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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의 사람사진] 20년차 시인 김이듬이 꾸는 꿈 책방 언니
권혁재의 사람사진 / 김이듬 김이듬, 그는 20년차 시인이자 4년차 동네 책방 주인이다. 일산 호수공원 가에 ‘책방이듬’을 열어 ‘책방 언니’를 자처했다. 책방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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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親盧선배 유인태에 "대통령 앞 졸던 분, 시류 뒤떨어져"
문재인 대통령(오른쪽)과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홍보소통위원장. [중앙포토]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홍보소통위원장이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SNS 활동'을 지적한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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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사마스크 금지' 안내문에 조국 등장…초상권 논란 불렀다
시중에 유통되는 공산품 망사마스크.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시중에 유통되는 공산품 망사마스크 품목의 입자차단 성능을 평가하는 '분진포집효율시험' 결과 평균 17%에 불과해 입자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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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낮추지 않는 희극인…따뜻한 사람” 이낙연, 故박지선 추모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세상을 떠난 개그우먼 박지선을 향해 “남을 낮추지 않고도 함께 웃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탁월한 희극인”이라며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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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사마스크 금지' 안내문에 조국 사진 쓴 병원 "누군지 몰랐다"
최근 SNS에서 논란이 된 부산 한 안과병원 안내문. '망사마스크 사용 자제'라는 문구가 적힌 이 안내문엔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그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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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흉기 '악플' 공세…연예인 일반인 안가린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직장인 이모(37ㆍ여)씨는 외모를 평가하는 등 악성 댓글로 정신적 고통을 받아야 했다. 이씨는 3일 “남성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이 폭력적 수준의 악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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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 사랑해주는 곳 찾았다" 잊지 못할 박지선 명강의
개그맨 박지선 씨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고 경찰 관계자가 밝혔다. 연합뉴스 “박지선은 언제나 멋있는 희극인이었고 자존감 넘치는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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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월드컵 한국전서 퇴장당한 그 토티, 코로나 양성 판정
지난해 6월 이탈리아의 축구 전설 프란체스코 토티가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탈리아 축구 스타 프란체스코 토티(44)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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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골절에 치아도 사라졌다···中 분노케한 막장 아동학대
중국 랴오닝성 푸순시에서 6세 여자아이가 친어머니와 그 남자친구에게 심한 학대를 받은 사건이 중국을 분노케 하고 있다. 올해 6살인 중국 소녀 통통(가명)은 올해 1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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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아들 수사팀 막내검사도 "한번도 못겪은 절망감…커밍아웃"
추미애 법무부장관. 뉴스1 추미애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휴가 특혜 의혹을 수사했던 서울동부지검 수사팀 막내 30대 A 검사도 추 장관의 지휘권 남용에 반발하는 이른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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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악플 관련 국내 최대 로펌에 의뢰해…강력 대응하겠다"
SM엔터테인먼트가 악성 게시물 작성자에 대해 엄격한 법정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공지사항. [SM홈페이지 캡처] 2일 SM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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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조국님, 법정 밖서 입 닫고 법정 안에서 입 여셨으면…"
조국 전 법무부장관(왼쪽)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08년 특검팀의 한계'를 평가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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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친노' 유인태 "秋, 평검사에 경박한 글…SNS 좀 멈춰라"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 우상조 기자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해 "평검사가 조금 (비판)했다고 해서 장관이 SNS에 그런 글을 올리는 것은 경박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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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모친이 쓴 유서 발견…경찰 "내용은 공개 할 수 없다"
개그맨 박지선 씨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 개그우먼 박지선(36)씨가 2일 서울 마포구의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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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사적 응징 논란' 디지털교도소 운영자 구속기소
'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자 A씨가 지난달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성범죄자·아동학대·강력사건 피의자 등의 신상정보와 선고 결과를 무단으로 올려 정보통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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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인력거꾼, 전화 교환원, 버스 안내원이란 단어를 들어본 적 있나요? 이들은 과거에는 존재했지만, 현재에는 사라진 직업입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20년 안에 기존 일자리 3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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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검사도 적폐 낙인 못참아"…분노의 '디지털 연판장'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 추천위원 위촉식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개혁은 실패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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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법무부 장관과 검찰의 갈등, 대통령이 정리하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전횡을 지적하는 검사의 글 수백 개가 검찰 내부통신망(e프로스)에 올랐다. 온라인 집단행동이다. 추 장관이 검찰총장에 대한 지휘권과 검찰에 대한 감찰권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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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검사 열명 중 한명 ‘댓글 연판장’…디지털 검란 확산
디지털 검란(檢亂·검사의 난)이 진행되고 있다. 나흘 전 평검사의 글에 전·현직 법무부 장관이 협심해 좌표찍기를 하고 보복성 발언을 잇따라 쏟아낸 것이 도화선이 됐다. 1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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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秋, 불편한 진실은 사퇴요구 1순위 장관이 본인인 것"
김웅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지휘에 반발을 표한 검사에 대해 "불편한 진실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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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조국의 일리 있는 내로남불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스1 1. 조국 전 법무부장관도 다이하드 스타일이네요. 권력에서 쫓겨난 처지에서도 SNS를 통해 정치적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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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 '커밍아웃'에 성소수자들 분노 "무분별 용어 주의하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검찰 간 갈등에서 '커밍아웃'이라는 표현이 반복적으로 나오자 성소수자 단체 등이 "무분별한 용어 사용에 주의해달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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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늘어난 배달·택배 사고…대책 마련 나선 경기도
경기도 지방자치단체·경찰이 배달 노동자 안전사고 방지, 처우 개선에 발 벗고 나섰다. 최근 배달 물량이 급증하며 각종 사고와 노동자 과로사가 잇따른 데 따른 조치다. 경기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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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퇴진" 날 선 홍준표에···원희룡 "비대위 흔들지 말라"
친정인 국민의힘을 향해 "도살장 끌려가는 소 같다, 사상 최약체 야당”이라고 노골적으로 비아냥댄 무소속 홍준표 의원의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국민의힘의 전신인 자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