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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키트 사업 위해 ㈜금빛, 이스라엘과 손잡는다
사진: 시연하는 이스라엘 벤구리온 대학 가비 세루시(Gabby Sarusi) 교수(사진 출처: 금빛) ㈜금빛(GV)이 나노칩 기술을 적용한 코로나19 진단키트의 국내 및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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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퇴원 환자의 반전···1분에 1400개 바이러스 내뿜는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자현미경 사진. AP=연합뉴스 지난 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우한대학 부속 중난병원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환자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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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환자 모두 가와사키 증후군"
4월달 미국 소아과 학회가 발표한 가와사키 병을 앓고 있는 아이의 모습. 생후 6개월의 이 아이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미국 소아과 협회 제공] 지난달 국내에서 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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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새 집단감염 12건···당국 "생활속 거리두기 조정 단계 아냐"
23일 전북 전주시 전주동물원 내 드림랜드가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전주동물원은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동시관람인원 5000명 제한을 실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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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태국 등 4개국부터 입국 완화…“한ㆍ중은 일단 제외”
일본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입국제한을 실시 중인 가운데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 일본 국적기들이 대거 계류돼 있다. [EPA=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첫 입국제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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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軍 입영장정 4634명 1주차 진단검사는 전원 '음성'
5월 18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한 입영장정들이 PCR검사(유전자 증폭) 전수조사를 위한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모든 군(軍) 입영 장정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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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어린이 질환 2명 회복…아직 무슨 병인지는 모른다
국내에서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사례로 보고된 환자 2명 모두 회복 중인 상태로 확인됐다. 이 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일단 음성이 나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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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입국거부, 6월까지 연장할 듯…"기업인 풀어달라" 한국 요청엔 응답 없어
지난달 29일 일본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의 출국장 모습. 일본이 사실상 전 세계를 대상으로 입국제한 조치를 실시하고 있어서 공항은 텅 빈 상황이다. [로이터=연합뉴스] 일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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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만에 감염된 10살, 입원 후 연달아 음성···코로나 미스터리
인천 학원강사발 감염 비상. 연합뉴스 지난 8일 초등학교 4학년 A양(10)은 송도국제도시의 한 학원에 등원했다. 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A양은 마스크를 쓴 중학생 B양(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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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재양성자 447명, 다른 사람 감염시킨 사례 없다”
방역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양성자는 추가 감염력이 없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8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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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코로나 재양성자, 타인 접촉해도 감염 안시킨다"
5일 경북 포항에 있는 경북도립 포항의료원에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최고령인 104세 최모 할머니가 퇴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역당국이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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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한국·중국으로부터 사업·연구 목적 입국 허용 검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입국제한 조치로 인적이 끊긴 일본 나리타 공항. [AP=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한국과 중국의 기업인이나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입국 제한 조치를 완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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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20대 스모 선수 코로나 사망…"입원할 병원이 없었다"
일본에서 20대 스모(相撲) 선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 13일 일본스모협회는 코로나19에 걸려 도쿄 시내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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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스텔스 감염 막는다"…'확진자' 안나와도 선제 검사
박원순 서울시장이 '조용한 전파'를 막기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제 검사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더라도 무증상 감염자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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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1시간 컷' 진단 키트 도입한다는데…검사 속도 빨라질까?
호주 한 연구실에 있는 RT-PCR 장비 [AFP=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가 1시간 내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가리는 ‘응급용’ 유전자 검사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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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방문' 하사와 접촉한 병사 1명 감염…육군 간부 1명도 확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별관 사이버사령부 부대.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인 국방부 직할부대인 사이버작전사령부(사이버사) 소속 A 하사와 접촉한 병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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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판정 다음날 돌연 사망···"코로나는 폐속에 남아있었다"
코로나19 완치 판정 후 사망한 70대 여성 환자의 폐에서 발견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자현미경 사진. [펑파이신문 캡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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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일 최장 격리' 미스터리한 軍 1번 환자…최종 음성 나올까
군 당국이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번째 확진자이자 마지막까지 치료 중인 A 상병에 대한 재검사 결과 통보를 앞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7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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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째 신규환자보다 재확진자 많다···"타인 감염은 아직 없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된 사람이 다시 양성이 되는 재양성자가 신규 감염자보다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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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간호사 2명 확진…“방호복 착탈 과정에서 감염 의심“
국가지정 격리병상(음압병실)이 있는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 공성룡 기자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 격리병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를 치료하던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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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코로나 완치자 항체 생겨, 2차 유행 땐 방패 역할 할 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회복하면 항체가 거의 다 형성돼 2차 유행이 와도 재감염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항체가 형성되긴 했지만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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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회복하면 거의 다 항체 생긴다…전문가 "다시 안 걸릴 것"
22일 대구 남구 영남대학교병원 차량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줄어들며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지만 피로 누적과 감염 우려 등 의료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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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면역" 트럼프 칭찬 항체검사···"신뢰도 20% 중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항체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온 중국산 간이 검사기. [AP=연합뉴스] 앤드루 쿠오모 미 뉴욕 주지사는 19일(현지시간) "더 많이 검사할수록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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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 만에 본인 희망자에 한해 병역 판정검사 재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군 병원에서 감염 의심 의료진이 나타나 잠정 폐쇄조치가 이뤄졌다. 코로나19 환자 외에 일반 환자를 받으려고 준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