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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성범죄 감형(減刑) 정보 커뮤니티의 두 얼굴
카페 정보가 성범죄자들에게 도망갈 구멍 만드는 ‘꿀팁’으로 전락 가능성 영리 목적으로 커뮤니티에 관여하는 법무법인 늘면서 실정법 위반 논란 사진:getty images 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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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하면 또···日보복 와중에 주일 총영사 성추행 의혹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 [연합뉴스] 외교부 고위 관료인 일본 주재 한 총영사가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경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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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접대 자리서 팔 쓰다듬어"…의료기기 업체 여직원 폭로
[중앙포토] 유명 의료기기 업체에서 근무했던 영업 사원 A(여)씨가 자신이 근무했던 회사의 리베이트 의혹을 폭로한 데 이어 이번엔 의사를 상대로 한 접대 자리에서 성폭력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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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숙명여대 강사 강의배제 사건…'펜스 룰'은 유죄인가 무죄인가
■ 「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7/15/8db166d0-20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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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중 침입" 신림동 원룸 강간미수 용의자···경마장서 검거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 [연합뉴스TV]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한 용의자가 경마장에서 체포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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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판 '살인의 추억' 무죄…보육교사 살인 다시 미궁속으로
지난해 12월 구속된 제주 여교사 살인 피의자. 최충일 기자 '제주판 살인의 추억'으로 불린 10년 전의 제주 보육교사 살인사건 피고인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검찰이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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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시키려면 우릴 내쫓아라"…서울대생들, '성추행 혐의' 교수 연구실 점거
2일 서울대 인문대 학생회 학생들이 3동에 위치한 A교수 연구실을 점거했다. 문 앞에는 학생들이 뭍여 놓은 종이들이 가득하다. 이태윤 기자 "A교수를 복귀시키려거든 우리를 내쫓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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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나오니 이제야 관심, 한번씩은 겪어”…'혼족 여성’ 범죄노출 비상
[연합뉴스] ”최근 뉴스보도가 많이 되니 난리가 난 것처럼 보이지만, 혼자 사는 여자 중 그런 일 안 겪어본 사람 없을 거예요.“ 결혼 전 약 6년 동안 혼자 살았던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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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제자 성폭력 의혹’ 교수, 해임 처분
제자에게 성폭력을 가한 의혹을 받는 중앙대 영문과 교수 A씨가 지난 11일 학교 측으로부터 해임 처분됐다. [사진 중앙대 영문과 A교수 성폭력 비상대책위원회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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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약혼녀 살해범, 6년 전 검찰이 화학적 거세 청구했는데···
지난달 27일 오전 A(36)씨가 범행 전 모자를 쓰고 피해자 아파트에 찾아가는 모습(왼쪽)과 옷을 갈아입고 수건으로 얼굴을 가린 채 추락한 피해자를 옮기러 아파트에서 나가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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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싫어” 잇따른 대학가 대자보 훼손, 처벌할 수 있나
지난해 6월 연세대 총여학생회 측이 내건 대자보가 반쯤 떨어져 있다. 총여학생회 측은 총여 폐지에 반대하는 대자보를 누군가 고의적으로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스1]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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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 “기절” 정준영 “정신 들기 전에”…피해 여성 상태를 암시하는 단어들
가수 정준영(왼쪽)과 정준영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말한 내용. [사진 일간스포츠·JTBC 방송 캡처] 성관계 동영상 촬영과 유포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30)과 불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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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경험 토대로 정의하라" 대학 과제 논란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광주의 한 대학교에서 '성폭력'에 관한 부적절한 과제를 제시한 교수가 도마에 올랐다. 17일 한 대학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교양 수업 '여성과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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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제자 성추행한 50대 교수 '벌금 2000만원'
대학교 연구실에서 남녀 제자를 성추행한 교수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뉴시스] 대학 연구실에서 남·녀 학부생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50대 국립대학교 교수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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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남자 소개해줄까” 경찰의 성폭력 2차 가해
박해리 사회팀 기자 A씨는 헤어진 남자친구가 지속해서 찾아오는 괴롭힘에 못 이겨 경찰에 신고했다. 밤늦게 집까지 찾아오는 일이 반복되며 신변의 위협을 느끼기 충분했다. 하지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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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수사기관에서의 성폭력 2차 피해, 더는 없어야
지난 5년새 수사기관의 성범죄 2차 피해 관련해 인권위에 진정 접수된 건수는 50건이다. 하지만 경찰청이 관련 사건으로 수사관을 징계한 경우는 5년새 2건 뿐이었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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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물뽕 영상이래"···정준영 욕하며 뒤에선 훔쳐본다
가수 정준영이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 “이게 버닝썬 물뽕 영상이래” 직장인 A씨(26)는 최근 회사동료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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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당할 때 어땠나…중요 부위 그려보라” 어이없는 경찰
“가해자의 중요 부위를 그려보라.” “우리가 뭘 해주기를 바라느냐.” 성폭력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들이 다양한 2차 피해를 당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일보가 입수한 경찰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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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대 감사, "샤워실을 코치실로 개조해 수차례 폭행"
지난 2월 조재범(38)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의 성폭행 사건이 검찰에 송치됐다. [뉴스1]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의 빙상장 폭력 사건과 관련해 이를 비호했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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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교수 “승리·정준영, 힘들면 그런게 분출구가 될수 있어” 논란
[사진 페이스북 캡처] 한국외대 교수가 강의 도중 성매매알선 등의 혐의로 입건된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와 불법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0)을 언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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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또다른 피해자 만드는 정준영 리스트…‘찌라시’ 돌리는 사회도 공범
찌라시 가수 정준영(30)씨의 동영상 불법 촬영과 유포 사실이 알려진 이후 포털 사이트에는 여러 여성 연예인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른바 ‘정준영 동영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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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인 것 같은데 강간 아닌···'그런 성폭력' 쏟아진다
“전 ‘처음 보는 남자와는 안 잔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는데 그 남자가 싫다는 저를 강제로 눕혀서…” “그녀는 말로는 안 한다고 했지만 제가 스킨십을 시도하는데도 가만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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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로 번진 ‘승리 게이트’…기획사ㆍ방송사에도 책임론
2016년 9월 서울 강남에서 성추문 관련 기자회견에서 고개 숙여 사과하는 가수 정준영. [연합뉴스] ‘승리 게이트’가 연예계에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클럽 버닝썬을 운영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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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봉사활동 중 성추행 왜 외면하나" 서울대에 연이어 붙는 성추행 대자보
지난 8일 서울대학교에는 ‘글로벌사회공헌단은 왜 성추행을 외면하나’라는 제목의 기명 대자보가 붙었다. 현재 대자보는 떼진 상태다. [연합뉴스] 지난 8일 서울대학교에는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