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 절대평가 찬반… “등수 경쟁 완화” vs “특목·자사고만 유리”
2017학년도 한국사, 2018학년도 영어 절대평가 시행 수능 절대평가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찬반양론이 팽팽하다. 수능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가 확정됐고, 수능 시험 자체를 절
-
[젊어진 수요일] 청춘리포트 - 수능 수석 45인 추적해 보니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올해로 스물한 살이 됐습니다. 1994학년도 대입에 처음 도입돼 지난달 13일 치른 2015학년도 수능까지 모두 23차례의 시험을 치렀습니다. 첫 시험을 본 9
-
"의대 쏠림 심해 서울대 다른 학과 합격선 낮아질 듯"
19일 시작되는 201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선 각종 입시기관의 배치표에 의존하지 말고 대학별 지원 흐름을 살펴야 한다고 입시전문가들은 조언한다. A·B형 선택형 수능이 올해 처
-
뉴스 인 뉴스 아버지가 알아야할 입시 용어
자녀를 좋은 대학에 보내려면 엄마의 정보력, 할아버지의 재력, 그리고 아빠의 무관심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교육현실을 잘 모르는 아빠가 자녀 교육에 안 끼어드는
-
[전문] 돌아온 이주호 교과부 차관 단독 인터뷰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교과부) 1차관은 ‘강성’ 이미지다.야당의원 시절 그는 노무현 정부의 교육 평준화 정책에 맞섰던 투사였다.정권이 바뀐 뒤엔 직접 메스를 들고 평준화 정책을 수
-
2010 서울지역 외고입시 대비 이렇게- 전문가에게 듣는다
임성호 ㈜하늘교육 기획이사, 문상은 ㈜정상JLS 입시전략연구소장, 김영임 월촌중 교사, 최용규 불암중 교사 (왼쪽부터)2010학년도 서울 지역 외고 입시 전형안이 발표됐다. 서울
-
“상위 1% 뽑아 맞춤교육 … 글로벌 명품 인재 길러내겠다”
만난 사람 = 양영유 교육데스크 서정돈 성균관대 총장은 36년간 심장전문의로 일한 의사 출신이다. 수많은 환자를 진료한 명의답게 7년째 총장직을 맡아 차분히 대학의 환부와 군살을
-
대학 경쟁력을 말한다 ① “대학생 선발 규제하는 곳은 사회주의 국가 빼곤 한국뿐”
김한중 연세대 총장은 기자가 질문도 하기 전에 ‘입시’ 얘기부터 꺼냈다. 김 총장은 “당장 대학별 고사를 치르고 싶지만 정부가 2012학년도부터 완전 자율화를 약속한 만큼 2년
-
'핵심' 은 쏙 뺀 채 "대학 자율화"
내년(2009학년도)부터 전국 44개 국공립 대학은 현행 학부 중심의 신입생 모집 단위를 개별 학과 단위로 바꿀 수 있게 된다. 학부제가 도입된 1998년 이후 10년 만에 규제가
-
[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⑦사회변동] 69. 교육 40년 파노라마
▶ 정진곤 교수 (한양대·교육학) ▶ 1960년대교실이 부족해 2부제, 3부제 수업을 했다. 오후반 학생들이 수업을 받기위해 교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1970년대한반에 70명
-
[위기의 수능 10년] 上. 빛바랜 취지
잇따른 수험생의 투신자살, 서울 공대생의 대리시험…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된 지 10년이 됐지만 올해 역시 온 나라가 '수능 광풍'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1993년 "단순암기식 교
-
비교내신 폐지로 특목고 인기 오른다
97년 이후 비교내신제 폐지로 내신성적이 상대적으로 불리해 인기가 시들했던 특수목적고 바람이 다시 불고 있다. 이처럼 특목고 경쟁률이 다시 높아지는 것은 2002학년도 대입 이후에
-
97학년도 서울대 입시 합격발표 이모저모
서울대 합격자 발표 결과 의예과 박영수(朴英洙.19.경기고3).법대 영신(英信.19.경기고3)형제등 모두 4쌍의 일란성 쌍둥이가 합격했다.이외에도 공과대와 생물교육과에 합격한 정원
-
서울강남 H高 수능 예상 성적분포 분석-97大入안내
9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들은 예상했던 점수보다 인문계 상위권의 경우 15~20점 가량,자연계는 7~10점 정도 떨어져 상위권 학생들의 하락폭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1
-
부족한 입시정보 대입 눈치작전 극심
서울대와 연세대.고려대의 입시일 분산으로 상위권의 소신 복수지원기회는 대폭 늘어난 반면 중위권은 전년대비 수능평균점의 대폭하락과 부족한 입시정보로 극심한 눈치작전이 재연되는등 대입
-
中高 先지원 後추첨 유보 5세취학은 내년에 실시
96학년도 중.고교 입학생부터 적용될 계획이었던 「先복수지원-後추첨」제도의 전면 시행이 일단 유보됐다. 올 2학기부터 전국 국.공립 초.중등학교에 설치. 운영하려던「학교 운영위원회
-
확정된 '83대입 전형방법 총 점검|없어질 부작용과 새로운 부작용
문교부가 4개월간의 오랜 진통 끝에 8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방법을 확정했지만 82학년도와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 문교부는 그 동안 입시제도 연구위원 회를 별도로 만들고 대학교육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