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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에서 아동성착취물 발견” 신고…경찰 수사 착수
일간베스트 저장소 홈페이지 캡처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 아동성착취물 게시물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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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중국판 인터넷'…검열우려 뉴IP 세계표준 밀어붙이는 中
「 "2028년엔 미국과 중국으로 갈라진다." 」 [사진 셔터스톡] 지난 2018년 9월 에릭 슈밋 전 구글 회장이 한 말이다. 뭐가 갈라지는데? ━ 인터넷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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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아츠, 미국 픽실리카의 뉴젠그래픽스와 MOU 체결
Rendered by RayCore MC series (실리콘아츠 제공) 팹리스 반도체 기업 ㈜실리콘아츠(대표 윤형민)가 미국 기술 혁신 스타트업 픽실리카(대표 아티프 자파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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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디지털교도소…경찰, 인터폴에 ‘운영자 검거’ 공조 요청
디지털교도소 캡처. 경찰이 ‘디지털교도소’ 운영자를 검거하기 위해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에 공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디지털교도소 관련 고소·고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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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교도소' 먹통…전문가 "사이트 닫았을 가능성"
8일 오후 성범죄자로 추정되는 이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디지털교도소' 사이트 접속이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디지털교도소 홈페이지 캡처] 성범죄자로 추정되는 이들의 신상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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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손정우 판결에 "틀렸어 이 법원아…권위적인 개소리"
법무부 양성평등정책 특별자문관 서지현 검사. 뉴스1 법무부 양성평등정책 특별자문관인 서지현(47) 검사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운영자 손정우씨의 범죄인 인도를 허가하지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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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마스크를 써야하는 이유…佛석학 아탈리 “이타주의, 코로나 생존에 유리”
현재 벌어지고 있는 현상에 대한 설명을 넘어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사회과학의 오랜 꿈이다. 프랑스의 석학 자크 아탈리는 에마뉘엘 마크롱의 대통령 당선을 예측한 바 있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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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정보 90만건 해외 암시장 유출…유효기간·CVC까지
셔터스톡 지난 5년간 다크웹을 통해 국내 신용카드 정보 90만건이 불법 유통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크웹은 IP 추적을 피할 수 있는 온라인 암시장이다. 금융당국은 아직 금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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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마약 사범 수 역대 최대....추적 피해 '다크웹'으로
지난해 수사기관에 검거된 마약사범 수가 역대 최대인 1만 6044명을 기록했다.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해 '다크웹' 등에서 은밀하게 마약을 유통하는 등 밀수 경로도 다양해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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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기밀 노린 해킹시도 지난해 1만건···軍, 대책 마련 나섰다
지난해 한국군의 군사기밀을 빼내려는 해킹 시도가 1만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행히 지난해 실제 군사자료가 유출된 사례는 없었지만 군 당국은 이 같은 시도가 매년 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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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n번방 개설자 ‘갓갓’ 신상공개 결정…24세 문형욱
텔레그램 ‘n번방’을 최초로 개설해 미성년자 성 착취물 등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갓갓’ 문형욱(24). 경북경찰청 경찰이 텔레그램 ‘n번방’을 최초로 개설해 미성년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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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와중에 병원 셧다운 공격…전세계 디지털 공격 비상
체코 제2의 도시인 브루노에서 군인들이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위한 시료를 체취하고 있다. 브루노대학병원은 지난 3월 12일과 13일 디지털 공격을 받아 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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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원흉 ‘갓갓’ 구속영장 발부…법원 “도망 우려있다”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을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진 인물인 '갓갓'이 12일 오전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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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티에 둥근 안경끼고···n번방 창시자 '갓갓' 모습 드러냈다
12일 오전 경북 안동시 안동경찰서에서 경찰이 텔레그램 'n번방' 창시자로 알려진 '갓갓' 문모(24)씨를 대구지법 안동지원으로 후송하기 위해 그를 끌고 정문을 나서고 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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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n번방 추적 디지털 장의사, 그도 성착취 기생충이었다"
구원자인가, 무법자인가.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주범 조주빈(25)을 추적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디지털 장의사(온라인 기록 삭제 전문가)'가 여러 음란물 사이트와 결탁해 음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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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위장해 성기노출…'온라인 바바리맨'은 줌 기능 알았다
온라인 수업 중인 고등학교의 화상 시스템에 접속해 성기를 노출했던 남성은 수업 프로그램 사용법을 잘 알고 그런 짓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인터넷 접속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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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심 “1심 형량 가볍다”…아동 성착취물 구매자에 벌금 200만원
다크웹에서 아동 성착취물을 내려 받아 소지한 20대가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받았다. 연합뉴스 텔레그램 ‘n번방’ 등과 함께 디지털 성범죄의 온상으로 지목되고 있는 ‘다크웹’(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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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익요원…미국메신저·다크웹으로 아동성착취물 판매 적발
다크웹과 해외 메신저를 이용해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판매한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요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다크웹 내 최대 한국인 커뮤니티인 ‘코챈’에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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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익요원...다크웹서 아동 성착취물 판매하다 덜미 잡혔다
다크웹과 해외 메신저를 이용해 아동ㆍ청소년 성착취물을 판매한 현직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요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조주빈. [중앙포토] 경찰청 사이버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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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준비한다" n번방서 사라진 '갓갓'···경찰 "포위망 좁혔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n번방 최초 운영자인 대화명 '갓갓'에 대한 검거망을 좁혔다고 20일 밝혔다. 갓갓은 지난해 9월 이후 n번방에서 종적을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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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웹 검은 거래 年10조···"n번방 영상 구해요" 글 쏟아진다
다크웹은 암호화된 3중 경로를 통해 접속되기 때문에 사용자를 식별할 수 없어 익명성과 보안성이 보장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픽사베이 제공] ━ 인터넷 뒤의 또 다른 어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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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유료회원 찾는다” 경찰, 암호화폐 업체 20곳 압수수색
텔레그램 ‘박사방’의 공범들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은 6일 암호화폐 거래소와 구매대행업체 등 20곳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대대적인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성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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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n번방‘ 범죄자에 신분 감추고 접근하는 수사는 불법 아냐”
민갑룡 경찰청장이 지난달 27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사이버성폭력 수사 자문단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텔레그램 성 착취 사건 수사를 위해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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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 ’N번방’ 성범죄가 열어 젖힌 디지털 뉴노멀 시대
[출처: 셔터스톡] [Parker's Crypto Story] 통칭 ‘N번방’사건이 한국 사회의 핵심 문제로 연일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중 N번방에서 파생된 ‘박사방’의 조주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