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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보다 알고리즘·SW 중심으로 R&D 정책 전환
1997년 세계 챔피언 게리 카스파로프와의 체스 대국 승리, 2011년 미국 제퍼디쇼에서 퀴즈왕 등극, 2016년 3월 이세돌 9단과의 바둑대국 5전 4승, 2016년 8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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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로보, 액셀러레이터 통합 데모데이 대상
[박정렬 기자] 조립형 스마트 기기를 개발한 럭스로보가 ‘2016 액셀러레이터 통합 데모데이 & 컨퍼런스’(사진)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스타트업 지원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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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공지능, 내일은 없지만 모레는 있다”
“생명자본주의와 ‘디지로그’와 인공지능(AI)이 합쳐져야 인간과 공존이 가능한 로봇을 만들 수 있는데, 그걸 할 수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이어령), “셀레브리티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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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공지능, 내일은 없지만 모레는 있다”
? “생명자본주의와 ‘디지로그’와 인공지능(AI)이 합쳐져야 인간과 공존이 가능한 로봇을 만들 수 있는데, 그걸 할 수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이어령), “셀레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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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글로벌센터 '스타트업 4차 산업혁명 컨퍼런스' 개최
[박정렬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스타트업 지원 전문기관 K-ICT 본투글로벌센터가 2일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401호)에서 ‘2016 액셀러레이터 통합 데모데이 &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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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로봇과 하키 게임 즐기다보니 AI와 친해진 느낌 드네요
‘인공지능이 바꿀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AI가 바둑에 이어 장학퀴즈 우승까지 휩쓰는 것을 보고 나니 머릿속에 이런 질문이 떠오릅니다. 게다가 ‘5년 내 선진국에서 500만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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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살아남을 직업·기술] 피자 만드는 로봇 나와도 피자 파는 세일즈맨은 남아
일본 명문대 입학을 노리던 4수생 로봇이 포기를 선언했다. 언어 과목이 발목을 잡았다. 11월 14일 일본 국립정보학연구소(NII)는 인공지능(AI) 도로보군(東ロボくん)이 도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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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로봇 나와도 피자 세일즈맨은 남는다
━ AI 전문가들이 본 노동의 미래 인공지능(AI)이 장학퀴즈·바둑 등 인간의 영역에 도전하는 시대다. 올해 초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은 옥스퍼드대 칼 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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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등록 엑스포 개최 기대
부산시는 지난 2일 서울 여의도에서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한 국제콘퍼런스를 열었다. 2030년 이후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도로에 자율주행시스템을 갖춘 전기자동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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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생산 시대 갔다 설계도 파는 세상 맞춰 노동·교육 개혁해야”
뉴시스·김춘식 기자 서비스를 시작해서 전세계 500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기까지 인터넷은 3년이 걸렸고, 페이스북도 1년을 기다려야 했다. 최근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던 증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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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설비 해킹 땐 파괴력 커…사이버 보안 강화하는 GE
올 초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은 지금을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로 규정했다. 모바일 네트워크와 사물인터넷(IoT)·클라우드를 통한 데이터의 대량 축적,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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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이혼소송? AI 도움 받아 온라인 판결할 것”
이혼을 결심한 부부가 각자 컴퓨터 앞에 앉는다. 둘은 소송을 돕는 온라인 프로그램에 접속한다. 이후 이혼 사유, 양육권과 친권, 위자료 액수 등 이혼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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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초·중·고생 코딩 교육, 대통령 프로젝트가 어떤가
4차 산업혁명의 대전환기를 맞아 선진국들이 교육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낡은 시스템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새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울 수 없다는 위기감에서다.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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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스스로 준비하는 노후, 정부가 도와야 한다
이수창생명보험협회 회장어제 우연히 택시를 타고 개인택시 면허를 가진 기사분과 대화할 기회가 있었다. “요즘 은퇴자가 늘어서 개인택시 면허 가격이 높아진다니 좋으시겠습니다” 하고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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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대의 지성과 산책] “쓸데없다는 판단 너무 일찍 하지 마라, 누군가엔 쓸 데 있어”
━ 장하석 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 물리학과에서 철학적 고민을 한 사람. 무슨 그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느냐는 소리를 대학시절 줄곧 들어야 했다. 그런 쓸데없는 생각들이 쌓이고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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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업이 인공지능으로 정책 결정하는 시대 곧 열릴 것
인공지능(AI) 연구의 한 가지 흐름에서는 과학기술·과학소설(SF), 심지어는 종교의 경계가 허물어진다. AI연구로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 중에는 황당무계(荒唐無稽)하게 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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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경의 ‘노벨경제학자의 은밀한 향기’ (25)] 실리콘밸리선 왜 기본소득을 지급하자고 할까
2015년 5월 최고 권위의 국제 미술제인 베네치아 비엔날레에서는 ‘모든 세계의 미래(All the World’s Futures)’라는 주제로 사회의 급진적 변화, 세상의 다양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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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고숙련 인력 양성에 집중”
“산업계 수요가 반영되지 않은 인력 양성은 의미가 없다. 지능정보사회의 핵심인 고숙련 인력 양성을 위해 투자를 확대하겠다.”이기권(사진) 고용노동부 장관은 20일 서울 장교동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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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앨런 튜링(A. Turing)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은 시대를 잘못 태어난 천재의 어둡고 고독한 인생을 그렸다. 요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인공지능(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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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차 산업혁명 선도하려면 수능 위주 교육방식 뜯어고쳐야”
“1차는 증기기관, 2차는 전기와 자동차, 3차는 컴퓨터와 인터넷이다. 이전 산업혁명의 키워드는 많아도 1~2개였지만 4차 산업혁명은 빅데이터·인공지능(AI)·3D프린팅 등 일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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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포스텍 총장 "교육의 틀 흔들지 못하면 4차 산업혁명 적응 못한다"
1차는 증기기관, 2차는 전기와 자동차, 3차는 컴퓨터와 인터넷이다. 이전 산업혁명의 키워드는 많아도 1~2개였지만 4차 산업혁명은 빅데이터·인공지능(AI)·3D프린팅 등 일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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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보호할 방안 마련하는 것이 숙제
얼마 전 별세한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Alvin Toffler)는 2006년 발간한 『부의 미래』에서 향후 부를 창출하기 위한 핵심 요소는 지식이 될 것이라 예상했다. 다가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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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부 세번째 성장동력 발표, 이번엔 AI·자율차·신약…
정부는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2차 과학기술전략회의를 열고 인공지능(AI) 육성방안 등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9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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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영의 직격 인터뷰] “인문학으로 자존감 키워야 ‘위험 사회’ 막을 수 있어”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인문학 강국이었다. 고구려 소수림왕 2년(372)에 설치된 국립 고등교육기관 태학(太學)에서 경학·문학을 가르쳤다. 서구의 볼로냐대(1088), 파리대(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