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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4분 동점골 … 한국축구 구했다
▶ 3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예선에서 박지성(右)이 수비수의 밀착 마크를 뚫고 상대 문전으로 돌파하고 있다. [타슈켄트=연합]▶ 아쉽다, 비겼다 박주영(中)이 후반 44분 동점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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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크전] 양감독의 말
▶요하네스 본프레레 한국 감독 미드필더와 공격진의 예리함이 부족해 어려운 경기를 했지만 승점을 얻어 다행이다. 선수들이 초반에 긴장해 어렵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후반에 공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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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무승부… 박주영이 살렸다
▶ 3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예선에서 박지성(右)이 수비수의 밀착 마크를 뚫고 상대 문전으로 돌파하고 있다. [타슈켄트=연합]▶ 아쉽다, 비겼다 박주영(中)이 후반 44분 동점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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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 차두리 '필승 날개' 편다
▶ 무더위도 또 하나의 적이다. 머리에 찬물을 끼얹고 훈련에 열중하는 차두리의 모습. [타슈켄트=연합] 젊은 박주영과 차두리가 양 날개로 뛴다. 우즈베키스탄과의 2006 독일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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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박주영·차두리 앞세워 우즈벡 넘는다
한국축구의 사활이 걸린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4차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결전이 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축구의 '심장부'인 타슈켄트 파크타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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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세대교체 어떻게] 주전 경쟁 불붙었다
'주전 경쟁을 통한 자연스러운 세대교체'. 지난 19일 독일에 3-1로 통쾌한 승리를 거두며 올해 일정을 마감한 축구 국가대표팀에 던져진 화두다. 요하네스 본프레레(사진)감독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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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영원한 캡틴' 홍명보
▶ 사람들은 홍명보가 좀처럼 웃지 않는다고 한다. 그는"긴장된 경기 중에 어떻게 웃을 수 있느냐"라고 반문한다. 그라운드를 떠난 ‘영원한 캡틴’은 "앞으로는 많이 웃고 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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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청소년 축구 단장 "후배여, 개인기 좀 다져라"
"30년 전에 비해 체격은 좋아지고 있지만 개인의 특징이 없어지고 전체적으로 평범해지고 있어요." ▶ 현역이던 1977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지역예선 쿠웨이트전에서의 김진국(右)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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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트리니다드 토바고전 게임 로그]
[45+2분경] 중앙선에서 연결된 볼을 문전에서 차두리가 백헤딩슛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어렵게 잡아냈다. 이후 양팀은 추가득점 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갑했다. [45분경]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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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보여줄게" 본프레레 10일 바레인전 데뷔
요하네스 본프레레 한국 축구대표팀의 데뷔전이 10일 오후 7시에 열린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1위 바레인이 상대다. 장소는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현장 광주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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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04 키플레이어] 러시아-드미트리 불리킨
생년월일: 1979년 11월20일 현소속팀: 디나모 키에프(러시아) 신체조건: 190cm 85kg 유로2004 지역예선을 통해 러시아의 간판 스트라이커로 급부상했다. 2003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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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04 키플레이어] 잉글랜드-데이비드 베컴
생년월일 : 1975년 5월 2일 현소속팀 :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신체조건: 183cm 75kg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킥의 마술사. 지명도나 인기로만 놓고 본다면 전세계 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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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04 키플레이어] 프랑스-지네딘 지단
생년월일: 1972년 6월23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신체조건: 185cm 80kg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이자 프랑스 '아트사커'를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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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04 키플레이어] 그리스-디미트리오스 파파도폴로스
생년월일 : 1981년 9월20일 현소속팀: 파나티나이코스(그리스) 신체조건: 177cm 71kg 그리스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는 젊은 스트라이커. 출생지는 카자흐스탄이지만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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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04 키플레이어] 포르투갈-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
생년월일: 1985년 2월5일 현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신체조건: 184cm 75kg 브라질의 간판스트라이커 호나우두와 이름이 같은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는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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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04 키플레이어] 이탈리아-알레산드로 네스타
생년월일: 1976년 3월19일 현소속팀: AC 밀란(이탈리아) 신체조건: 187cm 79kg 이탈리아의 빗장수비를 이끄는 알레산드로 네스타는 파올로 말디니의 뒤를 잇는 후계자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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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04 키플레이어] 스웨덴-프레드릭 륭베리
생년월일: 1977년 4월16일 현소속팀: 아스날(잉글랜드) 신체조건: 176cm 63kg 스웨덴이 대표하는 미드필더. 1998년 미국과의 A매치에서 대표팀 데뷔전을 치른 이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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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축구 더블매치 "오늘 두번 다 웃자"
21일은 축구 한.일전의 날. 한국과 일본 올림픽대표팀이 21일 오후 3시 일본 오사카 나가이스타디움에서 친선경기를 치른다. 불과 30분 후에는 중국 후베이성 위창에서 19세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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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 "A매치 100번째야"
2001년 'FIFA가 뽑은 올해의 선수' 루이스 피구(32.레알 마드리드)가 'FIFA 센추리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첫 A매치데이인 19일(한국 시간) 모국 포르투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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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진 "비켜, 홍콩"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최근 치른 아시안컵 2차 예선, 특히 베트남전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약팀이 강팀을 상대로 경기를 풀어가는 원칙은 '선(先) 수비, 후(後) 역습'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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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엘류호·올림픽팀 왔다갔다
올림픽대표팀-국가대표팀-올림픽대표팀. 한국 축구의 기대주 최성국(울산)과 조재진(광주)이 이달 들어 몸 담았던 대표팀이다. 지난 17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한국과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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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맛 본 조재진
조재진(22.광주 상무.사진)이 드디어 포문을 열었다. '코엘류의 황태자'로 불리며 국가대표 축구팀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낙점받은 조재진은 좋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골'을 얻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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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엘류 작전명 "선제공격"
창(한국)과 방패(콜롬비아)의 맞대결. 29일 오후 7시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콜롬비아 대표팀을 맞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데뷔전을 치르는 움베르투 코엘류 감독이 꺼내든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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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브라질 vs 포르투갈 등 A 매치 데이
한국-콜롬비아전이 열리는 29일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데이다. 지구촌 곳곳이 또다시 축구 열기로 뜨겁게 달구어진다. 백미는 FIFA 랭킹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