성 울렸다
▶ 삼성 서장훈(오른쪽)이 오리온스 선수 세명의 겹수비를 뚫고 점프슛하고 있다. [연합] 대구 오리온스가 서울 삼성을 꺾고 3연패의 늪을 벗어났다. 그러나 삼성은 5연패의 깊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