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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박동혁 "끝내줬어" … 핸들링으로 동점골 내줬다 결승포
박동혁(左)이 골을 성공시킨 후 동료 알미르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박동혁은 후반 18분 현영민의 프리킥을 헤딩으로 골네트를 갈라 결승골을 기록했다. [연합뉴스]울산 현대가 프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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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피스컵 코리아 15일 개막…반갑다! 월드컵 영웅들
'세계 유수의 클럽축구팀'들이 15일부터 1주일간 한국에서 한판 맞대결을 벌인다. 통일교 산하 선문평화축구재단이 주최하는 '2003 피스컵 코리아'에는 성남 일화를 비롯해 P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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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PAVVK-리그]'맏형' 홍명보 오늘 그가 뜬다
꼭 5년2개월 만이다. 1997년 5월 14일 안양 LG전을 끝으로 일본 J리그에 진출했던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33·포항 스틸러스)가 13일 부산 아이콘스와의 홈경기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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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바꾼 우즈 부진 늪 탈출할까
거스 히딩크 감독. 월드컵 무대를 네차례 연속 밟았지만 번번이 만신창이가 돼 돌아온 한국 축구가 월드컵 16강 진출의 비원을 담아 등용한 '해결사'다. 히딩크를 전국시대의 자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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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3월 14일 프로야구 시범경기 外
◇ 3월 14일 프로야구 시범경기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3월 14일 시작해 같은달 31일까지 열린다.팀당 14경기(팀간 두경기)씩 모두 56경기가 열린다. 오후 1시부터 시작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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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3월 14일 프로야구 시범경기 外
◇ 3월 14일 프로야구 시범경기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3월 14일 시작해 같은달 31일까지 열린다.팀당 14경기(팀간 두경기)씩 모두 56경기가 열린다. 오후 1시부터 시작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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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컵] 수원 삼성, 4일 아시아축구최강클럽 도전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제7회 아시안수퍼컵에서 아시아최강클럽의 자리를 놓고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바브클럽과 격돌한다. 지난 5월 열린 제20회아시안클럽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의 이와타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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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Q/A] 월드컵 16강 황새걸음으로 내딛겠다 -황선홍
90년대 한국축구의 부침(浮沈)과 함께 했던 ‘황새’ 황선홍(33 일본 가시와 레이솔)이 기나긴 터널에서 벗어나 2002월드컵 주전 스트라이커 자리를 예약했다. 황선홍은 6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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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축구대표 발탁 서덕규는 찰거머리 수비수
이집트4개국축구대회에 출전하는 한국대표팀에 깜짝 발탁된 서덕규(22.울산 현대)는 골키퍼 출신의 찰거머리 수비수로 통한다. 넓은 시야와 헤딩력, 태클 등 기본기를 고루 갖췄으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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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아디다스컵 2년연속 우승
프로축구 신흥명문 수원 삼성이 아디다스컵대회에서 2년연속 정상에 올랐다. 수원은 22일 쌀쌀한 날씨속에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2000 아디다스컵 프로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전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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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시즌 초반 예상밖 골가뭄
프로축구가 시즌 초반 골가뭄을 겪고 있다. 올시즌은 어느 해보다 화끈한 골잔치가 벌어질 것으로 점쳐졌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본 결과 '이상 기류'만 감지돼 전문가들의 예상이 보기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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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99시즌 `빛바랜' 성공작
삼성에 시즌 전관왕의 영예를 안긴 올시즌 프로축구는 아직도 성숙되지는 못했지만 대체로 성공작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 프로축구는 지난해에 이어 뚜렷한 관중증가세를 보여 일단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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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정규리그 첫우승 꿈 '니폼니시 감독'
"한국 프로축구 우승이 월드컵 8강보다 어려습니다." 요즘 영화 '타이타닉' 을 만든 '카메론' 감독이 화제지만 90년엔 니폼니시 (54.러시아) 감독이 이끈 검은 돌풍 '카메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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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정규리그,월드컵 끝난후 개막
98시즌 프로축구 정규리그가 내년 7월중 개막된다. 이에 앞서 내년 3월21일부터 아디다스컵과 프로스펙스컵중 한 대회가 열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제10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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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3년 전남 FA컵 우승하기까지…감독·선수·팬 '3위1체'
전남 드래곤즈의 FA컵 우승은 여러 면에서 의미가 있다. 불과 창단 3년만에 '최상의 전력' 이라는 평가를 얻은데는 ▶허정무 감독의 통솔력과 외인부대들의 분전 ▶광양을 비롯한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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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컵 축구]전남-일화 오늘 최후승부…전남 '창'이냐 일화 '방패'냐
'전남의 창단후 첫 우승이냐, 천안 일화의 명예회복이냐' - . 올시즌 두차례나 준우승에 그친 전남과 국내 프로리그 유일의 정규리그 3연패팀 일화가 29일 오후2시 올시즌 성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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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우 프로축구 전관왕 오르기까지…과감한 선수기용·친화력이 무기
부산 대우의 올시즌 전관왕 위업은 매우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지난 83년 출범한 국내프로축구사상 한 시즌을 석권한 유일한 팀이기 때문이다. 84, 95, 96년은 정규리그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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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 이렇게 달라진다-라피도컵 정규시즌 단일리그 복귀
봄햇살을 받으면서 프로축구가 다시 용틀임을 한다.22일 아디다스컵 개막전을 시작으로 97시즌을 여는 것이다.지난해 울산현대의 리그 첫우승,신생 수원삼성의 대약진을 보여줬던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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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아톰즈 라데,10-10클럽 가입 1골 남겨
야구에 「30-30클럽」(한시즌 30홈런.30도루) 가입을 대기록으로 꼽는다면 축구엔 「10-10클럽」(한시즌 10골.10어시스트)가입을 우선적으로 꼽을 수 있다.비록 수치는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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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코리안리그 개막
96프로축구 정규리그인 라피도배 코리안리그가 11일 오후7시수원삼성 블루윙즈-전북 다이노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10월27일까지 5개월여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라피도배 리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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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수.용병 단짝이뤄 그라운드 누벼
96프로축구 그라운드에 「혼혈 투톱 시스템」이 강세를 보이고있다. 국내선수와 용병 스트라이커들이 짝을 이룬 투톱 시스템이위력을 보이며 아디다스컵 대회 초반 골레이스를 주도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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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판도 올시즌 이변예상-박건하.오경석등 스타탄생
「진정한 판도변화냐,찻잔속 태풍이냐-」. 96시즌 프로축구계에 「고정관념 파괴바람」이 휘몰아치고 있다. 지난달 30일 현대호랑이-삼성블루윙즈(울산),대우로얄즈-전북다이노스(부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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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95% 월드컵유치도 일본 꺾고 서울에서
「올림픽 본선 3회연속 진출에 일본을 꺾고 우승까지.내친 김에 2002년 월드컵 유치경쟁에서도 일본을 꺾고 승리.」 한국축구가 신이 났다. 지난달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날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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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화 천마 VS 포항 아톰즈
96프로축구 시즌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2002년 월드컵개최를 둘러싼 한.일간의 유치경쟁이 종반열기를 뿜어내고 있는 가운데 30일 아디다스컵 대회를 첫머리로 막을 올리는 올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