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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시총 뛰어넘은 K게임 삼총사
K게임 삼총사 ‘3N’으로 불리는 게임업계 톱3 ‘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가 연 매출 2조원 시대를 열었다. 3사 매출을 합치면 6조5000억원에 달한다. 지난 6일 가장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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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 약진 … 연간 일자리 1300만개 만들어
━ [차이나 포커스] ‘시노믹스’ 5년 성적표 중국은 창업과 기술혁신, 서비스 혁명으로 ‘세계의 공장’에서 벗어나려 한다. 지난해 12월 광저우에서 열린 해외인재박람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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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 "2022년 베이징서 알리바바 클라우드 올림픽 열린다"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그룹이 누구든지 IT(정보기술)와 DT(데이터기술)로 더 쉽게 올림픽을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글로벌 올림픽 후원 기업(월드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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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무너진 바벨탑, 수학을 알았더라면 …
수학 활용 능력 수학자의 공부 오카 기요시 지음 정회성 옮김 사람과나무사이 문과생을 위한 이과 센스 다케우치 가오루 지음 류두진 옮김, 위즈덤하우스 미술관에 간 수학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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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아틀란티스는 플라톤의 ‘뻥’이었다?
영국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아틀란티스'. [BBC] “아틀란티스 그거 실화냐?” 1982년 처음 방영된 이후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NHK의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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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팩토리 경쟁력 핵심은 제품 스마트화
제품 스마트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암묵지(暗默知) 기술'과 '3SMP 활동(표준화·단순화·공용화· 모듈화·플랫폼)' 그리고 '서비스 R&D'로의 패러다임 전환 등의 제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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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수학을 포기한다고? 수학은 예술이야, 예술!
브뢰헬이 그린 '바벨탑'. 바벨탑의 붕괴 원인은 수학을 무시했기 때문이다. [사진 구글 아트 프로젝트] 수학자의 공부 오카 기요시 지음 정회성 옮김, 사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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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이 말하는 앞으로 30년 성공 비결 3가지…여성, 청년 그리고 이것
“‘괜찮은 기업’이 아니라 ‘완벽한 기업’을 만들고 싶다면 여성을 많이 고용하라. 미래가 걱정된다면 청년을 더 많이 고용하라.” “인공지능과 경쟁해서 이기려는 건 어리석은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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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덕후' 신입사원, 어떻게 10년 만에 사장이 됐나
[논설위원이 간다]'덕후' 신입사원은 어떻게 10년만에 사장이 됐나 스타 웹툰 작가 조석의 '마음의 소리' 캐릭터 벽그림이 걸려있는 분당 네이버 본사 그린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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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증언 통해 가늠해본 이재용의 삼성경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서서히 경영에 시동을 걸면서 그가 앞으로 삼성을 어떻게 이끌어갈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 부회장이 지난 5일 석방되면서 "1년 동안 저를 돌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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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초당 32만건 주문 처리 … 비결은 클라우드”
레오 류 알리바바 클라우드 홍콩·마카오·한국 총괄. 류 총괄은 ’4차 산업혁명의 인프라인 클라우드 서비스는 전세계 IT 업계가 선점하기 위해 각축을 벌이는 전쟁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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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악재 없이 美증시 패닉, 폭락은 월마트서 시작됐다
━ '황소의 시대'는 끝났다...이제는 '곰의 시대' 뉴욕 증시에 '황소(강세장)'가 사라졌다. 대신 '곰(약세장)'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2018년 2월 '곰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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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부터 국가 번역청 만든 중국! 한국은?
중국과의 외교, 비즈니스, 학문 교류의 기초, 바로 번역이다. 그런데 이 기본 중의 기본 번역 때문에 피 본 사람이 적지 않다. 식당 메뉴판, 생산 매뉴얼서부터 관공서 홈페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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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인공지능도 사랑할 수 있을까
영화 'Her'에서 주인공 시어도어는 인공지능 운영체제인 사만다와 사랑에 빠진다. [영화 Her] “그녀의 이름은 사만다야.” 영화 ‘Her’에서 주인공 시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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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으로 간 차이나·인도 머니
이스라엘의 수도 텔아비브에서 남쪽으로 35㎞ 떨어진 항구 도시 아스돗. 1960년대 발굴된 이 도시는 성경의 인물, 골리앗의 종족인 블레셋 사람들의 유물들이 다수 출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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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긴장해야 한다! 중국 AI 기업 2곳의 추격
최근 중국의 인공지능 산업이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인공지능의 중요 카테고리 중 하나인 딥러닝만 해도 세계 인공지능 1위인 미국보다 많은 양의 학문 보고서를 쏟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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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이익 짜내기 아닌 질적 성장 이루자”
신동빈. [뉴시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18년은 ‘뉴 롯데’비전을 실행하는 원년”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기업가치를 높여 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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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신의 경지에 이른다면 신인류 탄생할 수도”
핸슨 로보틱스의 데이비드 핸슨 CEO가 30일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로봇 소피아에게 묻다’ 컨퍼런스에서 자신이 제작한 AI 로봇 소피아의 발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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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사물인터넷·인공지능·전장사업… 차세대 핵심분야서도 '1등주의' 계속된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IFA2017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관람객이 스마트 TV를 체험하고 있다. 세계 경제가 저성장과 불확실성이 깊어지고 보호무역주의가 퍼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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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혁신으로 불확실성 돌파, 올해를 재도약 원년으로!
CJ대한통운은 ‘글로벌 TOP 5’ 물류기업을 목표로 글로벌 M&A 등을 추진하고 있다. 물류센터의 운영현황과 물류자원, 그리고 분류 진척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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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굴’로 옷 사는 시대
중국 패션 매장이 '얼굴'을 따지기 시작했다. 어디서나 알리페이, 위챗페이로 결제 가능한 중국. 하지만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가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그런데 이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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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중의 퍼스펙티브] 정부의 암호화폐 헛발질은 쇄국정책의 재현이다
━ 암호화폐 논란 “정부는 국민을 보호한다고 생각하지만, 국민은 정부가 꿈을 빼앗아 간다고 생각한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가상화폐에 투자해 더 발전해 나가는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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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한번 만들어볼까? 청소기 회사 다이슨이 믿는 구석
━ [메가 트렌드 2018] 전혀 새로운 도전자 영국 가전업체 다이슨의 창업자 제임스 다이슨은 20억 파운드를 들여 전기차를 개발하겠다고 선언했다. 작은 사진은 다이슨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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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다빈치와 스티브잡스, 창의성 비밀은?
1984년 매킨토시 PC를 안고 있는 청년 스티브 잡스. 매킨토시는 도스 명령어 대신 아이콘·메뉴와 마우스를 적용해 일반인들도 사용하기 쉽게 만든 PC다. [중앙포토] “My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