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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빠져도 두 사람 덕에 든든한 벤투호
18일 호주 브리즈번 페리 공원에서 한국축구대표팀 김민재와 황인범이 회복훈련 후 벤치에 앉아 있다. 호주와의 평가전을 무승부로 마친 대표팀은 20일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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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뉴스] 크리켓 치다, 축구 하다…국가지도자 '전향'한 그들
자 이제 게임을 시작하지 [사진 임란 칸 페이스북] 2억 인구의 파키스탄을 이끌 새 총리로 왕년의 크리켓 영웅이 선출될 전망입니다. 25일 치러진 파키스탄 총선에서 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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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vs 아디다스, 또 하나의 월드컵 승자는 나이키
국가 간 축구 대항전인 월드컵 무대의 또 다른 승부는 기업과 브랜드 간 대결이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투 톱은 유럽과 미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기업 아디다스와 나이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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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크로아티아 누가 이겨도 이번 월드컵 승자는 나이키
국가 간 축구 대항전인 월드컵 무대의 또 다른 승부는 기업 간 대결에서 나온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투 톱은 유럽과 미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기업 아디다스와 나이키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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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극찬 ‘라커룸 청소’…일본 주장 “직원이 한 것”
국제축구연맹(FIFA)의 경기장 책임자인 프리실라 얀슨이 3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대표팀이 떠난 후 깨끗한 라커룸 사진을 공개했다. 일본 축구대표팀 직원들은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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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3社 해설위원 나와 관점 달라… 많은 혜택 받은 사람들”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중앙포토]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가 7번째 월드컵을 마치며 “지난 월드컵과는 다른 상황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그리고 그동안은 잘 보지 못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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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졌지만…깨끗이 청소하고 떠난 일본 대표팀과 팬들
일본 축구 대표팀이 사용한 라커룸(왼쪽), 경기장을 청소하고 있는 일본 팬. [사진 프리실라 얀슨 트위터, Xinhua=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나선 아시아 5개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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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호날두에 도전하는 ‘인간’ 루카쿠
튀니지전에서 축구화를 갈아신는 루카쿠(가운데). 2경기 4골로 득점 공동선두다. [신화=연합뉴스] 월드컵 득점왕을 노리는 축구의 신(神)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포르투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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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하면 현대차 … 후원 한방에 글로벌 인지도 ‘골인’
현대자동차는 스위스 취리히에 문을 연 국제축구연맹(FIFA)의 풋볼 뮤지엄을 러시아 월드컵 기간 동안 모스크바로 옮겨 와 전시하는 아이디어를 냈다. 이 뮤지엄은 스위스에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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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지도 한방에 올리는 최고의 마케팅 도구, 월드컵
프랑스 축구 영웅 티에리 앙리가 화면 가득 등장한다. 앙리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 결승에서 상대 팀 선수와 교환한 유니폼"이라며 브라질 슈퍼스타 호나우두의 경기복을 들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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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데헤아' 조현우 VS '멕시코 만리장성' 오초아
골키퍼 조현우(23)가 18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김신욱이 스웨덴 폰투스 얀손과 몸싸움하는 동안 공을 잡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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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월드컵 강국의 비결
서경호 논설위원 민주주의 국가가 독재국가보다 축구를 잘한다. 미국 인권단체 프리덤 하우스가 지난주 러시아 월드컵 참가국을 분석하고 내린 결론이다. 이 단체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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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국 러시아, 사우디에 5-0 완승...첫 골은 가진스키
러시아의 유리 가진스키(8번)가 사우디 아라비아와 치른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에서 전반 선제 결승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2018 국제축구연맹(F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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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지방선거에 밀린 월드컵 … 내일이 개막이었어?
2014년 6월 서울 광화문 광장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한국·러시아전 길거리 응원 장면. [중앙포토] “대표팀에 대한 기대가 별로 없어서 월드컵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요. 북미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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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보다 지방선거가 더 재밌어요”…‘월드컵 키즈’의 월드컵 무관심
11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경기장 주변에서 관광객들이 2018 러시아월드컵 마스코트 모형 옆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 대표팀에 대한 기대가 별로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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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H조] 바람 잘 날 없던 일본 축구, 월드컵에선?
일본 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H조 전력분석- 일본 소속대륙: 아시아 FIFA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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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E조] 유고 영광재현 꿈꾸는 세르비아
세르비아 축구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E조 전력분석 - 세르비아 소속대륙 : 유럽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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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문 앞에서 춤추는 손흥민의 ‘무회전 프리킥’
. 한국이 역대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터뜨린 골은 모두 31골이다. 그중 세트피스 득점은 11골, 비율로는 35.4%다. 특히 직접 프리킥으로 6골을 만들었다. 1990년 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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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축구대표팀 월드컵 출정식, 수트입고 웃음꽃 가득
왼쪽부터 미드필더 이승우, 이재성, 구자철이 무대로 걸어나와 하트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첫 소집을 겸한 출정식이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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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22년 전 문전박대 일본팀에 설욕…'일본 킬러' 김원중 선봉
국내 아이스하키팀 안양 한라가 지난달 31일 경기도 안양빙상장에서 열린 2017-2018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오지 이글스(일본)를 3-1로 격파하고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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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구단주는 아무나 하나? ①아스널~크리스탈팰리스
[AP=연합뉴스] 지난 기사에선 영국 프리미어리그(EPL)의 구단주의 투자와 수익률 등을 살펴봤습니다. 이번에는 20개 구단들을 사들인 구단주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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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기원·파이팅 … SNS 올림픽 연관어 72%가 긍정적
━ [Neo 커뮤니케이션] 3P 관점에서 본 평창올림픽 평창 겨울올림픽의 막이 올랐다. 지구촌의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열정을 겨루는 올림픽은 아주 거대하고 복잡한 스포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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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52승 히르셔 ‘평창 평정’ 예감
히르셔가 8일 알파인 스키 월드컵에서 시즌 일곱 번째 정상에 선 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아델보덴 EPA=연합뉴스] 마르셀 히르셔(29·오스트리아). 다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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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 휩쓴 빈민들의 영웅, 라이베리아 진짜 대통령 됐다
라이베리아 대통령에 당선된 조지 웨아. [로이터=연합뉴스] 아프리카 빈민가 소년에서 유럽 축구 무대의 스타 플레이어로, 다시 가난한 조국의 대통령으로-. 1990년대 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