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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4년 간 속옷 사진·음란 문자 보냈다…서울시는 묵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정과 유골함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을 마친 뒤 박 시장의 고향인 경남 창녕으로 이동하기 위해 운구차에 놓여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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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의혹·절도·음주운전·불륜…온갖 추문들, 걸렸다하면 민주당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불쾌감을 표시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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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왕국에 갇힌 50·60대 지자체장도 성교육 받아야…권력은 커졌는데 성인지감수성은 과거 머물러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신고 7시간만에 사망한 채 발견된 가운데 10일 오전 서울시청 시장실 앞에 환하게 웃고 있는 박 시장의 사진이 보이고 있다. 뉴스1 안희정 전 충남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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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선수 10명 중 3명이 신체폭력…기숙사에서 가장 많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사진 JTBC] 국내 대학 운동부 선수 10명 중 3명이 구타 등 신체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가인권위원회에 따르면 인권위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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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왜 이렇게 딱딱하냐”며 강사 성추행한 대학교수 집행유예
성추행 일러스트. [중앙포토] 교수·강사 간 위계적 권력관계로 피해자가 쉽게 반항하지 못할 것이라는 점을 악용해 같이 일하던 강사를 성추행한 대전의 한 대학교수가 집행유예를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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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지하철 3호선 수상한 셀카남···폰 속엔 女몰카 300장
지하철 불법촬영. 연합뉴스TV 지난달 7일 수도권 지하철 3호선을 지나가던 열차 안. 한 남성이 여성을 몰래 촬영했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셀카봉에 휴대전화를 고정해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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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필름' 들이대니 화장실 틈에서 '번쩍'···몰카였다
대학생 이모(24)씨는 지난달 ‘몰래카메라 탐지 카드’를 샀다. 신용카드 크기의 빨간색 셀로판지 필름으로, 휴대폰 카메라에 이 필름을 부착한 후 주변을 비추면 근처에 몰래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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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선 너무 먼 여의도 국회···'몰카 집회' 2년, 바뀐 법 없다
2018년 6월 '불편한 용기' 소속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혜화역 인근에서 '불법촬영 편파 수사 2차 규탄 시위'를 하고 있다. 뉴스1 “나의 일상은 당신의 포르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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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면 판사·검사 눈빛 바뀐다" n번방 재판 단골 목격자들
n번방 재판을 지켜보는 목격자들이 있다. 사진은 신상이 공개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왼쪽)과 공범 강훈(18). [중앙포토] 서울과 춘천, 창원 등 전국 법원을 다니며 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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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목적" VS "강도 덮으려" 전주·부산 여성 살해 이유
지난 12일 오후 전북 완주군 상관면 한 과수원에서 지난달 18일 전주 한옥마을 부근에서 실종된 20대 부산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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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n번방 추적 디지털 장의사, 그도 성착취 기생충이었다"
구원자인가, 무법자인가.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주범 조주빈(25)을 추적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디지털 장의사(온라인 기록 삭제 전문가)'가 여러 음란물 사이트와 결탁해 음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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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음주운전 막장 의대생 결국 퇴출···전북대 제적 확정
전북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지난달 27일 전북대병원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범죄자가 의사가 될 수 없도록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 친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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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음주운전’ 의대생, 전북대서 퇴출…“제적 최종 승인”
전북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지난달 27일 오후 전북대학교병원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대는 성폭력을 저지른 의대생을 엄중 처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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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강간·폭행·음주운전 '막장 의대생' 제적…재입학 불가
전북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지난 27일 오후 전북대학교병원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대는 성폭력을 저지른 의대생을 엄중 처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북대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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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합체하자" "충전해줄게" 투자권 쥔 어느 교수의 문자
서울 소재 사립대학교 연구 교수가 2017년부터 약 2년간 한 여성에게 성희롱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피해자 임소희(가명)씨는 2017년 초 지인으로부터 A씨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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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음주운전 막장 의대생…전북대 "언론보도 보고 알았다"
여자친구를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난 졸업반 의대생 A씨(24·전북대 의대 4학년)의 출교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22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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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낙태한 의사, 누군 무죄 누군 유죄···'22주'로 갈렸다
[연합뉴스TV] 34주 된 배 속의 아기가 태어나길 기다린 세상은 4L짜리 물이 든 양동이였다. 지난해 3월 의사 A씨는 낙태 수술 뒤 산 채 태어난 아이를 양동이에 넣어 숨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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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성추행 혐의' 서울대 교수, 1심 징역형 집행유예
서울대학교 정문. 연합뉴스 대학원생 제자를 자신의 연구실에서 여러 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대 교수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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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서 여성 몰카…국립대 전 연구교수 집행유예
대전 법원 종합청사 전경. 연합뉴스 대전 소재 국립대 캠퍼스에서 여성 신체를 몰래 촬영한 전 연구교수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4단독 이헌숙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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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오랜 친구가, 친자식 예뻐서···성폭력 80% '아는사람'
[중앙포토] #20대 대학생 A씨(남성)는 지난달 중순 저녁 친구(여성)를 만나 술을 마셨다. 이들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알고 지낸 죽마고우 사이다. A씨의 군 제대 직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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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건 진땀 뺀 민주당, 또…'가짜창업·논문취소' 논란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2호 원종건씨가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나가고 있다. 임현동 기자 총선을 앞두고 원종건씨를 영입했다가 그가 데이트 성폭력 의혹으로 사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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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서울대교수 e메일 털렸다, 범인은 같은과 비전임 교수
지난해 7월 제자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 당시 교수 B씨 연구실에 파면을 요구하는 학생들의 쪽지가 붙어있다. [연합뉴스] 성추행 혐의로 대학원 제자에게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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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제자 성추행 교수 연구실 점거한 학생회장 징계위 회부 논란
16일 오후 2시, 서울대 행정관 앞에서 '대학 내 권력형 성폭력ㆍ인권침해 근절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발족한 학생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우림 기자. 지난해 8월 제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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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율 46% 공개수배···12년째 지워지지 않는 이름, 황주연
올 상반기(1월1일~6월30일) 중요지명피의자 종합공개 수배 전단지. 18번째 용의자는 검거돼 얼굴을 지웠음. [사진 경찰청] 올 상반기 경찰의 ‘중요지명피의자 종합공개수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