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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6·25 상흔 얼룩진 화천에서 세계 평화·안보 문학축전
강원도 화천군은 전쟁의 상처로 얼룩진 곳이다. 북한과 접경지인 데다, 한국전쟁 당시 전투가 치열했던 땅이다. 비무장지대(DMZ)와 이웃하고 있는 화천에서 제1회 세계 평화·안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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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접경지역 토지…허가지역 해제로 투자문의 줄이어
경기새마을영농조합은 경기도 파주시의 접경지역 토지(사진)를 특별 매각한다. 분양가는 3.3㎡당 3만3000~3만9000원으로 지목은 전·답으로 이루어져 있다. 매각 토지는 민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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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서 혁신으로…2012년 경기도 10대 정책과제
2012년 어두운 경제·사회 전망을 극복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 복지와 삶의 질, 행정체제 개편과 남북교류협력에 중점을 둔 10대 정책과제가 나왔다. 올해 GDP 성장률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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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한의원, 다문화가정 자녀 위한 후원 나서
소아전문 네트워크 한의원인 아이누리 한의원(대표원장 이창원)이 지난 10월 29일(토), 신세계백화점(경기점) 10층 문화홀에서 열린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후원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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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서 고성까지 … 민통선 이야기
이번 ‘DMZ스토리’ 순회전시회에서 특별전을 여는 김남덕 작가의 사진 작품.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등 강원도 접경지역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 본 ‘DMZ스토리’가 책과 UCC(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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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에 남북청소년 교류센터 건립 추진
경기도는 24일 연천군청에서 통일부, 경기도, 연천군 3자간에 남북 청소년 교류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가 국정과제인 ‘비무장지대 평화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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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간 자연생태계 유지 … 멸종위기·보호종 많아 국제적 관심
전쟁의 결과물로 탄생한 DMZ는 세계적인 자연생태계의 보고로 국제적 보호종, 멸종위기종 등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다. [중앙포토] Demilitarized Zone의 약자인‘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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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 조직위원장 “DMZ 글로벌 이슈화 … 평화적 이용사례 보이겠다”
최근 들어 국내에 전 세계적인 규모의 행사들이 연달아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최됐던 G20 정상회의의 경우 국력신장은 물론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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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정부, 접경지역 개발 계획 확정
정부는 27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접경지역 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30년까지 민간자본을 포함해 18조8000억원을 들여 비무장지대(DMZ) 등 접경지역을 개발하는 접경지역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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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북한 연평도 도발과 비슷한 소설 『2014』, 작가 이원호
『강안남자』의 작가 이원호(63·사진)씨가 한 월간지에 연재하고 있는 소설 『2014』는 앞 부분이 북한의 연평도 도발과 비슷하다. 소설은 서해안에서 발생한 북한의 도발이 전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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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접경지역 개발·보존 위한 새 틀 필요하다
1989년 10월 3일, 냉전의 상징물이던 베를린 장벽이 맥없이 쓰러져 갔던 순간이 눈에 선한데 어느덧 독일은 통일 20주년을 맞았다. 우리는 어떤가. 5000만 국민의 거울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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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석유화학벨트 … 경기도 10개 축 특화개발
경기도 10년 후의 모습이 윤곽을 드러냈다. 경기도는 14일 “도 전역을 10개 축으로 구분해 특화 개발하는 2020년 종합계획안을 마련했다”며 “도의회의 의견 수렴, 토론회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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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후손에 물려줄 DMZ 생태계, 남북 공동관리를
서해 외딴 바위섬의 저어새, 북한강 평화의댐 상류에 사는 수달, 임진강 논의 금개구리…. 개발로 터전을 잃었던 희귀 야생동물들이 그곳에서는 살고 있었다. 전쟁의 포화가 멈춘 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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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자연경관 5개 권역 특성화해 관리한다
경기도 가평·양평·광주에 수려한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경관도로가 생긴다. 또 비무장지대(DMZ)를 접하고 있는 김포·파주·연천 등 군사접경지역에는 갈대숲과 철새도래지 같은 천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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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재 파주시장 “안보의식 일깨울 백선엽 장군 기념물 건립”
“도대체 6·25를 누가 일으켰는지, 언제 일어났는지, 당시 어떤 비극이 있었는지를 모르는 젊은 세대가 많다는 보도를 접하고 놀랐습니다. 북한과의 접경지역인 경기도 파주의 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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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전쟁 60년, 전후 세대의 155마일 기행 ⑬·끝 판문점
경기도 파주시의 ‘북한군-중국군 묘지’. 남한 땅에 묻힌 하나뿐인 북한군과 중국군 묘다. 작은 봉분 앞에 세워진 비에는 대부분 ‘무명인’이라 적혀 있다. 이름 이 표시된 묘는 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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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분단현장을 가다] 전쟁 60년, 전후세대의 155마일 기행 ⑥ 삐라
최전방의 병사들은 밤새 초소 경계근무를 마치고 날이 밝아야 비로소 막사로 돌아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지난 9일 새벽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의 한 해안에서 야간근무를 마친 율곡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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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현장@ 전국] DMZ 트레킹 코스 182 ㎞ 내달 8일 열린다
대명항에서 출발해 덕포진을 지나 문수산성에 이르는 경기도 김포시의 서부전선 군부대 순찰로. 그 옆으로 난 길을 따라 민통선 철책선을 벗삼아 걸으며 분단의 아픔과 현실을 체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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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축제비 줄여 일자리 만든다
올해 지방자치단체가 경상경비, 행사·축제 비용을 줄여 3만 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은 4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차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 “지역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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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보전가치 최대 22조원
비무장지대(DMZ)의 공익적 보전가치가 6조~22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강원발전연구원이 경기개발연구원과 공동으로 전국 20세 이상 성인 173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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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 130㎞ 통일 염원‘평화의 둑길’ 잇는다
비무장지대(DMZ)와 인접한 접경지역에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트레킹 코스가 만들어진다. 경기도 제2청은 올해 안에 김포·파주·연천 등 접경지역의 안보·역사유적·생태관광지를 논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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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리 달려본 DMZ 자전거길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과 경기·강원 등 15개 지역 시장·군수 등 150여 명이 20일 강원도 화천군 DMZ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 이날 15개 지역 시장·군수들은 접경지역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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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권을 한 묶음으로 개발 … ‘초광역권 4대 벨트’ 기본 구상 확정
한반도 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대(DMZ)가 평화와 화합을 상징하는 지역으로 탈바꿈한다. 행정안전부는 2일 DMZ를 생태·평화공원으로 조성하는 ‘남북교류·접경권 초광역개발 기본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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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6·25 참전국 유학생 DMZ 견학
DMZ 및 접경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DMZ 횡단 평화·생명지대 걷기’ 행사가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21일 강원도 양구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6·25 참전국 유학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