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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이루 미 외곽「슛」 호조
용산고(C조)와 광주「수피아」 여고 (A조) 가제15회쌍용기쟁탈 전국남녀농구대회 예선 「리그」3일째경기에서 각각 6강이겨루는결승「토너먼트」에올랐다(28일·장충체). 광주「수피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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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난 부진…동경 아주 육상 개막
【동경 김두겸 특파원】제3회「아시아」육상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여자5종의 김순난(경남은·21)은 31일 첫날 3종목을 치른 결과 2천1백17점으로 4명의 출전 선수 중 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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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복병」에 기습당한 「우물안 개구리」|한국, 첫 대전서 캐나다에 고배 76-63
한국 낭자군은 서전에서 다크·호스(복병) 캐나다에 시종 뒤진 끝에 패배, 충격파를 던졌다. 29일 서울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2만5천여 관중이 들어찬 가운데 벌어진 제8회 세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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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쟁탈전국고교야구대회는 유망신인들의 등용문. 올해는 또 어떤 「스타」가 탄생되어 「팬」들을 열광시킬지 「팬」들은 벌써부터 목이 마르다. 가장 관심을 모으고있는 선수중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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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 현대 대농 결승「토너」선착
선경합섬·현대(B조) 대농(A조)이 제23회전 국남녀종합배구선수권대회서 2연승을 기록, 4강이 겨루는 결승「토너먼트」에 선착했다. 남자부의 출천「팀」이 2개인데 비해 8개「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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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중, 49연승 기록 중·고농구 전주남중 73대64로 꺾어
서울 용산중이 파죽의 49연승을 기록하여 중학농구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있다. 4일 서울장충체욱관에서 벌어진 제8화 추계 전국남녀중·고 농구연맹전 결승「토너먼트」첫날 남중부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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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선수가 늘었다.
키에 관한한 한국은 물론 동양인들은 서양인에 대해 영원히 열세를 면할 수 없다. 그래서국제「스포츠」 무대에서 한국은 신장이 승부를 크게 좌우하는 일부 「스포츠」에서서 양선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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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대표농구코치 김무현씨로 교체
대한농구협회는 23일 남녀대표「팀」「코칭·스탭」과 선수일부를 개편, 남자「코치」에 김인건씨(삼성)대신 김무현씨(36·신용보증기금)로 교체하고 감독은 추후 선임키로했다. 한편 기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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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 결승진출 유공에 부전승
장신의 가공할 위력이 또한번 입증됐다. 27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된 제22회 대통령배쟁탈 종합배구선수권대회 첫날 여자부 B조경기에서 선경합직은 농구선수출신인 1m83cm의 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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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화학 신승
【동경=김경철 특파원】태평양화학 여자 농구 「팀」은 8일 「오오사까」(대판)에서 벌어진 일본 원정 3차전에서 75·76년도 전 일본「랭킹」2위인 「유니티카」 「야마자끼」 (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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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전 유역에 홍수주의보
중앙 재해 대책 본부 (본부장 김재규 건설부장관)는 14일 낮 12시를 기해 한강 전 유역에 홍수주의보 제3호를 발령, 계속되는 강우로 자정쯤이면 한강 인도교가 경제 수위 8·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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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기는 변화구· 타격좋아
『오늘따라 공이 크게 보이더니 잘 맞더군요.』 투수로서 수훈의 활약을 해 대구상을 결승전에 올려 놓은 김시진(3년· 18세)은 「배트」가 잘 맞아 이같이 승리의 소감을 말했으나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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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에이스」 최동원을 두고 전문가들은 모두가 초 고교급 투수. 작년의 주축 7명이 졸업했으나 이우상·이제령·배정호가 있어 부산예선서 우승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7회때 우승을 놓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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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4백m 금메달
제2회 아주육상선수권대회 3일째인 12일 한국의 김경숙(박문여고)은 여자4백m에서 한국신기록인 56초25(종전56초6)로 1위에 입상, 한국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겨줬다. 또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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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모델로 등장한 헤밍웨이의 손녀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 「헤밍웨이」의 손녀가 조부사후 6년만에 미국에서 「모델」로 급성장, 인기상승 중. 올해 20세의 「막고·헤밍웨이」양은 최근 잡지의 표지「모델」로 눈코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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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의 「스타·플레이어」|체육계 결산
※표는 금년도 한국신기록 ▲일백=①정기선(석공) 10초6 ②김완식(한전) 10초7 ③김호철(경희대) 10초9 ④임을용(고명) 11초F ⑤김경성(경희대) 정성수(고명) 서정호(인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