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고교 때 대표로…천부의 "골잡이"|한국핸드볼 4승의 견인차 강재원

    이제 남은 시간은 불과 4초. 일진일퇴의 숨가쁜 공방선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전광판의 게임스코어는 22-22 타이. 볼을 잡은 한국공격진의 손놀림은 전광석화 같았고 순식간에 스탠드

    중앙일보

    1988.09.27 00:00

  • 이충희·김현준 대이을 천부적 슈터 휘문 정인교

    『전반에 정신없이 던진 3점슛이 잇따라 골인돼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남고부 최우수선수로 뽑힌 휘문고의 정인교(정인교·3년)는 이날 정확한 외곽공격을 펼쳐 3점슛

    중앙일보

    1988.07.05 00:00

  • "고교농구 최고영예 쌍룡기는 우리 것"|휘문-"정상 양보 없다"-경복

    올해 고교농구의 명실상부한 최강자를 가리는 제24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의 패권은 휘문고-경복고(남자부), 선일여고-삼천포여종고(여자부)의 각각 한판대결로 판가름나게됐다.

    중앙일보

    1988.07.04 00:00

  • 백83cm 장신 사이드암 투수로 강속구 자랑|대구상 최한길

    3회말 구원등판, 휘문고 강타선을 3안타 1실점으로 막아내 승리투수가 된 대구상 에이스 최한길(17·3년). 『9회말 휘문고 이광섭(李光燮)에게 홈런성 타구를 얻어맞았을 때는 지는

    중앙일보

    1988.06.16 00:00

  • 둥지찾은 〃축구 방랑자〃김종부

    풍운의 축구스타 김종부(김종부·24)가 2년 공백을 딛고 그라운드에 나선다. 한국축구사상 최대의 스카우트 격랑에 휘말렸던「그라운드의 방랑자」가 마침내 포항제철에 정착,오는26일 8

    중앙일보

    1988.03.24 00:00

  • OB, 정삼룡과 계약

    프로야구 OB는 16일 내년 봄 인하대를 졸업하는 정삼룡 (정삼룡· 23· 내야수)과 계약금 1천2백만원, 연봉 1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 정은 키m83cm 78kg의 대형타

    중앙일보

    1987.11.17 00:00

  • 「88」경기장서 첫 세계신|4km개인 추발서 소 긴타우타스|종전기록 6초454나 단축|동독「얀스」는1km독주 첫「금」

    서울올림픽경기장에서 첫 세계신기록이 작성됐다. 18일 개막된 87서울국제사이클경기대회 첫날 번외경기로 치러진 남자 4km개인 추발 기록 도전경기에서 소련의「긴타우타스· 우마레스」는

    중앙일보

    1987.09.19 00:00

  • 천안북일 "두둥실"

    천안북일고가 제17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지연규(지연규)의 호투에 힘입어 경북고에 2-0 완봉승을 거두고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북일고는 10회(80년)대회이후

    중앙일보

    1987.08.19 00:00

  • 한국 여자농구, 슈터부재에 전력도 구멍|88메달에 먹구름|신장열세·외곽슛 번번이 불발|체력마저 달려 강압수비 못펴

    88서울올림픽에서 한국여자농구의 입상가능성이 극히 희박하다. LA올림픽 은메달의 영광을 재현하려는 한국은 87서울국제초청농구대회 이틀째 (6일·잠실체) 여자부더블리그에서 평균신장

    중앙일보

    1987.08.07 00:00

  • "속공만 살아나면 자신"

    『정확한 외곽공격과 특유의 투지력을 바탕으로한 속공이 살아나기만 한다면 장신벽도 결코 난공불락은 아니다』 오는5일부터 벌어질 87서울국제초청 농구대회에서 미국·유고·헝가리등 세계강

    중앙일보

    1987.08.03 00:00

  • 멀리뛰기 「금」딴 김원진|새기록 집념강한 대학1년생

    ○…남자멀리뛰기 우승자 김원진 (김원진·한체대)은 지난6월 8m3㎝ (한국신) 로 「마의 벽」을 뛰어넘어 일약 국내1인자로 올라섰다. 「람보」라는 별명 그대로 대단한 성격으로 신기

    중앙일보

    1987.07.25 00:00

  • 테니스, 자그레브에 ″첫태극기"

