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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보겠네…외국인선수 절반 이상이 ‘경력자’
삼성은 뷰캐넌과 협상 중이고, LG 우승의 주역 켈리·오스틴이 잔류했다. MVP 출신 로하스는 KT로 복귀했다(사진 왼쪽부터 순서대로). [뉴시스, 연합뉴스] ‘구관이 명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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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수능 킬러 논란…한ㆍ미ㆍ일 APEC서 결속강화 과시(13~18일)
11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11월수출 #한미 맞춤형 억제전략(TDS) 개정 #수능 #미중 정상회담 #한미일 정상회담 #APEC #LG트윈스 우승 #주52시간 #박민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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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LG, 한국시리즈 우승…29년만에 한풀었다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 한국시리즈 5차전 kt wiz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말 무사 2,3루 LG 김현수 2타점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2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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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레이스 끝났다…이정후 전리품은 트로피 14개
이정후가 9일 열린 2022년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외야수 부문 황금장갑을 수상한 뒤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다. 뉴스1 2022년을 자신의 해로 장식한 이정후(24·키움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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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신부의 막말, 북한의 도발…이재명 턱밑까지 간 검찰(14~19일)
11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대학평가 #수능 #미중 정상회담 #G20 #APEC #윤석열 #카타르 월드컵 #손흥민 #윤석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종부세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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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KIA, 왼손이 든든해
양현종 ‘왼손 파이어볼러(강속구 투수)는 지옥에서라도 데려온다’. 야구계에 전해져 내려오는 유명한 속설이다. 그만큼 강속구를 던지는 왼손 투수가 긴요하다는 뜻이다. 지난해 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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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을 깬 괴력, 오타니 30홈런 선착
강속구 투수로 주목받았던 오타니 쇼헤이는 올해 MLB 홈런 1위에 올라 있다. [AP=연합뉴스]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는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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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로하스, 신인왕 소형준 ‘KT 잔칫날’
2020 KBO 시상식 수상자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최형우(KIA)·조상우(키움)·최민준(SK)·한석현(LG)·주권(KT)·강민성(KT)·이명기(키움)·김민수(롯데)·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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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로하스-신인왕 소형준, KT 집안잔치 열렸다
2020 KBO 정규시즌 신인왕에 오른 KT 소형준이 30일 열린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KBO] 프로야구 KT 위즈가 창단 후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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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들이 몰려온다, 대통령배 고교야구 21일 개막
제5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 야구대회가 21~31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결승전에서 경기고를 물리치고 15년 만에 우승한 뒤 환호하는 대구고 선수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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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은 외면했지만 … 국내 투수 다승 1위 최원태
다승 1위를 달리는 넥센 최원태의 무기는 투심 패스트볼이다. 투심의 경우 포심보다 구속은 떨어지지만 낮게 가라앉아 땅볼 타구를 유도할 수 있다. [임현동 기자] 올 시즌 국내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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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프리스비(원반) 슬라이더 인생’ 김병현의 심경고백
MLB 한국인 최고 계약금, 유일한 양대 리그 챔피언 반지 낀 ‘행운아’…2016년 KIA에서 방출된 뒤 무적(無籍) 신세, 다시 운동하며 재기 노려 김병현이 월간중앙과 인터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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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점 14리바운드' 첫 번째 승리의 버튼 스위치 누른 버튼
8일 오후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1차전 원주 DB와 서울 SK 경기에서 DB 버튼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원주=연합뉴스] 프로농구 원주 DB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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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토끼' 지킨 한미일 챔피언, 왕좌 수성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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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양현종 시대' 정규시즌도 MVP
2017년은 양현종(29·KIA) 시대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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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두산에 1패 뒤 4연승…'단군매치' 호랑이 11번째 포효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7-6으로 꺾고 11번째 우승 트로피(전신 해태 포함)를 들어올렸다. 우승을 확정한 뒤 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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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vs 니퍼트 … 오늘밤 빛고을 에이스 대결
한국시리즈 선발비교 호랑이(KIA 타이거즈)와 곰(두산 베어스)이 맞붙어 ‘단군 매치’로도 불리는 한국시리즈(KS)가 ‘예매 전쟁’으로 막을 올렸다. 두 팀이 KS에서 격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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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3년 연속 KS행…오재일 '4홈런·9타점' 맹활약
두산 베어스가 3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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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양보 없다, 니·최·테 3관왕들의 경쟁
2016 프로야구 최고의 별은 누굴까.올 시즌 최우수선수(MVP) 후보는 3명으로 압축된다. 니퍼트(35·두산)와 최형우(33·삼성), 그리고 지난 시즌 MVP 테임즈(30·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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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류현진 후배들이 해냈다, 동산고 대통령배 첫 우승
우승이 확정되자 동산고 선수들이 더그아웃에서 뛰쳐나오고 있다. 동산고는 전국대회 15회 우승에 빛나는 야구명문이지만 대통령배 우승은 처음이다. [사진 박세완 기자]동산고가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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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ㆍ김태형 전설 잇는다…뜨거운 양의지
프로야구 NC-두산의 플레이오프(PO)는 '포수 시리즈'다. 김경문(57) NC 감독과 김태형(48) 두산 감독은 모두 두산의 안방마님 출신이다. PO 1차전에서 빛난 주인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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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약물의 유혹 … 악마는 1인자를 노린다
2000년 2월,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간판 타자 배리 본즈(51)는 3개월 만에 체중을 10㎏ 정도 늘린 채 스프링캠프에 등장했다. 만 36세 나이에 근육을 엄청나게 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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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철벽 수비 정수빈·김상수는 못 낀다, 골든글러브
1994년 한 야구 주간지는 ‘최고 유격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이종범(해태)과 유지현(LG)을 비교하는 기사를 실었다. 그해 이종범은 타율 0.393, 19홈런, 196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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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내년 시즌 잘 보내 ML 도전하겠다"
"더 큰 꿈을 갖고 있다." 일본시리즈를 마치고 지난 3일 귀국한 오승환(32·한신)이 13일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 다이아몬드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