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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수학B … 다소 어려운 편
7일 치러진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중상위권 수험생들이 응시한 영어 B형이 지난 9월 모의평가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영어는 지난해에 까다롭게 출제돼 만점자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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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9월 수시모집 인원 2406명 수시2차는 학생부로 100% 선발
원광대학교는 2014학년도 신입학 전체 인원 3928명의 61.3%인 2406명을 9월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전형인 둥근빛사정관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13.5%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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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인문사회·자연계 교차지원 가능 일반학생전형 1,2차 1050명 선발
수원대학교가 2014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정원 내 1218명, 정원 외 234명 등 1452명을 선발한다. 이는 올해 전체 모집인원의 51%에 상당한다. 수시모집은 1차와 2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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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합격 전략 ⑧ 중위권, 상반기에 A·B형 모두 응시해 전환 결정
종로학원 김명찬 평가이사201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모집 선발인원은 전체 모집인원의 66.2%인 25만1220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정시모집 선발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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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예과는 평균 96.3%, 행정학과 90.9% … 작년 합격선 참고해 지원
가천대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글로벌(성남)·메디컬(인천) 캠퍼스를 합해 총 1788명을 선발한다. 가군 570명, 나군 115명을 뽑고, 다군에서 가장 많은 1103명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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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국어·수학 중 1개는 B형 필수
현재 고 2 가운데 내년(2014학년도) 대입 수능에서 연세대나 고려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국어·수학·영어 세 과목 중 2개는 올해 수능 수준인 B형을 선택해야 한다. 서울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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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위권 대학 못지않은 수도권대 인기 특성화 학과들
아주대는 특성화 학과를 육성하고 장학제도를 확대하면서 면학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아주대 도서관의 모습. [사진 아주대] 대학·학과를 선택할 때 간판보다 적성과 실리 위주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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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정시모집
아주대는 수학·과학에 특화된 학생을 뽑기 위해 나군에서 수리 가와 과탐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을 도입했다. 아주대는 2013학년도부터 일부 학부의 명칭을 학과로 변경했다.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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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1등급 표준점수 6점 상승, 언어는 6점 하락
성태제 교육과정평가원장(오른쪽)과 김경성 수능채점위원장이 서울 세종로청사에서 올해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올 수능은 지난해 어려웠던 언어는 쉽게, 평이했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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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형사립고 시행 3년, 서울 동성고를 가다
2009년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율고) 도입 후, 3년이 지났다. 그간 말 많고 탈 많던 자율고에 대한 인식과 편견이 올해 대입 성과에 따라 지각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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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 쉬운 수능, 중위권 수험생 상위권 대학 도전하기 지원전략 편
올해도 쉬운 수능이 예상된다. 지난 해 쉬운 수능은 수험생들의 재수 기피 심리와 맞물리며 유례 없는 하향·안정지원 경향을 낳았다. 중위권 수험생들에겐 수능 등급을 끌어올려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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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출신 작년보다 줄고 자율고 늘어
올해 대학 신입생을 뽑은 2012학년도 대입에서 SKY대(서울대·고려대·연세대) 합격자 5명 중 1명은 외국어고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와 입시기관 하늘교육이 공동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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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위기서 지역 명문고로 거듭난 경남 남해해성고
서울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달린 지 4시간20분. 바닷가가 눈앞에 펼쳐졌다. ‘경남 남해군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란 표지판 뒤로 보이는 건 간간이 들어선 주택뿐이었다. 버스를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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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결과로 보는 2013학년도 대입 수시
2012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은 미등록 인원 충원, 수능시험 난이도 하락 등으로 인해 수시모집의 전반적인 경쟁률과 등록률이 높아졌다. 대학입시의 축이 수시로 넘어갔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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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카네기 코스’ 참가자 모집 카네기스쿨이 26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서울 지역에서 ‘카네기 코스’와 ‘카네기스피치 코스’를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카네기 인간관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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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수리가 만점자 1% 안 될 듯
10일 치러진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언어·수리·외국어 영역의 1등급 예상 구분점수(등급 컷, 원점수 기준)가 지난해 수능보다 모두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최종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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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뒤 대입 설명회 갈 때는
올해는 EBS 연계와 맞물려 ‘쉬운 수능’이 예상된다. “동점자 수가 많아지고, 수험생 간 점수 차가 줄면서 1~2점 차이로도 당락이 뒤바뀔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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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수능 만점 2% … 11월 수능 난이도 높일 듯
올해 수능(11월 10일)은 지난해 수능보다는 쉽게, 9월 모의수능보다는 약간 어렵게 출제될 전망이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1일 치러진 9월 모의수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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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1년 수능·모의평가 오답률 높은 문제 분석해보니
6월 모의평가 만점자 비율은 언어영역이 2.18%, 수리(가)형이 3.34%, 수리(나)형이 3.1%였다. 외국어영역은 0.72%가 만점을 받았다. 전문가들은 “9월 모의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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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수능 ‘롤러코스터 난이도’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2학년도 수시대학 입학정보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서구 공항고 3학년 김모(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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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수능의 역사
올 초 정부가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 수를 1% 수준으로 맞추겠다고 해 논란이 됐죠. 그런데 지난 2일 수능 모의고사가 실제로 쉽게 나와 벌써부터 ‘물수능’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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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수·외 만점 1% ‘물수능’ 현실로 … 수시 입시지옥 되나
2012학년도 수능시험 6월 모의평가가 2일 전국 2165개 고교와 265개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서울 영등포여고 3학년 학생들이 답안지를 작성하고 있다. 이번 모의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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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입시,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경희대 강제상·한국외국어대 박흥수
300명 뽑는 교과우수자 전형, 절반은 내신만 본다 강제상 입학처장은 “수시 일반학생 전형은 중간 정도의 내신만 돼도 충분히 합격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진원 기자] 경희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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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정보]2012학년도 수능대비 사회탐구 영역 학습법
2012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서 전년도와 비교해서 가장 크게 바뀐 것은 탐구영역의 최대 선택과목 수가 4개에서 3개로 줄었다는 것이다. 평가원의 수능시행 기본계획에 따르면 8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