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MZ 미래는 '튼튼한 안보'에서 출발
‘객석과의 대화’ 시간에 참석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실질적인 북한 지원사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백승주 아나운서, 김문수 도지사, 경기도 홍보대사 최불암씨. 정전
-
전후세대 안보·국가관 배양 프로그램 전개
내달 5일부터 통일전망대에서 임진각까지 횡단하는 `대학생 DMZ 국토대장정`이 시행된다.한국자유총연맹이 전후세대가 참여하는 안보의식 고취 및 애국심 배양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
DMZ 60년…상처에서 생명으로
◇ 경기도는 정전 60주년, DMZ 생성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업과 문화행사를 추진한다. 전쟁의 종식은 생명을 잉태했다. 그 생명은 냉전의 시대, 대립과 갈등 속에서도 오롯이
-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 전 세계에 전하는 세계 평화안보 문학축전
- 6월 21일(금)~23일(일)까지 화천 세계평화의 종 공원, 붕어섬에서 열려 - 백일장에 대통령상 1,000만원, 국무총리 상 300만원 등 총 30개 부문 시상 제2회 세계
-
경기·강원, 생태공원 유치 경쟁 인천 “서해 5도 해양평화공원을”
비무장지대(DMZ)는 지방자치단체들에 기회의 땅이다. 남북 분단의 생생한 현장이면서 60년간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생태 보고여서 펼칠 수 있는 사업이 무궁무진하다. DMZ와 접한
-
北, 직일포 반입하자 南, 자동화기로 맞불 … ‘무장’한 비무장지대
보통 사람들은 종종 남북이 대치하는 비무장지대(DMZ)가 핵무기 같은 대량살상무기를 배치한 ‘중무장지대’인 것으로 착각한다. 하지만 DMZ 본연의 기능은 우발적인 단순 충돌이 전쟁
-
경기·강원, 생태공원 유치 경쟁 인천 “서해 5도 해양평화공원을”
비무장지대(DMZ)는 지방자치단체들에 기회의 땅이다. 남북 분단의 생생한 현장이면서 60년간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생태 보고여서 펼칠 수 있는 사업이 무궁무진하다. DMZ와 접한
-
北, 직일포 반입하자 南, 자동화기로 맞불 … ‘무장’한 비무장지대
관련기사 선에 막히고 벽에 갇힌 산하 우린 지금 비무장지대로 간다 노병들 60년 전 지킨 그곳엔 풋풋한 젊은 병사들 72년 ‘남북 적십자 회담’부터 76년 ‘판문점 도끼 만행’까
-
그 길 속 그 이야기 강원도 양구 DMZ 펀치볼 둘레길
1 양구군 해안면 동남쪽에 있는 먼맷재에 올라 바라본 펀치볼 전경. 1000m가 넘는 산에 둘러싸인 산악 분지지형이 한눈에 들어온다. 높은 산세 가운데 옴폭 들어간 부분이 서희령이
-
한국, DMZ도 접경지 생물권 보전지역 추진
전쟁이 끝나고 60년간 인적이 끊긴 한반도 비무장지대(DMZ) 일원. 자연생태계가 되살아나면서 이곳에 서식하는 고등식물과 척추동물만 2930여 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
야생낙원 된 체코·폴란드 접경 604㎢
감시인도 철책도 없는 국경 11일 체코 크르코노세 국립공원이 안개에 덮여 있다. 왼쪽은 체코, 오른쪽은 폴란드 땅이지만 제한 없이 넘나들 수 있다. [강찬수 기자] 비바람이 불어닥
-
동·서독 철의 장막 1393㎞, 독일 생명 띠로 … 한국도 통일 후 청사진 마련해야
6·25 전쟁의 포성이 멎고 한반도 허리에 비무장지대(DMZ)가 만들어진 지 올해로 60년. 얼어붙어 있는 남북 관계를 회복하고 DMZ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한 ‘그린 데탕트(긴장
-
[기고] DMZ 60년, 이젠 내실 찾아야
정성헌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한국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평화를 원하면 전쟁을 준비하라.” “평화는 평화로 더욱 단단해진다.” 모두가 아는 경구지만 이를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
DMZ 지질 명소들 생태공원 꾸민다
비무장지대(DMZ) 일원에는 저어새·두루미 등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을 포함해 총 2930종의 동식물이 서식한다.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 체결 이후 60년간 방치됐던 분단의
-
[분양메모] 방화동 에어팰리스 도시형 주택 外
◆ 방화동 에어팰리스 도시형 주택 참존케이피건설은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서 에어팰리스 도시형 생활주택을 분양한다. 142가구다. 지하철 9호선 공항시장역, 5호선 송정역 인근이다.
-
DMZ 세계지질공원 등재 추진
강원도 DMZ지질공원조성사업단은 지난달 30일 ‘강원 평화지역 지질공원’을 세계 지질공원으로 인증해줄 것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
[분양메모] 파주시 접경지역 토지 매각 外
파주시 접경지역 토지 매각 경기새마을영농조합은 경기도 파주시의 접경지역 토지 5차분을 특별 매각한다. DMZ 지역은 3.3㎡당 3만3000~4만8000원, 민통선 지역의 경우 6만
-
[단신] 부천 소풍 킴스클럽 상가 분양 外
부천 소풍 킴스클럽 상가 분양 국제신탁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서 소풍 뉴코아 킴스클럽 상가(조감도)를 분양한다. 연면적이 코엑스의 1.8배인 19만8253㎡에 달한다. 10
-
[2012 경기도] 낙후된 경기북부 희망의 땅으로 개발
경기도는 올해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틀을 마련한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도로 등 SOC를 확충하고 섬유·가구 등 산업기반을 구축해 체계적인 발전 토대를 마련하며 세계
-
[기고] DMZ 생물권 보전지역 꼭 필요하다
지난달 프랑스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인간과 생물권 계획(MAB) 국제조정이사회(ICC)에서 남측 DMZ 일원 생물권 보전지역의 지정 승인이 유보됐다. 결과만 놓고 보면
-
젊은 예술, 비무장지대를 무장해제 하다
사진가 노순택은 철원 평화전망대에서 북을 보는 군인의 뒷모습을 찍었다. 군인 옆엔 촬영금지 문구가 있는데, 노씨는 이것도 버젓이 찍은 데다가, 찍은 곳에 이 사진을 걸어뒀다. 제목
-
준비 소홀로 보전지역 유보된 DMZ
비무장지대(DMZ) 남측지역 일대를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등재하려던 정부 계획이 무산됐다. 유네스코 측이 기준 미달 등을 이유로 지정을 유보했기 때문이다. 유네스코에서 생물
-
DMZ 군 작전로에 생태탐방길 두 개 연다
사향노루·삵·산양 등 멸종위기종을 비롯해 모두 2710종의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 보고(寶庫)이자 세계 유일의 분단 현장인 DMZ(비무장지대)가 생태·평화공원으로 다시 태어난다.
-
주목받는 DMZ 생태관광
‘제4차 세계생태관광총회 2012’가 9월 2∼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와 파주시 임진각 일대에서 열린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세계생태관광총회는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