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타포 만능 강백호의 서울고, 대통령배 4번째 품다
서울고 선수들이 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대통령배 결승에서 경남고를 13-9로 꺾고 대회 네 번째 우승을 차지한 뒤 환호하고 있다. 1984년 대통령배 결승에도 경남고를 이긴
-
[대통령배] 강백호 투타 맹활약...서울고 경남고 누르고 4번째 우승
제5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 서울고와 경남고의 경기가 6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서울고등학교가 경남고를 13:9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장진영 기자 /
-
김영준·김민·김정우 … ‘베이징 키즈’ 3김 시대 연다
23일부터 2주 동안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5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열린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보며 야구에 입문한 ‘베이징 키즈’들의 실력을 볼 수 있는 기회다.
-
SK·KIA 합쳐 35점 팡팡쇼 … 운이 아닙니다 과학입니다
━ 더워지면 불방망이 프로야구 ‘기온효과’ 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프로야구에 타고투저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폭염경보가 발효된 지난달 18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
-
[전일야화] '홈런 1위' 최정 옆에 빛나는 한동민
※전일야화(前日夜話)는 전날 밤에 있었던 야구 이야기를 하는 코너입니다. 전날 경기의 스타·이슈·기록 등을 조곤조곤 들려드리겠습니다. 최정(30·SK)이 2년 연속 프로야구 홈런
-
[시선집중] 방방곡곡서 시민 2만3000명 참여 … 따로 또 같이 '환경 사랑'
'2017 한국자원봉사의해 지구시민자원봉사축제' 대성황 한국자원봉사의해추진위원회는 지난 17일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 일대에서 10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미세먼지를 줄이고 도시
-
[시선집중] 방방곡곡서 시민 2만3000명 참여 … 따로 또 같이 '환경 사랑'
'2017 한국자원봉사의해 지구시민자원봉사축제' 대성황 한국자원봉사의해추진위원회는 지난 17일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 일대에서 10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미세먼지를 줄이고 도시
-
文은 가야, 朴은 화랑…역사에 꽂혔던 대통령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가야사 연구와 복원을 전격 지시하면서 가야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대통령이 특정 시대와 국가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연
-
공포의 SK ‘정동맥 4인조’ 대포 하루 5방, 단숨에 경기 뒤집었다
프로야구 최강의 장타 군단이 등장했다. SK가 자랑하는 ‘정동맥 쿼텟(한동민-최정-로맥-김동엽으로 이어진 4인조)’이다. 3일 SK-한화의 대전경기. SK 타선이 3-4로 뒤진
-
백투백트백 홈런...홈런 군단 SK의 괴력
프로야구 SK 한동민 [사진 SK 와이번스] 프로야구 최강의 장타 군단이 등장했다. SK가 자랑하는 '정동맥 쿼텟(한동민-최정-로맥-김동엽으로 이어진 4인조)'이다. 3일 SK-
-
SK '홈런 어벤저스'는 어떻게 탄생했나
엄청난 홈런 어벤저스가 등장했다. SK 와이번스가 프로야구 36년 사상 최고의 홈런 구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SK는 29일까지 49경기를 치러 82홈런을 기록하면서 팀 홈런 1위를
-
'돈 쓸만하군' 올해 FA 선수 성적표 들춰보기
이 정도면 참 돈을 잘 썼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1위를 달리는 데에는 올해 거액을 주고 계약한 FA(자유계약) 선수들의 활약이 크다. FA 100억원 시대를 연 KIA
-
에이스 빠진 팀 맞아? 신바람 LG, 두산 3연전 싹쓸이
프로야구 LG가 두산과의 잠실 3연전을 싹쓸이했다. 올시즌 부쩍 탄탄해진 투수진의 활약 덕분이다. LG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10-4로 승리했다. LG가
-
매시니, 또 쓰니?
오승환 지난 2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 4-4 동점이던 연장 10회 초 2사 1·3루에서 세인루이스의 마무리 오승환(35)은 밀워키의 3번 왼손타자 트래비스
-
대타 정병곤 한 방, 사자군단 한숨 돌렸지만 …
삼성이 대타 정병곤의 적시타로 11일 만에 시즌 2승째를 거뒀다. 하지만 리그 순위는 여전히 최하위다. [중앙포토] 프로야구 삼성이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
프로야구, 2017 시즌 목표 관중 '878만6248명'
2017 시즌 프로야구가 역대 최다 관중 도전에 나선다. 31일 전국 5개 구장에서 2017시즌 KBO리그가 개막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10개 구단 정규시즌 목
-
“오래 가는 게 명감독…올해도 우승 하고 싶어”
프로야구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태형 두산 감독. 지난 24일 인터뷰에서 “올시즌에도 두산의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라고 말했다. [사진 김경록 기자]스토브리그 기간 휴식을 취
-
[소년중앙] ‘2017년’ 나무에 그린 미션 열매 올해는 전부 따낼 거예요
여러분이 학교에서 한번쯤 그려본 ‘마인드맵’은 영국의 토니 부잔이 개발한 생각의 지도입니다. 가장 중심에 있는 주제에서 나뭇가지처럼 생각의 고리들이 쭉쭉 뻗어나가는 이미지가 특징이
-
세월 거꾸로 탄 즐라탄, OLD한데 GOLD로 보이네
“나이가 들수록, 난 더 좋아지는 것 같아, 마치 레드와인처럼(The older I get, the better I get, like red wine).”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
-
삼성, FA 차우찬 보상선수로 LG 이승현 지명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고 LG 트윈스로 떠난 차우찬(29)의 보상 선수로 투수 이승현(25)을 지명했다.삼성 구단은 "내년 시즌 마운드 보강을 위해
-
1승 올리는데 4억…밑지고 쓰는 외국인 선수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의 몸값이 크게 오르고 있다. 지난 2014년 외국인 선수의 몸값(계약금+연봉+인센티브) 상한선(30만 달러)과 재계약시 연봉 인상률(25%) 제한이 폐지된 이
-
'1년 뒤 이적 허용' 양현종 KIA와 1년 22억 5000만원 FA 계약
`불운의 사나이` 양현종(28·KIA).4년 총액 100억원 이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던 프로야구 왼손투수 양현종(28)이 1년 계약을 했다.KIA 구단은 자유계약선수(FA) 양현
-
차우찬 95억, 삼성 떠나 LG 유니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왼손투수 차우찬(29)이 LG 트윈스와 14일 계약했다. 지난 5일에는 삼성이 LG의 언더핸드 투수 우규민(31)을 영입, 결과적으로 두 투수가 유니폼을 바
-
손연재, 올해를 빛낸 스포츠 선수 1위
손연재 선수.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올해를 빛낸 스포츠 선수 1위에 올랐다.한국갤럽은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제주도를 뺀 전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