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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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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은 여성의 음부" 발언…전남대 교수 직위 해제, 더 심한 발언도?
‘전남대 교수 직위 해제’. [사진 중앙포토] "0은 여성의 음부" 발언…전남대 교수 직위 해제, 더 심한 발언도? 현직 교사 대상 강의 중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전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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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은 여성의 음부"…충격적 발언한 전남대 교수 직위 해제
‘전남대 교수 직위 해제’. [사진 중앙포토] 현직 교사 대상 강의 중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전남대 사범대 A(60) 교수가 직위해제됐다. ‘전남대 교수 직위 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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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중 1명 이성교제 도중 폭력 경험” … 작년 52명 숨져
그 남자와 그 여자는 2008년부터 사귀기 시작해 2012년까지 연인으로 지냈다. 남자는 자주 폭언을 했고 휴대전화를 집어던지는 버릇이 있었다. 물론 다음날이면 후회하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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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교수 성폭력에 직접 대응 나선 서울대생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손국희사회부문 기자 “학교만 믿었다간 학내 성폭력을 뿌리 뽑지 못할 것이라는 위기감이 컸어요. 이대로는 안 되겠다, 우리 스스로 발 벗고 나서지 않으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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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진 전 교수 징역 5년 구형
수 년에 걸쳐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상습 강제추행)로 기소된 강석진 전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9단독 박재경 판사의 심리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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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공주대 교수 직위해제 처분 취소 승소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직위해제 된 공주대 교수가 총장을 상대로 제기한 직위해제 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다. 대전지법 제1행정부(김병식 부장판사)는 24일 공주대 A(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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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예상은 째진 눈, 좁은 턱 … 실제론 준수한 남자
지난해 2월 나모(26·여)씨는 강원도 속초에서 직장 상사인 A씨(36)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 나씨는 오후 휴식시간을 이용해 사내 여직원 휴게실에서 잠시 잠을 자고 있었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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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에선 '갑을형 성범죄'… 미국처럼 공개 의무화를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여대생 A씨는 2년 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에 갔다가 잠자리에 들었다. 얼마 후 누군가 방에 들어와 몸을 더듬었다. 잠결에 손을 뿌리친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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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위험도, 4위와 200위 차이 … 배관·골목이 갈랐다
전국 251개 시·군·구 성범죄 위험도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성폭력 발생율과 인구밀도, 범죄취약 여성 구성비 등을 토대로 산출한 전국 251개 시·군·구별 성범죄위험도 지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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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립 여대 교수 제자 성추행 의혹
서울의 한 사립 여대 교수가 제자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6일 서울 도봉경찰서 등에 따르면 박상임 덕성여대 총장 직무대행은 지난달 19일 이 학교 소속 A교수를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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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원 성희롱 예방교육 이수율 절반도 안돼
잇따른 성추행 사건으로 체면을 구긴 서울대에서 성희롱 에방교육을 받은 교원이 전체의 절반도 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대 통계연보 2014년판에 따르면 2013년 한 해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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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학생들 직접 성추행 실태조사 나서
서울대 학생들이 학내 성추행 실태에 대한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강석진 수리과학부 교수 등 서울대 교수들의 잇따른 성추행 사건에 학생들이 직접 실태 파악에 나선 것이다. 서울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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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친딸-성폭행男 결혼시킨 '엽기母' 친권정지 추진
중학생 딸을 키우며 직장에 다니는 A(44ㆍ여)씨는 일용직 건설 노동자인 B(42)씨와 2012년 말부터 동거를 시작했다. 일 없이 쉬는 날이 많았던 B씨는 A씨의 딸 C(당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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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영화로 재조명된 법정 실화
노진호 기자“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국가란 국민입니다.” 1981년 부림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변호인’에서 송우석 변호사(송강호)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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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볼 비비고 가슴·엉덩이 만진 전문대 교수 징역 8월 법정구속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이광우 판사는 대학생 A(여)씨를 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기소된 서울의 한 전문대학 산업디자인과 전 교수 이모(52)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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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 문제] 아산경찰서 '무늬만 1급 경찰서'
아산경찰서는 2009년 1급서로 승격됐다. 이후 인구 증가와 함께 범죄도 크게 늘면서 인력난을 겪고 있다. 사진=채원상 기자 2009년 아산경찰서가 1급서로 승격했다. 이후 치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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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가 맡던 해운대 망루 … 해경 끼어들어 홀짝 담당
‘한국선급·한국해운조합·한국해양구조협회’. 세월호 참사 이후 논란의 대상이 된 기관이나 단체다. 한국선급은 세월호의 ‘기형적 증축’을 편법 승인해준 의혹을 받고 있고 한국해운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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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원장과 생활 … "갈 데가 없잖아요"
“불안하지만 달리 갈 곳이 없는데 어쩌겠어요. 언니, 동생들이랑 서로 걱정하는 얘기만 했지 할 수 있는 일이 없잖아요.” 15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의 아동보육시설에서 만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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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감정 외면한 판결하고도 “법대로 했다” 당당한 법원
법원이 성폭력 피해자의 주민등록번호와 주소를 가해자에게 친절하게(?) 알려줬다면? 황당한 얘기처럼 들리겠지만 실제 있었던 일이다. 사연은 이렇다. 2012년 A씨(25·여)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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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감정 외면한 판결하고도 “법대로 했다” 당당한 법원
관련기사 황제 노역에 성난 대한민국 사법 허무주의 ‘암’ 퍼진다 ‘수상한 거래’ 의혹 제기 하루 만에 물러나 … “거래는 정상적” 주장 법원이 성폭력 피해자의 주민등록번호와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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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의 탈선 백태①] 여기자 신체 접촉하고 애정고백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 주변에서 풍류깨나 즐기고 주당(酒黨) 소리를 듣던 검사들이 바짝 얼어붙었다. 검찰 수뇌부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싹 사라졌기 때문이다. 현직 지청장이 술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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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의 탈선 백태①] 여기자 신체 접촉하고 애정고백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 주변에서 풍류깨나 즐기고 주당(酒黨) 소리를 듣던 검사들이 바짝 얼어붙었다. 검찰 수뇌부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싹 사라졌기 때문이다. 현직 지청장이 술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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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병원 교수, 여전공의 성추행…병원은 솜방망이 처벌?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지난 10월 발생한 전공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문제가 된 지도전문의의 퇴출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전협은 지난 10월 서울 소재 수련병원인 A병원에서 발생한 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