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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코스타리카전 때 A매치 첫 골" 이동국, 12일 또 쏜다
1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칼슨의 홈디포센터 연습구장. 남부 캘리포니아의 따가운 햇살 속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은 1시간30분가량 훈련했다. 전날 LA 갤럭시와의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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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골 포문 … 포백도 다시 '짱짱'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김남일(왼쪽)이 갤럭시의 타이론 마셜과 공을 다투고 있다. 한국이 3-0으로 승리해 LA 공식경기 17년 무승 징크스를 깼다.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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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 수비 '포백 ? 스리백 ?' '든든한 백' 9일 낙점
미니 게임에서 이천수(가운데)가 조원희(왼쪽) 등과 공을 다투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미래냐 과거냐, 공격이냐 수비냐, 포백이냐 스리백이냐. 9일 오후 1시(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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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멤버 낙점 5월에"
덴마크의 벽에 막혀 주춤한 아드보카트호가 미국과의 평가전을 계기로 다시 상승세 전환을 노린다. 딕 아드보카트(사진)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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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백지훈 … '마음은 벌써 독일에'
41일에 걸친 아드보카트호의 대장정이 반환점을 돌았다. 중동.홍콩에서 다섯 번의 평가전을 치른 축구 국가대표팀은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날아가 전지훈련 후반기를 맞는다. 미국(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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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해외로" 41일간의 16강 담금질
아드보카트호가 41일간의 세계일주를 떠난다. 딕 아드보카트(사진)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15일 자정 인천공항을 떠나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첫 전지훈련에 돌입한 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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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호 '16강 해외 담금질'
축구 대표팀은 내년 1월 15일부터 6주간 이어지는 해외 전지훈련 중 8개 팀과 평가전을 갖는다. 상대는 아랍에미리트(UAE).러시아.덴마크.크로아티아.온두라스.미국.멕시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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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아시아투어 '안방에서 본다'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지구방위대' 레알 마드리드의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중계방송된다. 케이블·위성 스포츠 전문채널 KBS SKY스포츠는 오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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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허벅지 부상 소식에 일본 울상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종가축구'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 데이비드 베컴(30·레알 마드리드)의 부상 소식에 일본이 울상이다. 베컴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미국 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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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프리시즌 첫경기 승리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프리시즌 첫 투어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레알은 17일(한국시간) 시카고 솔져필드 구장에서 벌어진 멕시코 치바스 과달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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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비 "히딩크, 대표팀 관리능력 최고"
'히딩크는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의 모범을 보여줬다' 아프신 고트비(42)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LA 갤럭시 코치가 거스 히딩크 PSV에인트호벤 감독의 대표팀 운영능력을 극찬했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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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다음달 중순 미국 방문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미국을 방문한다. 레알 마드리드의 부회장으로서 80~90년대 스페인 최고의 스트라이커였던 에밀리오 부트라게뇨는 레알이 다음달 중순 미국을 찾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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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명보 마틴 루터 킹 목사 기념행진 참가
미국 프로축구 LA갤럭시에서 지난 해 은퇴해 공부를 준비하고 있는 전 축구국가대표 홍명보씨와 아내 김수미씨가 18일 새벽(한국시간)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를 기리는 '제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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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영원한 캡틴' 홍명보
▶ 사람들은 홍명보가 좀처럼 웃지 않는다고 한다. 그는"긴장된 경기 중에 어떻게 웃을 수 있느냐"라고 반문한다. 그라운드를 떠난 ‘영원한 캡틴’은 "앞으로는 많이 웃고 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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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 콜롬비아·미국 등과 평가전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내년 1월 미주 전지 훈련 기간 중 북중미 및 남미팀과 연달아 평가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독일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내년 2~8월)을 앞두고 내년 1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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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엔 노장 선수의 경험 필요"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35)가 귀국했다. ▶ 16일 오전 귀국한 홍명보가 호텔 기자회견에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하고 있다.[연합] 25년간의 선수생활을 마치고 지난달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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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16일 귀국
최근 미국 프로축구(MLS) LA 갤럭시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한 홍명보(35)가 16일 귀국, 내년 1월까지 한국에 머문다. 홍명보는 이 기간에 유소년 축구클리닉(28일)과 자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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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부상 MLS컵 출전 어려워
현역 은퇴를 선언한 홍명보(35.LA갤럭시)가 부상으로 미국 프로축구컵대회(MLS컵) 플레이오프 결승전 출전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 LA갤럭시는 3일(한국시간) 부상자 명단에 홍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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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월드컵 내심 포기" 홍명보, 국내팬에 고별인사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프로축구 LA 갤럭시에서 은퇴경기를 한 홍명보(35)가 15일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www.kfa.or.kr)를 통해 팬들에게 고별인사를 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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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축구인생은 스포츠 공부" 홍명보 LA서 은퇴 회견
▶ 홍명보가 은퇴 회견 도중 감정이 북받친 듯 잠시 말을 멈추고 있다.LA지사=김상진 기자 은퇴를 선언한 홍명보(35.LA 갤럭시)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의 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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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홍명보" 10일 LA서 고별전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35.LA 갤럭시.사진)가 그라운드를 떠난다. 홍명보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역 은퇴를 발표하며, 10일 댈러스 번스와의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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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이사빅…더 좋은 이름 없나요"
"한쿡 선수로, 축구 하는 게, 자랑이에요. 은퇴할 테카지, 한국에써 뛰고 시포요." 이방의 리드미컬한 억양이 묻어나는 한국말. 하지만 확신으로 똘똘 뭉친 말투다. 프로축구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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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LA서 올림픽 성화 봉송
미국 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홍명보(35.LA 갤럭시)가 미국 한인들을 대표해 아테네 올림픽 성화 봉송을 했다. 홍명보는 미국 봉송 첫날인 17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한인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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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명보 성화봉송
홍명보(35·LA 갤럭시)가 17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 한인회관을 출발, 올림픽대로까지 2004년 아테네올림픽 성화봉송을 하고 있다. 중앙일보 미주본사=전홍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