    테니스 남자복식의 배남주 김재식 조가 동메달을 목에 걸고 자그레브에 첫 태극기를 올렸다. 배남주 (22·명지대4) 김재식 (20·울산대3)조는 16일하오 하계 유니버시아드 남자복식

    중앙일보

    1987.07.17 00:00

  • 아르헨축구의"노란진주"16세 이승준군 금의환향

    제2의 「마라도나」를 꿈꾸며 남미로 축구이민을 떠났던 한국인 소년이 3년만에 금의환향(금의환향) 한다. 제16회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8∼21일)에 참가 하는 아르헨티나 1부리그소

    중앙일보

    1987.06.04 00:00

  • 빙그레 숨은 보배 장종훈 각광 관중 천만돌파 3천36명 남겨

    ○…17일 대 청보전에서 통렬한 3점짜리 홈런을 터뜨러 빙그레에 승리를 안긴 장종훈 (장종훈)은 올해 나이 19세의 루키. 지난 12일 대 해태전에서도 회심의 솔로홈런을 뿜어내 빙

    중앙일보

    1987.05.18 00:00

  • 국민은 25연승의 "1등 공신"조문주

    농구대잔치를 휩쓸고 있는 국민은행 25연승의 1등 공신은 누구인가. 실업 8년생인 노장 공현자와 골게터 신기화 등의 활약도 대단했지만 1, 2차 대회를 통해 나타난 개인별 기록에

    중앙일보

    1987.02.06 00:00

  • 허재 4부문 10걸

    농구대잔치 1차 대회 개인기록부문에서 남녀부의 팀 공헌도 등 가장 뛰어난 선수는 중앙대가드 허재(허재·1m77㎝)와 국민은행의 센터 조문주(1m83㎝)로 나타났다. 허wo는 남자부

    중앙일보

    1987.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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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1986.11.22 00:00

  • 여자배구 괴력의 소련, 한국온다|18일개막 FIVB컵 헝가리와 함께 8개국 참가

    소련여자배구팀이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벌어지는 제3회 FIVB 서울국제여자배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16일 처음으로 한국땅을 밟는다. 소련은 남자배구팀이 85년

    중앙일보

    1986.11.15 00:00

  • "금융농구, 르네상스는 오는가"

    올 시즌 여자농구의 서막을 연 제24회 추계 여자실업농구연맹전에서 금융단의 국민은행이 우승을 차지, 저력을 보였다. 지난7O년대 후반이래 금융정상화에 휩쓸려 금융스포츠가 전반적으로

    중앙일보

    1986.10.29 00:00

  • LA「은」농구 낭자군 세계정상도전 불안하다

    한국 여자농구가 주전부상의 시련을 극복, 명예를 되찾을 수 있을까. 한국 낭자군은 오는 8월8일부터 17일까지 소련에서 벌어지는 제10회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또한번 시험대에

    중앙일보

    1986.07.29 00:00

  • 최순호-하라 김종부-도쓰까의 대결 「고공포격」에 사활을 건다

    한국축구의 숨가쁜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앞으로 9일 후인 26일이면 월드컵축구 최종예선 한국-일본의 1차전이 도오꾜에서 벌어지고 그 8일 후인 11월3일이면 멕시코행의 운명을 가

    중앙일보

    1985.10.17 00:00

  • 2m넘는 꺽다리만 모두 12명|최장신 강산의 일본 예선탈락

    『꺽다리들의 제전』으로 불리는 85서울국제초청 남자농구대회가 중반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큰 키가 곧 승리의 바로 미터가 될수는 없는 듯. 아시아 최장신으로 불리는 인간장대 「오끼야

    중앙일보

    1985.07.20 00:00

  • 육상서 한국신 3

    국가대표 한민수 (성균관대) 가 투포환의 한국신기록을 또다시 수립했다. 10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제14회 전국종별 육상선수권대회 첫날 투포환 결승에서 한은 지난달 28일 시즌오

    중앙일보

    1985.05.10 00:00

  • 육상기록 "풍년"…한국신13개 85기록대회

    육상경기의 올해 시즌벽두부터 13개의 한국신기록이 쏟아졌다. 27, 28일 이틀동안 거행된 육상시즌 오픈기록대회는 첫날9개에 이어 최종일 또4개의 한국신기록을 추가, 최근의 양궁·

    중앙일보

    1985.04.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