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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나무 아닌 숲을 보는 휴마트 인재 필요
올해 창학 97년을 맞은 덕성여대는 요즘 공과대학 신설 준비가 한창이다. 컴퓨터학과·IT미디어공학과·바이오공학과 등 3개 학과로 구성될 공대는 9월 첫 신입생(2018학번·1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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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정작 한국인은 관심 없는 한국 여행 최고 ‘핫 플레이스’
정작 한국인은 관심 없는 한국 여행 최고 ‘핫 플레이스’ 초·중·고 모두 파주에서 나온 토박이인턴기자 조성진입니다서울에선 ‘시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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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져…한국에 대한 영시 세 편 써"
미국의 계관 시인 로버트 하스. 2017 서울국제문학포럼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사진 대산문화재단] 프랑스의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르 클레지오(77)에 이어 이번에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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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노동부 “종업원 대표제 등 4차산업혁명 성공 위해 필요”
“환경부도 미세먼지 기준을 강화할 필요성을 인식해 관련 연구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하반기에 완료되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공청회 등을 거쳐 환경기준 강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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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유커 안 와도 끄떡없다, 127개국 관광객이 찾은 남이섬
강원도 춘천 남이섬은 한류 관광 1번지다. 2004년 4월 일본에서 ‘겨울연가’가 첫 방영된 이후 2004·2005년 남이섬을 방문한 일본인은 각 10만 명이 넘었다. 지금은 어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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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DMZ, 5·18 아픈 역사 … ‘블랙 투어리즘’ 관광자원으로
━ 관광산업 체질 바꾸자 지난 13일 경기도 파주 제3땅굴을 견학한 외국인 DMZ 관광객들. [사진 코스모진] “중국인이 작년보다 최대 90% 줄었어요. 아무리 일본·동남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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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북 관광 중단? "북한 관광은 계속된다"
한국이든, 북한이든, 중국 국민들의 한반도 방문은 안된다고? 주한 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배치에 반발해 중국이 올초부터 자국 국민들의 한국 여행을 자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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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오백리길, 예술가들과 함께 걸어볼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30일 ‘2017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 15건을 선정해 발표했다. 생태테마관광은 각 지역의 생태관광 콘텐트를 스토리텔링으로 엮어내는 사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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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틈탄 북베트남 공세, 반전 여론 높여 미군 철수 불러
1] 1968년 1월 베트콩이 뚫은 사이공 주재 미국 대사관 담장 구멍 사이로 전투 현장을 정리하는 미군의 모습이 보인다.설 연휴다. 고향 방문이나 성묘 그리고 여행으로 이른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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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맞은 아이들, 시골 외갓집이 없다면 여긴 어떨까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포털 웰촌이 ‘겨울 레포츠하기 좋은 마을 9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겨울축제와 함께 전통테마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아이들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찾는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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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듯 있는 나라 북한, 갈수록 속살이 궁금하죠
━ 5차례 방북 재미교포 리사 상미 민 리사 상미 민은 한국에서 태어나 8세까지 살다 가족과 미국으로 이민을 간 교포다. [사진 최정동 기자]“2005년 시베리아 횡단열차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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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진, 외국인 VIP 관광지 공개
외국인 VIP 전문 여행사 코스모진(대표 정명진)이 최근 국내에 방한한 주요 인사들에게 깊은 인상을 선사했던 관광 장소를 22일 공개했다. 올해 초 이세돌와 알파고 대국으로 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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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바꿀 순 없지만…교육은 빈민가 아이들 희망사다리”
아누셰 아지즈 파키스탄 대표파키스탄 출신 아누셰 아지즈(22·여)는 사업가인 아버지 덕분에 어릴 적 가난이 뭔지 몰랐다. 유치원 때부터 사립학교만 다니다 15세 때 우연히 도시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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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의 3배 4500km ‘코리아 둘레길’
한반도 외곽을 하나로 연결하는 걷기여행길인 ‘코리아 둘레길’이 만들어진다. 2018년 최종 완공되는 이 둘레길은 동해안에 조성된 ‘해파랑길’,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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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 자전거 투어, 연천 임진강변도 달린다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임진강변 자전거길에서는 현무암이 절벽 형태로 굳어 만들어진 주상절리가 병풍처럼 바라다보인다. [사진 경기관광공사]민통선과 인접한 경기 연천군 임진강변에서 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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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지자체 '송중기 모시기' 난리 났지 말입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총선 홍보에 활용한 최웅수·한정애·황진하·백군기·이형석·이용빈 후보의 선거 홍보포스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각 후보 홈페이지]‘바람을 타려면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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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회장도 반했다! DMZ 투어 인기몰이
방한 외국인 VIP 관광객 사이에 한국 안보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외국인 VIP 관광 전문 여행사 코스모진에 따르면, 지난달 DMZ(비무장지대), JSA(공동경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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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꼽은 한국 대표 체험관광지 어디일까?
l 한국관광공사 오는 13일까지 온라인 투표 진행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visitkorea.or.kr)가 3월 13일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 대표 체험관광 50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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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전체 관리자라는 인식 가져야 북한 이끌 수 있어”
11년 만에 전면 폐쇄에 들어간 개성공단은 건설 때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다. 북한군은 물론 동맹국인 미국도 탐탁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난관을 뚫고 남북한 사람들이 매일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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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용산~용문 124㎞, 책 읽는 전철 30일부터 운행
‘독서바람열차’의 서가. 23일부터 문산∼용문을 잇는 경의중앙선에서 시범운행 중이다. [사진 코레일]‘떠나자, 155분간의 전철 독서여행’ 코레일과 경기도 파주시는 오는 3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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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한 중서부 접경지역 표정
정부가 136일 만에 대북 방송을 전면 재개한 8일 확성기가 설치된 민통선 지역의 마을과 접경지역은 긴장된 분위기다.이날 오전 9시30분쯤 경기도 연천군 중면 삼곶리 민간인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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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외국인 필자들이 본 2015년 대한민국] 성형·스펙 열풍은 沒개성 결과…그대로의 모습 사랑해야
다사다난했던 ‘청양(靑羊)의 해’ 2015년이 저물고 있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 북한의 준전시 사태 선포,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 등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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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스펙 열풍은 沒개성 결과 … 그대로의 모습 사랑해야
다사다난했던 ‘청양(靑羊)의 해’ 2015년이 저물고 있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 북한의 준전시 사태 선포,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 등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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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장거리는 열차, 현지에선 자동차로 … 무인 카셰어링 서비스
유카는 수도권 전철역과 전국 KTX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다. [사진 코레일네트웍스]주말 가족여행이나 출장을 가야 하는데 내 차를 갖고 가고 싶지 않다면? 대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