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高'는 실존한다…캐나다 알파 고등학교 '화제'
[사진 `Alpha High School` 홈페이지 캡처]이세돌 9단과 구글 딥마인드에서 개발한 바둑 인공지능(AI) 프로그램 '알파고(AlphaGo)'의 대결을 두고 이름과 관련
-
이 방망이는 안다, 맞는 순간 홈런인지 아닌지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의 강타자 마이크 트라웃(25)은 요즘 배트 끝에 센서가 달린 스마트 배트를 들고 타격 훈련을 한다. 스포츠 용품회사인 제프가 만든 스마트 배트는
-
[알파고 가상 인터뷰] "이세돌 9단에게 승리할 '정답'은…"
인간과 기계의 ‘세기의 대결’에서 구글 알파고가 먼저 1승을 올렸다. 구글이 만든 바둑 인공지능(AI)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상대로 승리했다.이번 대회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
장학퀴즈 주장원 한국, 고흐처럼 그리는 미국…한·미 AI 격차는 27점
오는 10월 인간과의 퀴즈쇼 대결을 준비하고 있는 ETRI의 인공지능(AI) 엑소브레인. 연구원들이 과거 퀴즈쇼를 재연하는 식으로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포토]“사람의
-
‘스크램블 에그’ 달콤짭조름 간 맞아…식감은 흐물흐물 아쉬워
냉장고를 여니 달걀이 눈에 띈다. ‘어떻게 해 먹을까.’ 저명한 요리사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한다. ‘달걀과 감자, 버터, 마늘이 있다’고 알리자 ‘에그 샌드위치’ 등 대여섯 가지를
-
일기예보 17세 소녀는 ‘AI’…200조 시장에 한국 없다
중국 방송의 아침 뉴스에 기상 리포터로 등장한 인공지능 ‘샤오빙’. [사진 텅쉰디지털]군사나 기초과학에서 쓰였던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이 의료·
-
한 발 늦었지만…한국이 잘하는 의료·가전·교육 AI에 집중하라
세계 정보기술(IT) 기업들의 레이스가 한창 펼쳐지고 있는 인공지능(AI) 분야에서 한국은 출발이 늦었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다. AI의 가능성을 일찍부터 간파한 해외와 달리 수익성
-
재테크 정보
헤지펀드는 일반 펀드와 달리 구조가 복잡하고 운용방법도 특이하다. 투기상품이란 부정적 이미지도 있어 외국계 자산운용사나 거액 자산가의 전유물처럼 여겨져 왔다. 헤지펀드가 주로 개인
-
전국 치킨집 3만 곳 넘어 … 멀티카페형이 대세
지난 6일 서울 문정동 bbq 카페 ‘패밀리 타운점’에서 손님들이 저녁을 즐기고 있다. bbq 카페는 치킨뿐 아니라 파스타·칵테일 등 70여 가지 메뉴를 갖췄다. 외환위기 직후인
-
[양념 경제] 138일 걸린 농식품부 축산정책관 공모
4개월 하고도 18일이 걸렸다. 세 차례나 공모 공고를 냈다. 국장급(개방형 직위)인 축산정책관을 뽑으며 농림수산식품부가 겪은 어려움이다. 농식품부는 새 축산정책관에 권찬호(사진
-
학생 1인 1억 투자 …‘한국 스티브 잡스’ 키울 대학은?
‘무엇이든 만드는 것을 만드는 방법’.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미디어랩이 지난해 개설해 인기를 끈 강의 제목이다. MIT 미디어랩에선 학생들의 막힘 없고 자율적인 아이디어를
-
‘다가서기 행정’ 시동 걸었다
직산읍에 있는 천안 서북구청은 LED전광판으로 시정알리기에 나섰고 큰 나무를 청사 주변에 심어 청사가 몰라보게 달라졌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조영회 기자천안시가 구청 설치 1주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